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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1 03:17 / 조회 : 9,473

직업 가이드 - 사냥꾼(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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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추적, 강력한 집중 공격까지! 사냥꾼의 힘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캐릭터는 누굴까? 인간의 왕인 아라곤이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발록과 맞짱 떠서 이겨버린 간달프, 호빗이긴 하지만 어쨌든 주인공인 프로도, 취향이 독특한 사람이라면 골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캐릭터를 꼽으라면 엘프라는 이유로 멋진 외모에 백발백중의 활 솜씨는 물론 화살을 잡고 상대를 찌르고 활로 후려치는 등 근접전까지 멋지게 소화해낸 레골라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 에서는 사냥꾼이라는 직업을 통해 영화 속의 레골라스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그렇다고 해서 원작 처럼 엘프라는 종족에 한정된 직업이 아니라 엘프를 포함한 인간, 호빗, 드워프 누구라도 사냥꾼이 될 자격이 주어진다.
 
 
사냥꾼은 어떤 직업인가?

처음 사냥꾼이라는 이름만 보고 내 펫은 대체 언제 나올까?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소환수를 다루는 직업은 지휘관과 현자뿐 사냥꾼에게 함께 싸워주는 동물 친구는 없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서 사냥꾼이라는 직업은 활을 주로 사용하는 장거리 공격 전문 직업이다. 일반적으로 MMORPG 게임에서 흔히 등장하는 궁수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단순히 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검이나 둔기, 도끼처럼 다양한 한 손 무기들을 쌍수로 착용 가능하고 처음에는 경갑(천)만을 착용하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평갑(가죽)도 착용할 수 있게 된다.

사냥꾼의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긴 사정거리를 이용한 장거리 형태지만 코앞에서 활을 쏜다거나 다양한 스킬의 활용으로 근접 전투에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이 동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공격이나 상대의 발을 묶어두는 함정을 이용하여 다수의 적을 상대함에 있어서도 큰 무리가 없고 이동 스킬이나 추적 스킬을 통해 지역간의 빠른 이동이나 특정 목표의 몬스터를 처리하는 퀘스트와 파밍에서도 유용하다.

한 마디로 사냥꾼은 좁은 지역 보다는 탁 트인 넓은 지역에서 빛을 발하는 직업이며, 방어 보다는 공격, 파티 보다는 솔로 플레이에 좀 더 특화되어 있는 직업이다.



사냥꾼의 스킬

자신과 원정대의 이동속도를 상승 시키는 버프와 상대의 이동속도를 떨어뜨리는 공격이나 발을 묶는 함정을 제외하면 딱히 파티용 혹은 방어적이라고 할만한 스킬은 많지 않다.

오 일 등의 소모성 용품의 사용, 자세와 집중력을 활용하여 한번에 큰 데미지를 입히거나 장거리 공격 스킬과 연계된 근거리 공격 스킬과 다양한 연속 공격 스킬 등 마치 영화 속의 레골라스처럼 화려한 활 쏘기와 근거리 전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 강력한 일격의 비밀! 집중도

관통의 화살 같은 스킬을 살펴보면 소모량: 집중 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발견할 수 있다.

집중 포인트는 전투 시작 전 집중 스킬을 통해 모을 수 있으며, 캐릭터가 제자리에서 움직일 경우 집중이 흐트러져 모여 있던 포인트가 감소된다.

기술을 시전하기 위해서 준비 시간이 필요하던 일반적인 공격 스킬들과 달리 집중 포인트를 소모하는 스킬들은 즉시발동일 뿐만 아니라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그러나 매번 집중 스킬을 사용하여 제자리 전투를 벌인다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좀 귀찮은 일이다. 예를 들어 쾌속의 화살(집중 1 수집) -> 날쌘 활(집중 2 수집) -> 관통의 화살(집중 3 소모)와 같이 전투중 일반 공격 스킬의 사용으로도 집중 포인트를 모아 마치 연계기처럼 사용 가능하니 반드시 집중 포인트를 위해서 전투 직전 집중 스킬을 시전할 필요성은 없다.
 
