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권. 12장. 인스턴스. 남아 있는 하나의 희망 [레벨 50] > 제1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4-09-24 00:48 / 조회 : 2,348

제15권 | 제15권. 12장. 인스턴스. 남아 있는 하나의 희망 [레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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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24일입니다.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5권. 분쟁의 여식(Daughter of Strife)

1부. 15권. 12장. 인스턴스. 남아 있는 하나의 희망(One Hope Remains)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이 퀘스트는 원래 '원정대 급' 규모입니다. 일부 클래스나 초보 유저들에게는 다소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모르드람보르와의 전투에서 '나르후일의 징표'가 여러분에게 찍혀 있으면 즉시 나르멜레스에게 뛰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나르멜레스가 징표를 없애도 버프를 줍니다. Fiery Grim들이 나오면 먼저 가서 처치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이후 나르멜레스와 함께 앙그마르인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나르멜레스가 어그로를 끌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나르멜레스는 예상 외로 빨리 죽을 수 있습니다. 나르멜레스가 죽으면 이 긴 인스턴스를 또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3. 모르디리스의 환영과 싸울 때에는 중간중간 안세론, 사라 오크하트, 라에르단의 환영들도 나옵니다. 차례대로 처치하면 마지막으로 모르디리스의 환영과 싸우게 됩니다. 희망 토큰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나르멜레스는 두나하르의 부러진 검을 가지고 앙그마르의 섭정 모르디리스와 그 하수인 모르드람보르를 상대하기 위해 가도르 굴라란의 성채로 가는 비밀스러운 길로 동료들을 이끌었다. 일행은 모르디리스가 두나하르에게서 입은 옛 고통을 기억하길 바라고 있는데..."


배경

  앙그마르의 거짓왕 모르디리스를 이길 마지막 희망으로 가도르 굴라란의 성채에 마지막 공격이 시작되었다.







가도르 굴라란에 드디어 도착했다.

[목표 1]

나르멜레스와 대화하라.

나르멜레스를 보호하라.

  나르멜레스와 함께 모르디리스와 모르드람보르를 처치하러 가야 한다.

나르멜레스 : "서둘러야 해요. 다시 만들어진 나르후일이 있으면 놈이 에리아도르 전역을 장악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에요."






1분 1초를 다투는 상황이다.

[목표 2]

나르멜레스를 따라가라.

나르멜레스를 보호하라.

  나르멜레스와 함께 모르디리스와 모르드람보르를 처치하러 가야 한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서둘러야 해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다시 만들어진 나르후일이 있으면 놈이 에리아도르 전역을 장악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에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나르후일을 없애도 모르디리스를 막아야 합니다."







공포, 화염 등 여러 공격기를 가진 다양한 몹들이 등장한다.

[목표 3]

나르멜레스와 대화하라.

나르멜레스를 보호하라.

  나르멜레스와 함께 모르디리스와 모르드람보르를 처치하러 가야 한다.

나르멜레스 : "계속 갈 준비는 되셨나요, <이름>?"







모르드람보르와의 전투에 있어 유의사항을 잘 기억하자.

[목표 4]

모르드람보르를 처치하라.

나르멜레스를 보호하라.

  나르멜레스와 함께 모르디리스와 모르드람보르를 처치하러 가야 한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모르드림보르가 가까이 있는 것 같아요... 나르후일이 가까이 있다는 게 느껴져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모르드람보르와 싸워야 할 텐데, 저는 그자에게 그다지 가까지 가진 못해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가까이 다가간다면 모르드람보르가 나르후일을 사용해 제 마음을 지배할 수 있을 거예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대신 여러분 중 한 분이 저를 대신해서 녀석과 싸워주셔야 합니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저는 여러분 중 한 분만 도와드릴 힘이 남아 있으니, 여러분 중 한 분만 모르드람보르의 가까이에 가셔야 해요."







반지의 힘을 포기하라는 나르멜레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이 미친 짓이 멈추거라, 모르드람보르."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불 속에 나르후일을 던져 넣어! 그 반지가 네가 실패하는 연유가 될 것이니라!"






