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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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7권. 로리엔의 휴식(Leaves of Lorien)

2부. 7권. 9장. 인스턴스. 켈레보른 영주의 우려(The Worries of Lord Celeborn)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갈라드리엘 : "마조그의 패배로 강철수비대의 난쟁이들 사이에 희망의 잔물결이 일었습니다. 물론 얼마 가지 않을 승리이지만 제 남편 켈레보른은 이번 승리에 만족할 것이며, 지평선 너머의 또 다른 위험을 향해 시선을 돌릴 것입니다."

배경

  당신은 마조그의 패배 이후 로리엔의 켈레보른과 대화하고자 소환되었다.

켈레보른을 만나러 가자.

[목표 1]

할디르와 대화하라.

당신은 로리엔의 켈레보른 영주를 알현하기 위해 소환되었으며, 이제 할디르와 대화해야 한다.

할디르 : "켈레보른 영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름>. 당신과 대단히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시니 저와 함께 가시죠."

할디르가 말했다. "이쪽입니다, <이름>."

요정과 난쟁이를 중재해준 일에 감사하는 켈레보른

[목표 2]

켈레보른의 말을 들어라.

켈레보른은 당신을 카라스 갈라돈으로 불렀다.

켈레보른이 말했다. "고맙네, 할디르."

켈레보른이 말했다. "당신은 나를 놀라게 만들었소, <이름>."

켈레보른이 말했다. "카에로그인 그라울룬을 처치해서 부준-그하르에서 녀석의 부패를 줄여준 것뿐만 아니라..."

켈레보른이 말했다. "... 가까스로 요정과 난쟁이 사이에 평화를 주선해 둘이 함께 힘을 합치도록 했으니 말이오."

켈레보른이 말했다. "그 일은 그라울룬과 같은 존재를 상대하는 것과 비교하면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닌 것처럼 보일 지 모르겠으나..."

켈레보른이 말했다. "... 오해는 하지 마시오. 앞으로 요정과 난쟁이의 우정에 많은 걸 의지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오."

마조그를 로리엔에 둘 순 없다는데...

켈레보른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한 일 중에 한 가지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소, <이름>."

켈레보른이 말했다. "마조그는 적이고, 사악한 녀석이오. 녀석의 목숨을 살려둘 수는 없소."

켈레보른이 말했다. "놈은 이곳에 머물 수 없소."

켈레보른은 돌 굴두르를 주시하고 있다.

켈레보른이 말했다. "당신은 여기서 볼 수 없겠지만, <이름>, 여기서 먼 동쪽에는..."

켈레보른이 말했다. "... 거대한 구름이 남부 어둠숲에 있는 돌 굴두르의 상공에 항상 떠 있소."

켈레보른이 말했다. "그곳에는 악이 도사리고 있고,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오."

켈레보른이 말했다. "사우론이 직접 로리엔을 상대로 전쟁을 도발하지 않는 이상 그곳에는 우릴 상대로 움직일 힘은 없는 것 같소."

켈레보른이 말했다. "하지만 그 힘은 점점 세지고 있소. 돌 굴두르의 군단이 진군할 힘을 갖기까지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오."

계속 해서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는 켈레보른 영주

켈레보른이 말했다. "당신은 계속 해서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주어야 하오, <이름>."

켈레보른이 말했다. "그 목적을 위해 내 당신에게 요정이 만든 망토 하나를 선물로 주오."

켈레보른이 말했다. "그런 의복을 받은 이는 몇 안 되오. 앞으로의 여정이 무엇이 놓여 있든 이 망토가 당신을 잘 섬기길 바라오."

켈레보른이 말했다. "이미 당신이 해준 업적들에 감사하오. 그리고 당신이 분명 앞으로 해줄 일들에 대해서도 미리 감사드리오."

켈레보른이 말했다. "할디르가 나가는 길을 알려줄 것이오, <이름>."

할디르도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

[목표 3]

할디르와 대화하라.

할디르는 켈레보른 영주의 우려에 대해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할디르 : "떠날 준비는 되셨습니까, <이름>? 저도 켈레보른 영주님의 우려를 공감합니다. 우리 걸어가면서 의논을 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