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권, 1장. 에오메르 [레벨 81] > 제3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3-12-06 11:21 / 조회 : 2,308

제9권 | 제9권, 1장. 에오메르 [레벨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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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3년 12월 6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3부. 왕의 맹우(Allies of the King)

3부. 9권. 제 3 원수(The Third Marshal)

3부. 9권. 1장. 에오메르(Eomer)


설명&주석

※ 에오메르는 여러분 캐릭터의 종족에 따라 다르게 대답합니다. Lotro-wiki에는 난쟁이와 호빗에 대한 대답만 나와 있습니다. 요정과 인간에 대한 대답은 미결(pending) 처리 되어 있습니다.


보상

1)  35,  35

2)  전설아이템 경험치 (9,277)


퀘스트 텍스트


대화

  "지방행정관 잉베르트가 약속했었지요. 에오메르가 북쪽으로 떠났다가 돌아올 거라고 말입니다. 에오메르는 지금 미드 홀 밖에 있습니다, <이름>. 당신을 소개하시고, 저희가 쫓고 있던 그 우루크 녀석들에 대해 에오메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알아보십시오!"


배경

리더마크의 제 3 원수이자 세오덴 왕의 조카인 에오메르가 우루크들을 추적하기 위해 북쪽으로 떠났다가 돌아왔다.






드디어 만난 로한의 제 3 원수 에오메르(Eomer)


목표 1

에아우오스의 미드 홀 바깥에 있는 에오메르와 대화하라.

  에오메르는 에아우오스의 미드 홀 바깥에 있다.

  코루단은 우루크들을 쫓아 북쪽으로 말을 몰았었던 왕의 조카 에오메르가 돌아왔다고 당신에게 말해줬다.

코루단 : "에오메르는 세오덴 왕의 조카입니다. 그는 자신의 몇몇 병사들과 함께 미드 홀 바깥에 있을 겁니다. 저희가 쫓던 우루크들에 대해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에오사인(Eothain) : "나의 지휘관이신 에오메르께서 원하시는 바라면 나는 당신의 뜻을 따르겠소. 그렇지 않다면 당신에게 할 말은 없소."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난쟁이인 경우]

에오메르 : "당신과 친분을 맺게 되어 기쁘오, 친구여. 당신은 내가 여러 날 동안 마크에서 만난 두 번째 난쟁이라오. 난쟁이를 만나는 일이 예전보다는 덜 드물어진 모양이구려! 세 번째나 네 번째 난쟁이를 만난다고 하더라도 이제 덜 놀랄 것 같지 않소?

"당신 일행은 내가 우루크들을 쫓으면서 만난 두 번째 일행이라오, <이름>. 그리고 그들에게 말할 걸 당신에게도 말해줘야겠구려. 우루크 녀석들은 전멸했소. 그곳에서 살아 있는 무언가의 흔적이라곤 단 하나도 보지 못했다오. 그 소식은 내가 마주쳤던 세 명의 사냥꾼들에게 비극이었고 말이오.

"인간은 아라소른(Arthorn)의 아드님이신 아라고른이셨고, 동료 중 당신과 같은 난쟁이는 글로인의 알 김리였으며, 요정은 레골라스라고 불렸소.

"그 세 일행이나 그들이 쫓고 있던 우루크들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나의 부하인 에오사인과 대화하시오."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호빗인 경우]

에오메르 : "당신과 친분을 맺게 되어 기쁘오, 친구. 나의 추측이 틀린 게 아니라면 당신은 '호빗'이라 불리는 반인족이지 않소?"

  당신이 놀라자 에오메르가 웃어보였다.

"당신 일행은 내가 우루크들을 쫓으면서 만난 두 번째 일행이라오, <이름>. 내가 첫 번째로 만난 일행이 내게 호빗에 대해 말했었다오. 그들에게 말할 걸 당신에게도 말해줘야겠구려. 우루크 녀석들은 전멸했소. 그곳에서 살아 있는 무언가의 흔적이라곤 단 하나도 보지 못했다오. 

"인간은 아라소른의 아드님이신 아라고른이셨고, 동료 중 당신과 같은 난쟁이는 글로인의 알 김리였으며, 요정은 레골라스라고 불렸소. 그들이 찾던 반인족은 당신이 아니지 않소? 유감이오! 그 일행은 반인족을 잃어 굉장히 심란했었다오.

"그 세 일행이나 그들이 쫓고 있던 우루크들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나의 부하인 에오사인과 대화하시오."


※ 여러분의 캐릭터가 요정이나 인간인 경우 에오메르가 들려주는 대답은 Lotro-wiki에 미결(pending) 처리 되어 있습니다. 수정이 확인되는 즉시 이곳에 번역해놓겠습니다.




목표 2

에아우오스의 미드 홀 바깥에 있는 에오사인과 대화하라.

  에오사인은 에아우오스 미드 홀 바깥에 에오메르와 함께 있다.

  에오메르는 자신의 부하 에오사인에게 어떤 질문이든 하라고 말했다.

에오메르 : "당신의 친구들이나 그들이 쫓던 우루크 녀석들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에오사인이 대답해 줄 것이오."