예전의 모르드람보르가 아닌 듯하다...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미친 짓? 아니지, 아마르시엘. 광기에 빠진 건 바로 네년이지 않느냐."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앙그마르의 용사 모르드람보르에게 맞서는 광기 말이다!"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나르후일의 힘이 있으면 내 군대를 이끌고 임라드리스를 상대할 수 있으며, 그 누구도 이몸의 길을 막을 수 없게 될 것이니라!"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이제 가세요! 저를 대신해서 여러분 중 한 분이 모르드람보르와 싸우셔야 합니다!"







나르후일의 징표를 지우고 '타격기'를 사용해서 쓰러뜨려야 한다.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나르후일의 화염을 느껴보거라, <이름>!"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나르후일의 분노에 괴로워하거라, <이름>!"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나르후일의 징표를 찍어주지, <이름>!"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제게 가까이 오세요, <이름>!"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제가 이 징표를 없애려면 가까이 오셔야 해요, <이름>!"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징표를 없애드렸어요, <이름>! 이제 가세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녀석의 저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이름>!"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이제 가세요, <이름>! 모르드람보르를 공격하세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버티세요, <이름>!"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모르드람보르에게서 떨어지세요, <이름>! 저는 힘이 없어요!"






모르드람보르의 야욕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이런 일이... 나르후일은 내 것인데..."






나르후일의 힘을 알고 있는 나르멜레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나는 이 반지를 갖고 엄청난 힘을 휘둘렀지..."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모든 군대가 내 앞에 쓰러졌고, 적은 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그 모든 일은 내가 앙그마르의 용사 아마르시엘의 이름으로 한 것이었지..."






반지를 화염 속에 던져버렸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나는 힘과 인정, 용기, 그리고 영웅의 업적을 추구했었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내가 추구하던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되었고... 모두 허사였지. 그리고 나는 나르멜레스일 뿐이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모르디리스를 처치하려면 서둘러야 해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보세요! 동굴이 흔들려서 기둥 하나가 넘어졌어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이제 조심하세요. 반대편으로 넘어가요."







이제부터는 나르멜레스 보호에 힘써야 한다.

[목표 5]

나르멜레스와 대화하라.

나르멜레스를 보호하라.

  나르멜레스와 함께 모르디리스와 모르드람보르를 처치하러 가야 한다.

나르멜레스 : "모르디리스가 눈치를 채지 못하게 하려면 서둘러야 해요."







상대하기 제법 까다로울 수도 있는 굴라란 전사

[목표 6]

모르디리스를 처치하라.

나르멜레스를 보호하라.

  나르멜레스와 함께 모르디리스와 모르드람보르를 처치하러 가야 한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계속 가도록 해요, <이름>."







드디어 마지막 싸움인 듯한데...

[목표 7]

준비가 되면 나르멜레스와 대화하라.

나르멜레스를 보호하라.

  나르멜레스와 함께 모르디리스를 처치하러 가야 한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이 문 너머에 뭐가 있을지 저는 몰라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준비하세요, <이름>."


나르멜레스 : "이 모든 일을 끝내자고요, <이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자.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마지막 과업이 거의 끝나가요. 준비하세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저길 봐요!"






나르멜레스를 조롱하는 모르디리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아, 가도르 굴라란에 온 걸 환영한다, 아마르시엘."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이곳에 오리라곤 예상치 못했는데 말이다. 물론 네년의 동료들도 놀랍군."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네년이 스스로를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에 대해 애교 있는 언변으로 저놈들을 구슬린 것이더냐?"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네년이 진정으로 뭘 원하는지 나는 아느니라. 나를 다시 이기고 나서 앙그마르를 다시 손에 넣으려는 심산이지!"






나르멜레스가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것이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닥치거라, 거짓왕!"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나는 진정으로 네놈을 쓰러뜨리러 왔다... 하지만 앙그마르의 모든 것들을 멸망시키러 온 것이기도 하지!"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나르후일은 사라졌다! 나는 어둠의 군주로부터 자유로워졌느니라!"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나는 더 이상 아마르시엘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리신 이름인 '나르멜레스'란 말이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그건 두고 볼 일이니라, '나르멜레스'여. 두고 볼 일이야..."






