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부자지간 [레벨 50] > 제2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5-08-20 13:50 / 조회 : 1,401

프롤로그 | 프롤로그. 부자지간 [레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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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20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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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의 광산(Mines of Moria)

2부. 프롤로그(Prologue)

2부. 프롤로그. 부자지간(Sons and Fathers)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하위 퀘스트] 이 퀘스트는 '프롤로그. 예상 밖의 원정대(Unlikely Fellowship)'의 하위 퀘스트입니다.

2. [주의] 이 퀘스트는 '난쟁이'와 '요정'만 할 수 있습니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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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텍스트

 

대화

김리 : "안녕하시오, <이름>. 리븐델은 당신의 고향인 것 같구려. 하지만 난쟁이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곳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소. 나는 이 기다림을 끝낼 준비가 되었다오. 내 고블린 놈들의 해골 바가지를 쪼개버릴 테요!

  "괜찮으시다면 이 전언을 안개산맥에 있는 나의 부친께 가져다주시는 건 어떻소? 간달프께서 우리 일행을 크하잣둠에 있는 발린의 회당으로 데려가주실 확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여쭤봐주셨으면 하오. 발린께오서 모리아의 어딘가에서 스로르의 반지(Thror's Ring)를 찾았을지도 모를 일이잖소! 그렇지 않소? 난쟁이의 반지 중 하나는 적을 상대로 하는 우리들에게 정말이지 요긴한 물건이 될 수도 있을 것이오. 안 그렇소?

  "내 아버지 글로인의 야영지는 리븐델의 북쪽, 안개산맥에 있다오."

 

배경

  김리는 일행의 여정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 시작을 두려워하고 있다. 김리는 이미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오래도록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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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인은 모리아에 희망을 걸고 있지 않은데...


[목표 1]

글로인과 대화하라.

  글로인은 리븐델 북쪽, 안개산맥에 있는 자신의 야영지에 있다.

  김리는 간달프가 모리아를 통해 발린의 회당으로 일행을 데려갈 가능성에 대해 자신의 부친에게 물어봐달라고 부탁했다.

글로인 : "김리는 자신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구려, <이름>. 발린께서 크하잣둠에서 스로르의 반지를 찾으셨다고 생각하는 걸 보니 말이오. 간달프께서는 스로르의 반지의 운명에 대해서 저번 회의 때 말씀해주셨다오.

  "내 아들과 나는 난쟁이오, <이름>. 우리는 돌과 보석의 부름에 대해서 알고 있소. 우리 민족 모두에게는 살아 숨쉬는, 그리고 환하게 빛나는 크하잣둠의 회당들을 다시 한 번 보고자 하는 욕망이 잠들어 있소. 푼딘의 아드님이신 발린께서 지금 크하잣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그 오래된 도시의 웅장함을 복원하고 계실 것이오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게 헛된 희망인지는 나도 잘 알지 못하겠소. 모리아에서 소식이 들러오지 않은지 꽤 오래되었단 말이오.

  "간달프의 의중을 내 아들에게 말해주진 못하오. 그분의 계획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당신이 직접 그 마법사와 대화해야 할 것이오. 그분은 엘론드 저택의 1층에 있는 빌보의 방에 계실 것이오. 모리아에 대해서는 그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시오. 나는 모리아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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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에게 임무만을 생각하라고 한 간달프


[목표 2]

리븐델에 있는 간달프와 대화하라.

  간달프는 엘론드 저택 1층에 있는 빌보의 방에 있다.

  글로인은 김리를 대신해서 간달프에게 가 모리아와 스로르의 반지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했다.

간달프 : "우리 일행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더 집중한다면 수많은 문제가 우릴 피해갈 것이고 많은 시간이 절약될 걸세. 글로인의 아들 김리가 저번 회의에서 들은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다면 다른 자가 대신 그 자리에 앉아 있질 그랬는가!

  "김리의 아버지가 정확히 봤네 .발린은 스로르의 반지를 모리아에서 찾지 못했어. 고대에 단조된 난쟁이의 반지 중 마지막 반지를 말일세. 그 반지는 스로르가 자신의 아들 스라인에게 줬는데, 스라인은 포로로 잡혀 있을 때 반지를 빼앗겨버렸네.

  "발린에 대한 이야기인데, 모리아에서 소식이 그다지 들려오지 않아서 나도 심란하네. 하지만 발린의 운명에 대해 쓸데없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진 않을 거야. 김리에게 돌아가서 일행의 임무가 첫째로 생각해야 할 일이라고 전해주게나. 다른 걱정을 할 여유가 없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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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잣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보고픈 김리


[목표 3]

리븐델에 있는 김리와 대화하라.

  김리는 임라드리스 계곡 남쪽 비탈의 길가에 있는 객실 중 한 곳에 있다.

  간달프는 임무에 신경을 쓰지 않는 김리를 호되게 나무랐으며, 김리에게 일행의 임무만을 생각하라고 했다.

 

  [요정의 경우]

김리 : "간달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오, <이름>? 그렇게나 긴 토론이 이어지는 동안 생각이 다른 곳에 가 있었다고 내가 비난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오. 당신은 요정이잖소. 나와는 다르오. 나는 행동파 난쟁이오. 싸우고, 진탕 술을 퍼마시는 난쟁이! 게으른 잡담 따위는 어울리지 않소!

  "도와줘서 고맙소. 발린께서 모리아의 번영을 위해 일하고 계실 거라 믿소. 그리고 그 크하잣둠은 다시 한 번 빛날 것이오! 일행의 임무가 성공한다면 언젠가 그곳으로 가서 그분께 나의 이 강한 두 팔을 빌려드릴 거요! 발린께서 나의 도움을 칭찬해주실 게 확실하오!

  "오늘 도와줘서 고맙소. 요정 치고는 좋은 요정인 것 같구려."

 

  [난쟁이의 경우]

김리 : "간달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오, <이름>? 그렇게나 긴 토론이 이어지는 동안 생각이 다른 곳에 가 있었다고 내가 비난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오. 당신과 나는 행동파 난쟁이오. 싸우고, 진탕 술을 퍼마시는 난쟁이! 게으른 잡담 따위는 어울리지 않소!

  "도와줘서 고맙소. 발린께서 모리아의 번영을 위해 일하고 계실 거라 믿소. 그리고 그 크하잣둠은 다시 한 번 빛날 것이오! 일행의 임무가 성공한다면 언젠가 그곳으로 가서 그분께 나의 이 강한 두 팔을 빌려드릴 거요! 발린께서 나의 도움을 칭찬해주실 게 확실하오!

  "오늘 도와줘서 고맙소. 당신은 좋은 난쟁이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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