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1월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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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9권. 나즈굴의 요새(Fortress of the Nazgul)

2부. 9권. 14장. 스커미쉬. 상굴하드의 수호대(Protectors of Thangulhad)

설명&주석

1) 본 퀘스트는 스커미쉬 퀘스트이다. 스커미쉬의 'Join Panel'을 클릭해서 1인, 2인, 소규모 원정대, 원정대, 혹은 레이드 그룹 규모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스커미쉬 퀘스트의 최소 레벨은 60이다.

2) 본 퀘스트는 영웅담 2부 9권의 스토리 라인에도 해당한다.

※ 이 스커미쉬 퀘스트는 노포(Ballista)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성벽 위에는 총 3개의 노포가 있습니다. 동쪽과 중앙, 그리고 서쪽에 하나씩 있는데, 노포 사이의 거리는 뛰어서 3~4초 정도됩니다. 어느 방향에서 적의 공격이 있는지 경고문을 잘 파악하고, 해당 방향의 노포로 이동하십시오. 뿔나팔 소리가 들린 뒤 4~5초 정도가 되면 적의 모습이 보이는데, 적이 노포가 발사될 곳의 징표 위를 지나가는 순간에 맞춰서 노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노포는 클릭하자마자 반응하여 폭탄을 발사하니, 적이 징표 위에 도착하기도 전에 노포를 클릭하지는 마십시오. 노포를 맞은 적은 레벨 63 기준으로 사기가 300 안팎까지 뚝 떨어집니다. 보통 4~5 마리 정도의 몹이 몰려오는데, 노포를 잘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상굴하드에는 두 개의 진입로가 있습니다. 서쪽과 중앙의 노포가 있는 쪽이 상굴하드 요새의 정문인데, 이곳에 로델레스가 서 있습니다. 로델레스가 전사하면 퀘스트가 실패하기 때문에 이쪽의 방어를 특히 더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동쪽 노포 구역에서는 무너진 성벽 사이로 적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곳은 플레이어 혼자 방어해야 하는 곳입니다.

※ 여러 방향에서 적의 공격을 막고 나면 "1차 공격이 끝났다.", "2차 공격이 끝났다."라는 식의 문구가 뜨며, 이때부터 약 10초 정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휴식을 취할 때에는 되도록 중앙 노포 부근에 서 있는 것이 좋습니다. 노포는 자동으로 장전되며, 장전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느 쪽의 노포가 장전됐는지도 문구로 알려줍니다. 장전된 노포는 클릭이 가능하다는 표시로 반짝거립니다.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스커미쉬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한때 적의 중요한 진지였던 이곳을 지금은 요정의 소규모 부대가 장악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부대급의 적이 이곳을 들이치고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몇몇 투석기와 노포가 아직 작동한다는 것인데..."

배경

  상굴하드가 돌 굴두르의 부대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 적은 상굴하드를 탈환하여 황금 군대의 거점을 제거하려고 한다.

상굴하드의 수비를 책임지는 로델레스

[목표 1]

로델레스(Rodelleth)와 대화하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로델레스는 상굴하드의 부대 지휘관이며,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로델레스 : "당신이 이곳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여기 배치되어 있는 요정들 외에는 모두 순찰 근무 중이에요. 적이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닐까 걱정되는군요."

이곳은 황금 군대의 최전선. 반드시 사수하자!

[목표 2]

로델레스의 명령을 들어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로델레스는 상굴하드의 부대 지휘관이며,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로델레스가 말했다. "놈들은 남쪽에서 공격할 겁니다. 우리에게는 재정비되서 제대로 작동하는 노포 두 대가 있어요."

로델레스가 말했다. "노포가 발사되면 불이 붙을 곳을 향해 땅을 겨냥해뒀는데, 당신이 발포할 때를 잘 맞추도록 하세요."

로델레스가 말했다. "이 요새는 돌 굴두르를 상대로 하는 우리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최전방입니다. 행운을 빌게요!"