[ 조금만 공격해도 쑥쑥 모이는 집중 포인트 ]

 
■ 상황에 따라 변경한다. 사격 자세!

사냥꾼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힘, 정밀, 인내 같이 다양한 사격 자세를 습득하게 된다. 사격 자세들은 한 종류씩만 사용 가능하지만 집중과 달리 지속적인 버프 형태로 되어 있다.

힘 자세의 경우 장거리 기술로 가하는 데미지를 증가시켜 강한 딜링이 가능하고 정밀 자세는 빗맞음이 심한 상대나 나보다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할 때 효율적이며, 인내 자세는 탱커의 어그로를 자꾸 가져올 경우 사용해주면 위협 수준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특 히 힘 자세에서 각 기술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것 뿐 아니라 비교적 준비시간이 짧은 쾌속 화살 공격을 명중 시켰을 경우 상대방의 이동 속도가 40% 감소하는데 10%를 감소 시키는 가시 화살에 비해 효율성이 높으니 솔로 플레이는 물론이고 파티 플레이에서도 탱커의 어그로를 심하게 끌어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힘 자세에서의 풀링이나 딜링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무쇠 팔뚝을 자랑하는 힘 자세 ]


■ 다수와의 전투도 자신 있다! 함정과 공포

동물 몬스터라는 제약이 있지만 공포 스킬인 맹수의 포효과 상대방의 발을 묶는 덫 설치와 같은 함정 스킬로 다수와의 전투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상대가 동물 몬스터일 경우 함정과 공포로 두 마리를 묶어두고 순차적으로 한 마리만 공략하여 지속적인 1:1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동물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함정을 통해 최소한의 적에게 둘러 쌓여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공포나 함정을 활용하여 몬스터 캠프에서 다수를 상대해야 하거나 원정대급 퀘스트라 하더라도 사냥꾼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해 진다.
 
[ 넓은 함정, 그냥 대충 와서 밟기만 하면 된다. ]

 
■ 장거리 공격만 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라! 근접 전투!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서 사냥꾼에게 기본적으로 무빙샷이라는 컨트롤은 없다. 아니 무빙샷이 되긴 하지만 명중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잘못 움직이면 순식간에 등뒤에서 받는 타격으로 전투력이 하락하거나 멀리서 허공을 격하고 날 때리는 몬스터와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이것은 일반적인 자동 공격일 뿐 스킬을 제대로 시전하기 위해서는 멈춰서야 한다.

그렇다면 상대가 재빨리 근거리로 붙어 왔을 경우 가만히 당하기만 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스킬의 경우에 한정 되어 있지만 상대가 코앞으로 붙어도 화살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고 사냥꾼에게는 장거리 공격 스킬에 못지 않은 다양한 근거리 공격 스킬이 존재한다.

특히 가시 화살과 연계되는 매서운 타격의 경우 가시 화살의 출혈을 멈추게 하는 대신 장거리 공격만큼 높은 데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상대가 접근해 온다고 해서 자칫 잘못 움직이다가는 공격의 기회만 뺏길 수 있으니 집중 포인트를 사용하는 공격을 활용하거나 근거리 공격 스킬로 맞서면 된다.


■ 순식간에 이동하는 길안내 스킬

지역 이동을 하다 보면 계속 뛰거나 말을 타고서도 한참 동안 달려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사냥꾼의 길 찾기 스킬을 통해 원정대의 이동 속도를 15% 증가 시키거나 길안내 스킬들을 통해 정해진 목적지로 원정대원 모두를 순간이동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말을 탈수 없는 지역이나 던전 내부에서 빠른 이동을 통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전투를 끝마치고 혹은 전투를 시작하기 전 원정대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 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원정대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오직 자신을 위한 즉시 시전 가능한 필사의 탈출을 통해 순식간에 전투 장소에서 빠져 나와 근처 부활 지점으로 날아가 개인의 생존력을 높일 수도 있다.

