제8권 | 제8권. 5장. 인스턴스. 모르디리스의 패배 [레벨 5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관련링크
본문
※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7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8권. 북부의 재앙(The Scourge of the North)
1부. 8권. 5장. 인스턴스. 모르디리스의 패배(Mordirith's Fall)
설명&주석
※ 이 영웅담 퀘스트는 원정대급 규모의 퀘스트입니다. 하지만 Inspiration 상태로 솔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모르디리스와의 전투에서 골로디르가 모르디리스를 강하게 공격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두나하르의 빛(Light of Dunachar)'이라는 효과가 모르디리스에게 적용되는데, 이 15초의 시간 동안 모르디리스에게는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때를 노려서 모르디리스를 상대하십시오.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리븐델의 엘론드가 보낸 선물 두나하르에 용기를 얻은 골로디르는 카른 둠을 습격하여 앙그마르의 폭군 섭정 모르디리스의 보이지 않는 심장에 칼날을 꽂을 준비를 마쳤다. 용기가 희망을 가져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복수의 목마름은 최후를 불러올 수도 있는데..."
배경
당신은 골로디르와 함께 카른 둠의 깊은 곳으로, 마술사왕 자신이 새로운 바로 그 성채로 들어왔다. 이곳에서 골로디르는 모르디리스를 대면하여 강철 왕관을 영원히 산산조각내고 싶어 한다.
모르디리스의 술수를 조심하라는 골로디르
[목표 1]
골로디르와 대화하라.
당신은 마술사왕의 성 깊은 곳으로 길을 트면서 골로디르를 도와야 한다.
골로디르 : "카른 둠에서의 기나긴 포로 생활이 도움이 된 것 같소. 우린 마술사왕의 본성 안으로 적에게 들키지 않은 채 깊이 들어와있소. 물론 생각해보면 어리석은 일이긴 하지만 우리은 아직 행운을 붙잡고 있는 셈이오. 이미 모르디리스는 우리가 온 걸 알고 있을지도 모르오.
"곧 다가올 전투에 단단히 대비하시오. 모르디리스가 술수와 환상의 대가라는 사실 외에도 당신에게 충고할 게 몇 개 있소. 녀석은 말로써 당신의 의지를 부수려고 할 것이오. 그렇게 내버려두면 안 된다오! 희망을 믿고, 동료들을 믿으시오.
"이제 가도 되겠소?"
골로디르의 아픈 곳을 공격하는 모르디리스!
[목표 2]
골로디르를 도와라.
당신은 마술사왕의 성 깊은 곳으로 길을 트면서 골로디르를 도와야 한다.
골로디르가 말했다. "마음 단단히 준비하시구려. 모르디리스는 우리의 의지를 꺾기 위해서 수많은 술수를 부리려고 할 것이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환영한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나의 보호를 받는데 그렇게도 많은 시간을 들였으면서도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놀랍군, 골로디르."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네 여식을 위한 비탄의 시간은 왜 그리도 짧았느냐?"
골로디르가 말했다. "이 악당 자식! 난 내 딸 대신 죽었을 것이다!"
골로디르가 말했다. "내가 그랬다면 네 녀석에게도 더 좋았겠지!"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나의 참을성 있는 가르침을 받고도 넌 아무 것도 배우지 않았음을 이제 알겠노라."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팔란티르를 통해 다른 이들을 그냥 지켜봤던 것이 충분치 않았던 모양이군."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이제 오너라, 골로디르. 네 수업을 계속하지."
골로디르가 말했다. "날 따라오시오, 친구!"
이렇게 중간중간 엘리트몹과 싸워야 한다. 골로디르의 도움을 받자.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너도 알겠지만 이 시대의 긴 세월동안 수많은 자들이 앙그마르에 대항하려고 했었다, 골로디르..."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모두 실패했지."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너도 죽어서 이 무수히 많은 실패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인가?"
골로디르가 말했다. "저 죽은 자들! 저들은 모르디리스가 만든 환영이오! 당신의 의지를 꺾도록 내버려두지 마시구려!"
죽은 영웅들의 영혼이 울고 있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다른 자들은 영예를..."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그리고 또 다른 자들은 복수를 꿈꿨지."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허나 그 무엇이 그자들을 이리로 내몰았든 간에, 그자들의 마음 속에 무슨 불꽃이 이글거렸든 간에..."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 그 불꽃은 꺼졌느니라."
골로디르가 말했다. "녀석의 말에 휘둘리면 안 되오!"