로델레스가 말했다. "성벽으로 가세요! 노포의 시위 소리가 적의 죽음을 함께 노래하게 하십시오!"

노포를 맞고 온 몹은 사기가 확 떨어져 있다.

[목표 3]

첫 번째 공격을 막아내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돌 굴두르의 부대가 상굴하드의 수비를 상대로 진군하는 중이다. 당신은 요새를 지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동쪽 노포 부근으로 오는 적도 처치하자.

[목표 4]

두 번째 공격을 막아내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첫 번째 공격을 막긴 했지만 전투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가끔 Signature급 몬스터도 오지만 노포를 잘 사용하면 위력적이진 않다.

[목표 5]

세 번째 공격을 막아내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두 번째 공격을 막긴 했지만 전투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이런 식으로 문구가 뜨는데,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목표 6]

네 번째 공격을 막아내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세 번째 공격을 막긴 했는데, 놈들의 수가 점점 줄기 시작했다.

적의 대장이 곧 올 예정이다.

[목표 7]

다섯 번째 공격을 막아내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네 번째 공격을 막았다. 적은 상굴하드의 성벽을 향해 마지막 처절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로델레스가 말했다. "적의 대장이 접근하기 전에 서둘러서 모이십시오."

[목표 8]

로델레스와 대화하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적의 우두머리인 무시무시한 올로그-하이(Olog-hai)가 접근하고 있다. 로델레스는 당신과 마지막 전투작전을 상의하고 싶어 한다.

로델레스가 말했다. "준비하세요. 전투는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지면에 표시되어 있는 징표 위로 올로그-하이를 끌고 오는 것이 포인트.

[목표 9]

로델레스의 말을 들어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적의 우두머리인 무시무시한 올로그-하이가 접근하고 있다. 로델레스는 당신과 마지막 전투작전을 상의하고 싶어 한다.

로델레스가 말했다. "놈들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어요... 이 올로그-하이를 상대로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녀석에게는 노포도 소용 없을 거예요."

로델레스가 말했다. "제가 가서 투석기를 준비해놓겠습니다... 당신은 밖의 길가에 나가셔서 녀석과 만나십시오. 투석기의 발사 준비가 끝났을 때, 제 신호를 기다리세요."

로델레스가 말했다. "녀석을 그곳으로 데려가서 놈들의 공성무기가 폭발하도록 하세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폭발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길의 남쪽에서 포효소리가 들려왔다. 적의 대장이 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자우칼(Mazaukal)이 말했다. "자유민의 용사들이여, 앞으로 나와 죽음을 맞이하라!"

엄청난 몸집의 마자우칼

[목표 10]

마자우칼(Mazaukal)을 처치하고 적의 군기를 빼앗아라.

※ 로델레스는 살아남아야 한다.

  적의 대장이 요새의 보호망 밖으로 나와서 자신과 싸우자고 당신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다행스럽게도 로델레스가 투석기를 준비 중에 있다.

마자우칼이 말했다. "네 녀석을 으스러뜨릴 수 있어서 참 잘 됐군!"

마자우칼이 말했다. "네놈의 기술이 놀랍군!"

마자우칼이 말했다.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마자우칼이 말했다. "어둠숲에서 온 걸 후회하게 될 거다."

녀석을 처치하고 깃발을 올리면 퀘스트는 끝

마자우칼이 말했다. "이럴 수가..."

로델레스가 말했다. "상굴하드는 여전히 황금 군대의 수중에 있고, 돌 굴두르는 충격에 빠져 있을 겁니다."

로델레스도 무척 기뻐한다.

로델레스 : "당신의 도움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우리 측의 정찰병들이 나가 있는 동안에 이곳을 치다니. 녀석들의 공격 시기는 나무랄 데가 없었어요. 당신이 아니었다면 우리의 최전선은 사라질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