에오사인 : "나의 지휘관이신 에오메르께서 제가 당신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지요. 질문을 하시고, 저의 대답을 들으십시오. 제 대답이 당신에게 기쁨을 주든 슬픔을 주든 그건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질문에 대한 에오사인의 대답들]


일행과 마주했던 순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에오사인 : "그들은 마치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불쑥 튀어나온 것처럼 잔디에서 솟아났습니다. 저는 무슨 요정의 마법인 줄 알았고, 심지어 그들 중 한 명은 요정이었지요. 난쟁이 한 명과 인간 남자 한 명도 있었지만 그 인간은 로한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세오덴 전하의 영토에서 우루크들을 쫓고 있었는데, 왕명을 따르는 것도 아니었고요. 사실 나의 대장이신 에오메르께서도 왕명을 받지 않고 오르크들을 쫓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에오메르님은 세오덴 전하의 친족이시고, 아마 언젠가는 로한을 통치할 재목이시죠. 그 일행은 아주 대담한 주장을 했습니다만 저는 그 주장의 진실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에오메르께서는 그들을 놓아주셨습니다. 가서 잃어버린 동료들을 찾아보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조건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돌아와서 에도라스에 계신 세오덴 전하를 알현해야 한다는 조건 말입니다. 그 일행은 그렇게 하겠노라고 맹세를 했었고요."

<이름> : "서둘러야겠군요."


아라고른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에오사인 : "처음에는 자신을 '성큼걸이'라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저 에오사인이 이렇게 말했죠. '어떤 남자가 자신의 실명을 숨기겠소?'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결국에는 자신이 아라소른의 아들인 아라고른이라고 소개하더군요. 그는 자신이 곤도르의 엘렌딜(Elendil)의 아들인 이실두르의 후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아주 먼 옛날의 것으로 보이는 어떤 유물을 휘둘렀지만 그게 정말로 예전에 부러졌고 다시 벼려진 검인지 이 에오사인은 알 수 없더군요."

<이름> : "그 검이 맞을 겁니다."


레골라스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에오사인 : "요정이었죠. 제가 지금껏 봐온 야생동물 같았습니다. 어렸을 적에 들은 전설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처럼 보였어요. 에오메르께서는 그들에게 말 두 마리를 주셨는데, 그 요정은 고삐나 안장도 필요하지 않더군요. 물론 그가 탄 말인 아로드(Arod)는 전쟁에서 주인을 잃었고, 아직은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아로드가 자신의 등을 내어주다니, 그런 일은 생전 처음 봤습니다."

<이름> : "레골라스는 탁월한 요정이니까요."


김리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에오사인 : "저의 대장 에오메르께서 자비의 가치를 알고 계셨던 것이 그 난쟁이에게는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녀석은 제 3 원수인 에오메르께 엄청난 무례를 저질렀어요. 심하게 말하자면 오르크 녀석들로부터도 사람 대하는 법을 교훈으로 삼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아라고른이 잘 둘러댔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그 일행은 리더마크에서 난쟁이 한 명을 잃을 뻔 했지요."

<이름> : "그렇군요."


우루크들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에오사인 : "에오메르께서는 세오덴 전하의 명령 없이 그 우루크 녀석들을 쫓고자 북쪽으로 말을 모셨습니다. 척후병이 보고하기를 녀석들은 며칠 전 동부장벽에서 빠져나왔다고 했지요. 그래서 저희는 녀석들을 팡고른 숲의 경계 바로 앞에서 따라잡았습니다. 녀석들은 완전히, 완전히 괴멸되었고, 아라고른과 그의 동료들이 찾았던 친구들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름> : "그렇군요."







에오메르는 두 반인족에 대한 희망을 그다지 갖지 않는데...


목표 3

에아우오스 미드 홀 바깥에 있는 에오메르와 대화하라.

  에오메르는 에아우오스 미드 홀의 바깥에 있다.

  당신은 부관 에오사인과 대화를 했으며, 이제 다시 에오메르와 대화해야 한다.

에오사인 : "제게 물어보실 게 더 있습니까? 저는 에오메르님의 명령이라면 뭐든 합니다. 그분께서는 제가 당신께 대답해야 한다고 명령하셨지요."


에오메르 : "내 기마대의 공격범위에서 달아난 우루크는 한 마리도 없었다오. 하지만 당신의 친구들은 우리가 교전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달아났을 수도 있을 거요. 그럴 확률은 별로 높진 않지만 아라고른께서는 그랬길 바라셨다오. 아마 그분의 희망은 희망 그 이상일 지도 모르고, 그 희망에는 진실이 담겨져 있을 거요."

  에오메르가 얼굴을 찡그렸다.

"하지만 아마 에오문드(Eomund)의 아들인 이 에오메르는 차가운 강철과 이 로한 평원의 햇살을 믿지요. 어떤 말도 안 되는 마법 도구가 있으면 모를까, 난 아라고른께서 찾는 반인족 친구들이 비극을 맞이하진 않았나 걱정이 되오.

"하지만 그 세 명의 사냥꾼들은 내가 떠난 무렵에도 그곳에 계속 남아 있었소."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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