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권. 4장. 인스턴스. 추모 [레벨 50] > 제1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4-09-11 10:35 / 조회 : 1,115

제11권 | 제11권. 4장. 인스턴스. 추모 [레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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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1일입니다.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1권. 자유민의 포로(Prisoner of the Free Peoples)

1부. 11권. 4장. 인스턴스. 추모(Remembranc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너무 많은 두나단들이 이들의 먼 일족의 맹위에 쓰러졌소. 슬퍼할 시간이 있겠지만 그 때는 앙그마르의 전사가 자신의 반지 나르후일을 얻을 수도 있는 시간이 아닐까...?"


배경

  당신은 모르드람보르가 틴누디르에서 탈출하는 동안 살해된 순찰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바라드 라스에 왔다.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 칼렌글라드


[목표 1]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바라드 라스의 비탈에 있다.

  두나단들은 동족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바라드 라스로 왔으며, 칼렌글라드는 당신과 함께 추모지로 걸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칼렌글라드 : "공기는 차갑고, 내 마음은 비애에 젖어 무겁소. 모든 전쟁은 비탄을 가지고 오지만 슬픔의 장막 너머에는 승리의 희망이 놓여 있다오."








추모식에 참여해달라는 칼렌글라드


[목표 2]

칼렌글라드를 따라 바라드 라스로 가라.

  칼렌글라드는 바라드 라스의 비탈에 있다.

  두나단들은 동족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바라드 라스로 왔으며, 칼렌글라드는 당신과 함께 추모지로 걸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시간이 됐소,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무덤도굴꾼들의 소식은 없는가?"

아스티울(Astiul)이 말했다. "이곳에서 놈들을 몰아냈으니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종족은 달라도 당신이 두나단들을 위해 힘써준 것을 잘 아는 칼렌글라드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당신에게 부탁할 게 하나 있소,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이제 전사자들 위에 돌무덤을 세울 것이오. 두나단들 모두 말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당신이 각 돌무덤의 갓돌(관석)을 세워줬으면 하오,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당신은 <종족>의 일족이고 두나단이 아님을 알지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그렇게 하는 게 옳은 것 같소. 우리 두나단들은 비탄에 빠져 있더라도 함께 버텨내야만 하오."








타단, 콜함니르, 그리고 카르함마델...


[목표 3]

돌무덤을 쌓는 것을 지켜보라.

  두나단들은 동족의 상실을 슬퍼하기 위해 바라드 라스에 왔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나의 친구들이여. 우리는 일족의 세 명을 잃은 슬픔을 안고 바라드 라스에 왔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그들의 이름은 항상 기억될 것이오. 타단, 콜함니르, 카르함마델."






카르함마델의 절친이었던 포르혼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시작하지, 포르혼."

포르혼이 말했다. "저는 카르함마델을 수 년 동안 알고 지냈습니다. 이븐딤으로 오기 전에 말이지요."

포르혼이 말했다. "카르함마델은 종종 안누미나스에 대해 말했습니다."

포르혼이 말했다. "저는 카르함마델이 안누미나스의 탈환을 볼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단나셀(Dannassel)이 말했다. "저는 카르함마델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단나셀이 말했다. "그 기회를 앗아간 앙그마르를 저주하리라!"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카르함마델의 돌무덤에 마지막 돌을 얹어주오, <이름>."







카르함마델의 무덤을 만들어주자.


[목표 4]

카르함마델의 돌무덤 위에 갓돌(cap-stone)을 쌓아라.

  두나단들은 당신이 카르함마델을 위해 돌무덤의 갓돌을 놓아두길 기다리는 중이다.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콜함니르를 보내야 한다.


[목표 5]

돌무덤을 쌓는 것을 지켜보라.

  두나단들은 동족의 상실을 슬퍼하기 위해 바라드 라스에 왔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우리의 이번 상실은 뼈저렸고, 우리의 고통은 엄청나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하지만 두나단들은 끝까지 싸울 것이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하게나, 아스티울."