 
■ 조사하면 다나와~ 대상 추적!

처음에는 은신한 상대도 찾지 못하고 동물 외에는 검색이 되지 않지만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언데드나 인간형은 물론 특성에 따라 은신한 상대까지 추적하여 나 혼자만이 아닌 원정대원 모두에게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적 스킬을 잘 활용하면 퀘스트 목표 몬스터를 단순히 주변 장소만 보고 찾아야 하는 경우나 혹은 아이템 수집을 위해 몬스터를 탐색해야 하는 경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시전 시간이나 쿨타임이 생각보다 길고 한번에 찾을 수 있는 범위나 몬스터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 단점이 있다.
 
[ 검색은 많이 되지만 딱 하나만 추적 가능하다. ]

 
사냥꾼의 전투 방식

사냥꾼의 전투 방식은 크게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원정대/습격대)로 나누어볼 수 있다.


■ 솔로 플레이

근거리 전투 스킬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장거리 스킬쪽이 더 강한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가 다가오기 전에 쓰러뜨리는 것이 기본적인 사냥꾼의 전투 방식이다.

그 러나 레벨이 올라갈수록 몬스터의 체력이 증가하여 상대의 이동 속도를 줄이고 함정을 설치한다 하더라도 최소 서너 번 정도의 타격은 각오해야 한다. 평갑(가죽) 갑옷을 착용하다 보니 방어력이 낮은 편만은 아니라 몇 대 맞았다고 하더라도 다음 전투를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별 지장은 없다.

링크로 연결된 두 개체 이상의 몬스터를 상대하게 될 경우에는 일단 덫 설치로 상대방의 발을 묶어둘 발판을 만들고 집중 스킬로 집중 포인트를 모아둔 다음 관통의 화살 -> 빠른 화살 -> 날쌘 활 순서로 첫 번째 목표가 덫에 걸리기 전까지 최대한의 데미지를 주고 다음 목표를 향해 공격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보통은 다가오기 전에 끝낼 수 있다. ]
 
이때 상대가 근접했을 경우 날쌘 활의 시전 시간이 길어 공격을 못하고 캐스팅이 뒤로 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시 화살 -> 호된 타격의 연계나 즉시 시전 종류의 관통 화살로 근접한 적을 상대하는 것이 좋다.

덫에 걸린 상대가 타격을 입게 되면 덫을 풀고 달려오게 되니 덫에 걸린 다음에는 공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파티 플레이

파티에서 사냥꾼은 파티를 편하게 이동 시켜 주는 것 이외에도 약간의 메즈와 강력한 데미지 딜러로 활약하게 된다.

집 중을 모아 강력한 일격을 가하거나 쿨타임이 비교적 짧은 연속 기술을 반복적으로 시전 가능하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 있어서 최고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사냥꾼이다. 그러나 너무 처음 부터 몬스터에게 맹공을 가하다 보면 수호자 같은 탱커의 미움을 살 수도 있으니 몬스터의 피가 3분의 1 가량 빠지기 전까지는 차분히 집중을 모으며 대기하는 것이 좋다.

메즈 부분에 있어서 사냥꾼의 함정 스킬은 소모품을 제외하면 전투 중간에는 발동이 불가능하고 그저 제자리에 묶어두는 용도 이외에 상대의 공격을 막지는 못한다. 단순히 전투 시작 전 가장 처음 달려오는 몬스터의 발을 묶어두는 메즈 정도만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 전투 직전이나 휴식 타임에 미리 깔아두는 센스를 보여주자.

