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소스입니다.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카테고리의 연재를 다시 시작합니다.^^

관리자님께 부탁드려서 만들어진 카테고리인데,

그간 번역에만 집중하다 보니 관리를 소홀히 했었습니다.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은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중간계에서 만난 소설 속 인물들

: LOTRO에서 구현된 실제 소설 속 인물들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만나보는 콘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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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간계의 영웅들

: LOTRO에만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들과 스토리를 재구성한 콘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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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 나름 유용할 것 같습니다.

    · 나는 피터 잭슨 판 영화는 봤지만 톨킨의 소설은 안 읽었다.

    · 나는 LOTRO에 나오는 스토리와 원작 소설 사이의 관계가 궁금하다.

    · 나는 톨킨의 세계관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알고 싶다.

    · 나는 어디 가서 '톨키니스트'라는 명함 한 번 내밀고 싶다.

지금은 <중간계에서 만난 소설 속 인물들>의 연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라고른 편의 6부와 7부를 요 며칠 사이 올려놨죠.

가급적이면 그다지 길게 쓰지 않으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콘탠츠 <중간계의 영웅들>은 고민 중입니다.

일단 써놓은 것들을 다시 바꿀 생각이라서 말이죠.

플레이어가 사건들 속에서 인물을 만나는 거라 일기 형식으로 다시 쓸 지

(예를 들어 '제 17편. 렝글린'처럼 말이죠. ▷ 링크 가기)

아니면 Wikipedia 형식으로 온라인 사전처럼 편집할 지, 더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제 1편. 시길레스'처럼. ▷ 링크 가기)

오래도록 톨킨을 읽고 LOTRO를 한겜 시절부터 해온 터라

반지온.com은 제게 소박한 고향 같습니다. 약간 호비튼 같은 느낌?

이곳에 찾아오시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LOTRO 유저분들에게

톨킨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더 알려드리려는 욕심도 약간 있고요.

여하튼, LOTRO 하다가 궁금하거나 더 읽어보고 싶은 스토리가 있으시다면

가끔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카테고리에 놀러오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지온 식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