아스티울이 말했다. "어떤 상황에서든 간에 콜함니르는 늘 웃었지요."

아스티울이 말했다. "언젠가 꽃병을 닦고 있었는데, 제 손에서 스르륵 미끄러져 산산조각이 난 적이 기억납니다."

아스티울이 말했다. "콜함니르가 그 조각들을 묻어주고 싶어 했기에 저는 그 날부터 땅을 파려고 '고대의 유물'을 하나를 손에 넣었지요."

아스티울이 말했다. "콜함니르는 웃고 또 웃었습니다."


파인넬레그가 말했다. "콜함니르는 별일 아닌 것에도 잘 웃었지만 강인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파인넬레그가 말했다. "내 자네를 위해 복수해주겠어, 친구. 앙그마르는 두나단들의 분노에 치를 떨게 될 테니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콜함니르의 돌무덤에 갓돌을 얹어주오, <이름>."







이번에는 콜함니르의 무덤이다.


[목표 6]

콜함니르의 돌무덤 위에 갓돌을 놓아라.

  두나단들은 당신이 콜함니르를 위해 돌무덤의 갓돌을 놓아두길 기다리는 중이다.








두나단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아직 살아 있다.


[목표 7]

돌무덤을 쌓는 것을 지켜보라.

  두나단들은 동족의 상실을 슬퍼하기 위해 바라드 라스에 왔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전쟁에서는 항상 잃는 것이 있기 마련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하지만 우리 중 한 분은 우리의 오랜 슬픔을 끝낼 수 있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선왕의 후계는 끊기지 않았고, 그 지혜와 함께 있다면 세상을 떠난 우리의 혈족들도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부탁하네, 쿠구미누이알."






만사에 앞장 섰던 타단을 보내줘야 한다.


쿨랑이 말했다. "타단에 대한 기억을 저의 말로는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때문에 미안하군요."

쿨랑이 말했다. "타단은 힘들기만 하고 보상은 받지도 못하는 임무에 언제나 자원했고,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쿨랑이 말했다. "타단이 없으니 세상은 더 보잘것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쿨랑이 말했다. "편히 잠드시게, 형제여."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타단의 무덤에 놓을 갓돌이 남은 전부요, <이름>."







마지막으로 타단의 무덤


[목표 8]

타단의 돌무덤 위해 갓돌을 놓아라.

  두나단들은 당신이 타단을 위해 돌무덤의 갓돌을 놓아두길 기다리는 중이다.







토로게시르의 전령이 왔다!


[목표 9]

칼렌글라드의 이야기를 들어라.

  두나단들은 동족의 상실을 슬퍼하기 위해 바라드 라스에 왔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잠깐... 저길 보시오!"

단나셀이 말했다. "저게 뭐죠?"

파인넬레그가 말했다. "새입니다! 갈까마귀 전령이지요."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날쌘돌이(Fleet-wing)이군. 토로게시르의 갈까마귀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아마르시엘의 병력이 이븐딤 성문을 지나 진군 중이라 하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시작됐구려."






이제 새로운 임무가 기다리고 있다.


[목표 10]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두나단들은 동족의 상실을 슬퍼하기 위해 바라드 라스에 왔다.

칼렌글라드 : "토로게시르는 자신의 몫을 다했소. 이 녀석은 '날쌘돌이'라는 토로게시르의 갈까마귀라오. 아마르시엘이 이븐딤 성문을 통해 이 땅을 떠나고 있소.

  "우리는 이 지역을 떠나야 하오, <이름>. 나의 동족들을 돌봐줘서 고맙소. 그리고 세상을 떠난 동족을 추모해준 역할 역시 감사하오."


칼렌글라드 : "우리 바라드 라스를 떠납시다, <이름>. 언젠가 이곳의 타단, 카르함마델, 그리고 콜함니르의 무덤으로 돌아와서 앙그마르와 그 기만스러운 섭정을 상대로 우리가 승리를 거뒀다는 소식을 전해줄 날이 오길 바라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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