모르디리스도 한때 마술사왕의 적이었다고?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친애하는 골로디르여. 나조차도 마술사왕께 대항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알았노라."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그분께서 직접 가르쳐주셨지..."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그분께서 날 가르쳐주시는 동안, 모든 것이 찢겨나갔느니라..."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가족에 대한 생각..."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 전우들에 대한 생각..."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 친구와 동료들에 대한 생각도..."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가르침이 끝났을 때, 예전의 나는... 사라졌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마술사왕의 가장 강력한 적 중 한 명이었던 나조차도 그분의 종으로 다시 태어났나니, 그분의 왕좌 위에 섭정이 되었느니라."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그리하여 골로디르여. 아직도 그 어리석은 희망을 갖고 있다면 앞으로 나오너라..."
골로디르가 말했다. "모르디리스에게 거의 가까워졌소. 굳건하게 버티시오!"
옛 마술사왕이 지은 알현실에 들어왔다.
골로디르가 말했다. "단단히 준비하시오. 우린 앙그마르의 한복판에 막 들어왔으니..."
골로디르가 말했다. "마술사왕이 자신의 알현실인 이 방을 만들었소. 자신의 무시무시한 힘과 권력을 축하하기 위해서 말이오."
골로디르가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마술사 왕국의 섭정으로 모르디리스가 마술사왕의 옥좌에 올라있는 것이오."
골로디르가 말했다. "녀석은 어디 있소...?"
골로디르가 말했다. "모르디리스! 모습을 보이거라!"
골로디르가 말했다. "네 녀석의 환영과 그 '수업'이란 건 이제 충분히 봤다!"
로르니엘의 환영이 골로디르의 희망을 꺾어버렸다!
로르니엘이 말했다. "하지만 가르쳐야 할 마지막 수업이 있어요, 아버지..."
골로디르가 말했다. "이게... 아니야! 아니라고! 넌 로르니엘이 아니야! 넌 환영일 뿐이야!"
로르니엘이 말했다. "제가요? 제가 정말 환영인가요, 아버지?"
로르니엘이 말했다. "그게 정말 문제가 되는가요?"
로르니엘이 말했다. "강철 왕관을 부수려고 한 헛된 시도가 수포로 돌아갔는데 제가 환영이라고 해서 그 모든 실패를 바꿀 수 있나요?"
로르니엘이 말했다. "어머니도 돌아가셨고... 동료들 역시 수도 없이 죽어갔어요..."
로르니엘이 말했다. "무엇을 위해서였죠?"
로르니엘이 말했다. "사랑하는 딸이 카른 둠 성문 앞에서 누워 죽어가는 걸 보기 위해서였잖아요."
로르니엘이 말했다. "이 부질없는 추구를 포기하세요, 아버지... 희망을 붙들고 있는 건 어리석은 일이에요..."
로르니엘이 말했다. "정말 많은 걸 잃었을 때에 항복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잖아요..."
환영을 몰아내달라는 골로디르
골로디르가 말했다. "아니야... 아니..."
골로디르가 말했다. "날 좀 도와주시오, 친구여... 이 끔찍한 환영을 없애주시오!"
골로디르가 말했다. "내 딸일 리가 없어..."
로르니엘이 말했다. "아버지... 아버지..."
로르니엘이 말했다. "어둠이 아버지를 데려갈 거예요..."
로르니엘이 말했다. "아버지... 왜 제가 죽게 내버려두신 거죠?"
환영의 정체는 바로 모르디리스였다!
로르니엘이 말했다. "이제 그만!"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이런. 내 말의 진실을 제게 일깨워줄 수 있는 방법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군, 골로디르."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앙그마르에 대항하려는 것이 어리석다는 걸 네 녀석에게 설득시키지 못하는 것이라면..."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내 앞에서 싸우다가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니라!"
골로디르가 '두나하르의 빛'이라고 말하면 모르디리스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너도 알겠지, 골로디르! 내게 상처를 입힐 수는 없다!"
골로디르가 말했다. "네가 틀렸다, 모르디리스!"
골로디르가 말했다. "서부의 복수자 두나하르의 빛이 네 녀석을 쓰러뜨릴 것이니라!"
골로디르가 말했다. "죽어라, 가짜 왕!"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네 녀석은 오늘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로르니엘이 말했다. "저와 함께 죽어요, 아버지..."
로르니엘이 말했다. "아버지... 아버지..."
