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1월 10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9권. 나즈굴의 요새(Fortress of the Nazgul)

2부. 9권. 18장. 탑에서의 전투(The Battle in the Tower)

설명&주석

※ 본 퀘스트는 두 개의 하위 스커미쉬 퀘스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 스커미쉬 퀘스트는 1인, 소규모 원정대, 원정대, 혹은 레이드 급 규모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Skirmish Join Panel에서 클릭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하위 스커미쉬 퀘스트의 최소 레벨은 65입니다.

※ 영웅담 2부. 모리아 광산의 마지막 퀘스트입니다.

보상

1)  28,  35

2)  말레드림 명성 증가 (900)

3)  전설아이템 경험치 (?)

4)  스커미쉬 마크 300개

퀘스트 텍스트

대화

닝글로릴 : "돌 굴두르를 향한 마지막 공격이 다가왔습니다, <이름>. 우리 부대는 어둠숲에 있는 나즈굴의 거점을 공격할 겁니다. 탑의 기단에서부터 전투의 북소리가 울려퍼지겠지요!

  "골다그니르가 공격 계획을 짰습니다. 골다그니르와 대화해서 당신과 동료들이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었는지 알아보세요."

배경

  황금 군대가 돌 굴두르를 향한 마지막 공격을 시작했다. 당신은 전투 중에 말레드림과 함께 싸워주길 부탁받았다.

양동작전을 쓰겠다는 골다그니르

[목표 1]

상굴하드에 있는 골다그니르와 대화하라.

  골다그니르는 돌 굴두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황금 군대의 전초기지인 상굴하드에 있다.

  닝글로릴은 당신에게 탑을 향한 마지막 공격을 계획한 골다그니르와 대화하라고 말했다.

골다그니르 : "나즈굴의 탑을 공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름>. 켈레보른 군주께오서는 돌 굴두르의 군단이 한꺼번에 우릴 공격해오면 막을 도리가 없을 거라 생각하셨지요. 이번이 우리의 마지막 공격이 될 겁니다.

  "우린 부대를 나눠서 탑을 집중공격할 것입니다. 황금 군대의 주병력은 성의 입구를 공격해서 두 번째로 투입될 용병들을 위한 길을 뚫을 겁니다. 높은 명성을 갖고 있는 우리 친족의 용병들은 탑을 공격할 것입니다.

  "그동안 당신과 동료분들은 미스란디르께서 예전에 사용하신 비밀 통로를 통해서 요새로 들어가신 다음에 탑 안에서 소규모 전투를 하셔야 합니다. 적은 최전선에서 어떻게 전투를 할지 몰라 혼란에 빠질 겁니다. 오늘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돌 굴두르를 향한 마지막 공격이다!

[목표 2]

[스커미쉬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스커미쉬 퀘스트 : 탑에서의 전투(The Battle in the Tower)'를 완료하라.

  당신은 황금 군대가 돌 굴두르를 향한 마지막 공격을 하는 동안 탑에서 소규모 전투를 치르는 역할을 맡았다.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스커미쉬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스커미쉬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스커미쉬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스커미쉬 퀘스트 링크 가기]

당신의 앞날을 기원하는 골다그니르

[목표 3]

상굴하드에 있는 골다그니르와 대화하라.

  골다그니르는 돌 굴두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황금 군대의 전초기지인 상굴하드에 있다.

  작은 승리를 손에 넣었다. 이제 골다그니르에게 돌아가야 한다.

골다그니르 : "승리했습니다, <이름>. 적어도 우리가 기대할 수 있었던 승리는 거뒀지요. 이 요새를 사수하진 못할 겁니다. 우리를 다시 안두인 대하로 내몰 수 있을 정도의 병력으로 적은 머지않아 이곳을 다시 들이칠 겁니다.

  "로스로리엔은 분명 공격을 받을 겁니다. 하지만 단 하루라도 놈들의 공격을 지연시킬 수 있다면 그것도 승리이지요. 적의 시선을 나즈굴의 요새 바로 앞으로 끌어놓은 것은 켈레보른 군주와 갈라드리엘 부인께서도 원하셨던 일일 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어요.

  "지금 당장은 전투가 끝났습니다만 어떤 이야기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게 삶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번 임무에서 당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투를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름>. 당신의 이야기가 계속되기를 빕니다."

- 영웅담 2부 모리아 광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