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편. 시길레스 >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출처(작성자) : 드라소스

작성일 : 14-01-14 22:25 / 조회 : 1,847

중간계의 영웅들 | 제 1편. 시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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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길레스 Sigileth


▷종족 : 요정(갈라드림) 

소속 : 로스로리엔(Lothlorien), 비밀 경호원단(The Hidden Guard)

가족관계 : 코루단(Corudan)의 여동생

생몰 : ? ~ 돌 굴두르 전투 중 전사함

특징 : 두 자루의 단검을 쓰는 여전사

성격 : 용맹함, 충성스러움, 영예를 존중함, 오르크를 증오함

무기 : 에그나시길(Egnassigil), 란히길(Lanchigil)

원작 등장 : 등장하지 않음

▷게임 등장 : 영웅담 2부. 모리아 광산 8~9권

 

 

 

 로스로리엔의 충신 

   황금숲 로스로리엔의 요정이며, 훗날 호른(Horn), 그리고 노나(Nona)와 함께 원정대의 동료가 되는 코루단(Corudan)의 여동생이다. 로스로리엔의 군주인 켈레보른과 갈라드리엘 부인이 계획한 비밀 경호원단(The Hidden Guard)에 참여해 자신의 무공으로 동료들을 지켜주는 역할을 맡게 됐다. 켈레보른 군주와 갈라드리엘 부인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오르크 우두머리 마조그(Mazog)를 힘들게 포로로 잡아놨는데 돌 굴두르(Dol Guldur)에 잡혀 있는 난쟁이 포로들과 맞바꿔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사실에 불만을 갖고 있긴 하지만 켈레보른과 갈라드리엘의 결정에 의문을 가질 수는 없다며 자신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한다.

 

 

 단검의 대가 

    시길레스는 양손에 단검을 들고 싸우는 여전사이다. 오빠 코루단이 강에서의 여행과 활로 유명하다면 시길레스는 강인한 전사 기질과 단검의 능수능란한 기술로 이름이 나 있었다. 자신이 직접 만든 단검을 쓸 정도로 무기 제련에도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다. 시길레스의 단검은 에그나시길(Egnassigil)과 란히길(Lanchigil)이다. 시길레스는 에그나시길을 일컬어 "공기도 가르는 단검"이라 부르며, 란히길은 "속삭임조차 둘로 갈라버리는 단검"이라고 부른다. 이 두 단검은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시길레스가 오르크를 잡을 때마다 칼자루에 징표를 새겨 훗날 켈레보른 군주에게 헌정할 의미 있는 선물이기도 하다.

 

 

 비밀 경호원단 임무와 돌 굴두르 전투 

    시길레스가 속한 비밀 경호원단은 안두인 대하를 건너 마조그의 이송 작전을 시작하지만 경호원단의 일원이자 길잡이 역할을 한 라디르(Raddir)가 드라운홀트(Drownholt) 지역을 이동하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해 계획이 완전히 틀어지고 말았다. 유령들린여관(The Haunted Inn)에 도착한 비밀 경호원단은 향후 경로를 짜기 위해 골몰하지만 세 명의 요정이 각각 다른 제안을 하면서 의논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지게 됐다. 이때 시길레스는 타우르 모르비스(Taur Morvith)를 지나가는 남쪽 길을 통해 돌 굴두르로 가자고 제안했으나, 정찰 결과 그곳에는 너무 많은 오르크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길레스의 제안은 채택되지 않았다.

 

    비밀 경호원단은 탄광계곡(The Scuttledells)을 통과하는 길인 라드 이오리스트(Râd Iorist)에서 마조그가 거미에게 찔려 독에 감염되는 중차대한 고비를 맞게 됐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경호원단의 일원인 이수리엘(Issuriel)도 함께 중독된 것이었다. 오스트 갈라드(Ost Galadh)에서 비밀 경호원단의 갈등은 극에 이르지만 난쟁이 브로인(Bróin)의 노력으로 이수리엘이 살아나면서 포로 교환을 위한 마지막 여정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돌 굴두르 측에서 고로술(Gorothúl)이 나와 자신의 힘으로 비밀 경호원단을 제압해버렸고, 아하르도르(Achardor)가 목숨을 걸고 돌격한 틈을 타서 시길레스는 나머지 단원들을 데리고 오스트 갈라드까지 도망을 쳤다.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는 상황에서 시길레스는 오스트 갈라드 성문 바깥에 있는 바위를 발로 차면서 분노했고, 나중에는 오스트 갈라드의 창고인 가도르가르(Gadorgar) 안에서 이수리엘과 함께 슬피 울었다.

 

    라디르와 아하르도르의 죽음, 그리고 포로 교환의 실패로 비밀 경호원단은 더 이상 아무런 목적도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황금 군대(Golden Host) 측에서 상굴하드(Thangúlhad)의 수비에 성공한 뒤 대대적으로 돌 굴두르를 공격하는데 성공하면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게 됐다. 상굴하드의 지휘관인 닝글로릴(Ningloril)이 황금 군대 말레드림(Malledhrim)을 이끌고 돌 굴두르의 감옥으로 들어갔고, 결과적으로 브로인의 사촌 보리(Bori)를 감옥에서 구해냈다. 이후 보리는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돌 굴두르로 들어가는 비밀통로가 있음을 기억해냈고, 황금 군대와 비밀 경호원단은 힘을 합쳐 예전에 간달프와 라디르가 함께 들어간 적이 있었던 비밀통로 수리멘(Thurimen)을 찾아냈다. 로스로리엔의 요정들과 모리아 강철수비대의 난쟁이들은 마지막 힘을 짜내서 돌 굴두르에 다시 한 번 강공을 퍼부었다. 그 결과 고로술을 위시한 적의 여러 고위 지휘관들을 돌 굴두르 요새 안에 가뒀고, 브로인은 전설의 미스릴 도끼 지길부르크(Zigilburk)를 마조그에게서 되찾은 뒤 마조그를 죽이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황금 군대와 비밀 경호원단은 켈레보른 군주와 갈라드리엘 부인이 원했던 돌 굴두르 압박을 달성했으나, 그 과정에서 입은 손실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컸다. 비밀 경호원단 소속의 요정 둘, 즉 라디르와 아하르도르는 잠깐의 성공조차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 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시길레스도 마찬가지였다. 시길레스는 돌 굴두르 요새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투에서 수많은 오르크들을 죽이며 활약을 펼쳤으나, 난전 중에 목숨을 잃었다. 시길레스의 단검 두 자루는 발치에 쓰러져 있는 올로그-하이에게 꼳혀 있었다. 이를 엘루넨(Ellunen)이 회수했고, 시길레스의 생전 바람처럼 켈레보른 군주에게 전해주게 된다.



작성 : 드라소스
(Drasos, Elf Champion, Silverlode)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번역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번역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번역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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