골로디르가 말했다. "그림자로 돌아가거라, 가짜 왕!"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네 녀석이 잃은 걸 잊지 말거라, 골로디르!"
골로디르가 말했다. "그림자로 돌아가거라, 가짜 왕!"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넌 오늘 이길 수 없느니라!"
골로디르가 말했다. "아니야... 아니라고..."
골로디르가 말했다. "버티시오!"
골로디르가 말했다. "그림자로 돌아가거라, 가짜 왕!"
모르디리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이... 이건 있을 수 없어..."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으어..."
골로디르가 말했다. "네 녀석의 호언장담은 어디로 갔느냐, 가짜 왕?"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가짜 왕이라고? 나는 나보다 앞서 왕이었던 자보다 훨씬 정당하게 왕위에 오른 몸이니라."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이제 끝내도록 하지, 골로디르. 결국에... 네 녀석의 그 '승리'라는 것은 이곳에서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드디어 일격을 가하는 골로디르!
골로디르가 말했다. "그렇게 하지!"
골로디르가 말했다. "두나하르의 빛으로 내 네 녀석을 쓰러뜨리노라, 가짜 왕!"
모르디리스가 도망치려고 한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그럴 순 없지!"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나에게는... 마지막 하나의... 힘이 남아 있다, 골로디르..."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네 녀석은... 잘 했지만... 네 검의 빛은 충분치 않았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네 지금은 네 녀석을 보내주겠다, 골로디르.. 우린... 다시 만날 것이다..."
골로디르가 말했다. "야비한 겁쟁이 녀석!"
누군가 다가온다는 골로디르
[목표 3]
골로디르와 대화하라.
두나하르의 빛으로 골로디르는 모르디리스를 처치했다. 하지만 그 악한은 자신이 완벽하게 패하기 전에 도망쳤다. 당신은 골로디르와 대화해서 당신이 무엇을 해줬으면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골로디르 : "겁쟁이 모르디리스가 우리에게서 도망쳤구려... 하지만 두나하르의 칼날이 녀석의 가슴에 꽂히는 걸 보았소? 두나하르의 빛이 주는 고통은 분명 녀석이 저질렀던 사악한 짓을 계속 떠오르게 할 것이오.
"내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 일을 끝낼 다른 이들이 있을 거라 확신하오. 지금은 이 사실로 위안을 삼아야겠구려...
"잠깐만. 누군가 오고 있소!"
사라 오크하트가 이곳에 있었다니!
[목표 4]
골로디르를 도와라.
두나하르의 빛으로 골로디르는 모르디리스를 처치했다. 하지만 그 악한은 자신이 완벽하게 패하기 전에 도망쳤다. 당신은 골로디르와 대화해서 당신이 무엇을 해줬으면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골로디르가 말했다. "저길 보오! 동쪽으로 가는 문이 열리고 있소!"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오, 잘 했네, 젊은이들!"
골로디르가 말했다. "누구신지요, 늙은 여인이여? 여기서 뭘 하고 계셨던 겁니까?"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곧 자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알게 될 걸세!"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자네가 내게 정말 좋은 일을 해줬다는 걸 알게나!"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정말 좋은 일이야..."
오크하트가 팔란티르를 가지고 도망쳤다!
골로디르가 말했다. "저 여인이... 저 여인이 팔란티르를 가져갔소!"
골로디르가 말했다. "팔란티르가 사라졌고 저 여인을 따라갈 방법이 없구려!"
골로디르가 말했다. "저 늙은 여인에 대한 소식을 예상보다 빨리 듣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오!"
팔란티르를 가져간 오크하트가 내내 마음에 걸리는 골로디르
[목표 5]
골로디르와 대화하라.
당장 골로디르와 대화해야 한다.
골로디르 : "우리의 전투는 마음이 편치 않게 끝났구려. 우리가 겉으로 보기보다 저 늙은 여인에게는 더 많은 일이 얽혀 있을 것 같아 우려가 되오.
"하지만 지금 그 문제는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건 아니오. 앙그마르인들이나 녀석의 종놈들이 이곳에 몰려오기 전에 어서 떠나야 하오!"
골로디르 : "이곳에서 더 이상 머뭇거리면 안 되오. 떠날 준비는 되셨소? 카른 둠을 나가 가스 포르스니르로 돌아가는 비밀통로를 알려주겠소."
'앙그마르의 섭정(The Steward of Angmar)' 영상을 잠금 해제했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
로그인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