약 26만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사기를 가지고 있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생각을 잘 지키세요! 모르디리스가 저희를 상대로 생각을 이용할 수도 있어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버티세요!"






첫 번째로 소환되는 환영. 가볍게 처치하자.

안세론의 환영(Anatheron Illusion)이 말했다. "오거라, 나르멜레스!"

안세론의 환영이 말했다. "아직 널 가르쳐야 할 것이 많다!"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굳게 버티세요, <이름>!"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요!"






Signature급이라 그다지 어렵진 않다.

사라 오크하트의 환영이 말했다. "어떻게 날 배신할 수 있소?"

사라 오크하트의 환영이 말했다. "그대를 돌봐준 유일한 이가 바로 나인데!"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이 저주들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흔들리지 마세요!"







네 명의 환영이 나온다. 대비하자.

라에르단의 환영이 말했다. "내 딸아..."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아버지?"

라에르단의 환영이 말했다. "어떻게 이 애비를 배신할 수 있느냐..."

라에르단의 환영이 말했다. "네 애비를..."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아버지, 아니에요!"

라에르단의 환영이 말했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한 번 보거라.."

라에르단의 환영이 말했다. "넌 이기적이고 약한 아이야. 너는 모르디리스를 이길 수 없어!"







이제 환영과의 전투는 끝났는데...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이걸로 충분하다, 모르디리스. 모습을 보이거라, 이 겁쟁이!"






기습공격으로 치명타를 입히는 모르디리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원한다면, 나르멜레스!"







나르멜레스의 실패를 확신하는 모르디리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오, 네년은 참으로 끈질기게 버텼지... 하지만 모두 허사로 돌아갔느니라."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이곳에서 죽게 될 것이고, 네년의 아무런 희망도 없는 구원을 위한 과업도 실패로 돌아갈 것이니라."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하지만 아마르시엘의 업적은 오래도록 기억되리니!"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앙그마르에 노예로 잡힌 모든 이들은 아마르시엘의 이름을 저주할 것이고.. 그리고 그 애비의 이름 역시 저주할 것이다!"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그놈은 '멍청한 라에르단'이라 불리겠지!"

모르디리스가 말했다. "딸에 대한 한심한 사랑에 눈이 멀어 에리아도르 전역을 멸망시킨 라에르단!"







나르멜레스의 일격!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그럴 일은 없느니라!"







결국 나르멜레스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다...

[목표 8]

나르멜레스와 대화하라.

나르멜레스를 보호하라.

  나르멜레스는 마지막 힘을 짜내어 부러진 칼날을 모르디리스의 가슴에 찔러넣었다. 모르디리스의 뒤틀린 형상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나르멜레스 곁에 누워 있다.

나르멜레스 : "모두 끝났어요... 모르디리스의 영혼은 공허 속으로 사라졌고... 결코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그 대가로 제 안에 남아 있던 품위를 치러야 했고, 이곳 중간계에서 저의 생애도 끝나가는 군요...

  "아니에요... 슬퍼하지 마세요! 이 대가를 다시 치르게 되어 정말 기뻐요. 이제 이곳을 떠나지만 제가 작은 일이라도 이곳에서... 제가 오래도록 섬겼던 어둠을 몰아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잖아요. 곧 저는 제 어머니와... 아버지를 뵙게 되겠죠."






불사의 서부에서 아름다운 영생을 살기를...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린돈의 꽃! 그 꽃들을 다시 한 번 보게 될 텐데요..."


나르멜레스의 목숨을 치러 모르디리스에게 승리를 거뒀다. 나르멜레스의 시신이 당신 앞에 누워 있다. 그 얼굴은 한때 죄책감과 슬픔으로 일그러져 있었으나, 지금은 평화로워 보인다.

당신은 이제 가스 포르스니르로 돌아가 이곳에서 일어난 사실에 대해서 모두가 알도록 해야 한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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