일단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서 몬스터는 언제 어디서 리젠될지 알 수 없고 은신하는 몬스터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궁수의 입장으로 파티원과 거리를 두고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활을 쏘는 최소한의 범위(두 걸음 정도) 밖에서 딜링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사정거리 길다고 파티와 멀리 떨어지면 죽음 뿐 ]
 
 
긴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몬스터를 풀링 했다면 수호자의 방패 공격이 있기 전까지는 어그로를 끌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연속적인 데미지로 어그로를 끌었다면 그 자리에 서서 보조 탱커나 메인 탱커가 다시 몬스터의 어그로를 가져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만 약 기다리지 않고 계속 공격을 하게 될 경우 사냥꾼의 공격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도발 보다 공격 어그로가 큰 경우가 발생하여 탱커가 쉽사리 몬스터를 가져갈 수 없게 된다. 또 탱커의 어그로를 끌어오는 일이 자주 발생할 경우 자세를 힘이 아닌 인내나 정밀로 바꾸는 것이 좋다.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탱커나 버퍼, 힐러가 아닌 이상 눈에 띄기도 힘들고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기도 쉽다. 그러나 민첩성 위주의 장비를 착용하고 높은 정확도와 딜링으로 '사냥꾼이 함께 있어서 사냥이 빨라졌다.' 라는 평가가 나오도록 노력 한다면 솔로잉은 물론 파티플레이 에서도 환영 받는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냥꾼이 선택하면 좋은 생산 직업

기본적으로 ‘반지의 제왕 온라인’ 에서의 생산 스킬은 자급 자족이 거의 불가능하다.

어 떠한 생산 직업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세개의 생산 스킬이 자동으로 배워지게 되며 생산 스킬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에 필요한 재료들 중 일부를 타 생산식이 생산하는 경우가 많고 재료를 만들 수 있다 해도 재료를 사용하여 완성품으로 만드는 능력은 타 생산직이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자급 자족이 가능한 생산 스킬로 사냥꾼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생산 직업은 나무꾼탐험가다.

나무꾼을 선택했을 경우 목공, 채집, 농사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탐험가를 선택했을 경우 재봉, 채집, 채광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나무꾼을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목공, 채집, 농사 세 종류의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사냥꾼의 경우 목공을 통해 무기를 제작하게 되는데 채집을 통해 습득한 나무를 가공하여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대부분 자급자족할 수 있으며, 직접 무기를 생산할 수 있기 떄문에 수집한 재료만 있다면 레벨에 맞게 효과적으로 무기를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공으로 제작 가능한 무기는 활, 지팡이, 망치 등이 있으며, 일부 재료의 경우 금속대장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또한, 탐험가의 경우 재봉, 채집, 채광 세 종류의 전문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사냥꾼이 착용하는 평갑 제조에 필요한 가죽을 채집 기술로 다듬을 수 있어 이것 역시 자급자족 형태로 방어구를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레벨이 올라가 더욱 강력해진 적들의 공격을 받았을 때 옵션이 좀 더 좋은 방어구를 장착하여 안정적인 전투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평갑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다.

재단으로 제작 가능한 방어구 부위는 투구, 상의, 하의, 신발, 어깨갑옷, 장갑 등이 있다.

사 실상 솔로 플레이를 제외하면 높은 방어력을 요구하는 일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탐험가 보다는 무기를 제조하는 나무꾼 쪽이 더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탐험가의 경우 나무와 가죽을 가공하는 채집과 쇠를 가공하는 채광을 동시에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재료를 수집하여 자신의 방어구만 만들어 입는 것이 아니라 방어구나 무기 제조가에게 재료를 판매하거나 목공 스킬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재료를 주고 무기 제작을 부탁할 수도 있으니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야 한다.

사냥꾼이라는 직업은 비슷한 위치에 서있는 도적처럼 원정대 기술을 발동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자처럼 전투 중에 메즈가 가능한 것도 아니며, 지휘관이나 음유시인처럼 파티에 유용한 버프나 힐링을 해주는 직업도 아니지만 방어 보다는 오직 공격 일변도의 스킬과 자신의 생존(가끔은 파티의 생존과 편의), 보조적인 소모성 오일이나 자세 스킬등을 활용하여 언제나 높은 데미지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파티 플레이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솔로 플레이도 가능한 사냥꾼!
뛰어난 생존력과 강력한 딜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사냥꾼을 선택하여 영화 속의 레골라스가 되어보자.


출처 : 게임웹진 인벤 http://www.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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