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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담 인트로(Introduction)

인스턴스. 스코르그림의 무덤(Skorgrim's Tomb)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오래 전에 스코르그림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고르므르와 다워핸드 난쟁이들은 고대의 사악한 악령들과 손을 잡은 것 같다. 이제 건트맨 군주인 피의 손 이바르(Ivar the Bloodhand)가 다워핸드 난쟁이들을 위협하여 스코르그림의 무덤에서 막 행해질 끔찍한 의식을 치르도록 조종했는데..."

배경

  다워핸드 난쟁이들은 오래 전에 죽은 자신들의 지도자인 스코르그림을 부활시키고자 한다. 당신은 다워핸드 난쟁이들이 스코르그림을 위해 만든 무덤으로 드왈린과 함께 들어가서 놈들의 계획을 끝내야만 한다.

지체하면 안 된다!

[목표 1]

드왈린과 대화하라.

  당신과 동행할 드왈린을 지키면서 스코르그림의 무덤으로 들어가는 길을 터야 한다.

드왈린 : "느껴지는가, <이름>? 이 안에는 사악한 기운이 가득하군! 이런 기운을 마지막으로 느낀 때는 오래 전에 어둠숲(Mirkwood)를 가로지를 때였는데 말이야. 이 안에서는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걸세!

  "엘로히르와 다른 이들이 이곳으로 도와주러 왔지만 너무 오래 지체해선 안 되네. 그렇지 않으면 이곳에서 일어나는 사악한 일을 막을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지금 가야 하네! 준비는 되었는가?"

회당의 끝까지 가야 한다는 드왈린

드왈린을 따라가라.

드왈린이 말했다. "이제 따라오게나."

노스 그림송이 말했다. "돌격!"

드왈린이 말했다. "이 회당의 끝으로 가세나! 다워핸드 녀석들을 막아야 해."

드디어 만난 고르므르!

드왈린이 말했다. "고르므르! 이 짓거리를 당장 멈춰!"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멈추라고? 다워핸드 난쟁이들이 영예를 되찾으려 하는데도? 그렇게는 못 하지!"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더 이상 롱비어드 가문 녀석들과 요정들이 우리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 하지 못할 것이다!"

난쟁이와 요정의 연합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스코르그림께서 돌아오실 것이다! 물론 네놈들은 살아서 그 모습을 보지 못하겠지만 말이야. 놈들을 모두 죽여라, 다워핸드!"

드왈린이 말했다. "단단히 막아라!"

우회로를 찾으러 일행은 흩어지게 되는데...

[목표 2]

드왈린과 대화하라.

  부활의식을 막을 수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 드왈린을 따라가야 한다.

드왈린 : "고르므르가 이미 일을 끝낸 건 아닌 지 우려되는군. 너무 늦었을 수도 있겠어. 하지만 이바르는 우리가 무덤을 바로 급습하기에는 너무 강력한 상대일세. 우회로를 찾아야만 해.

  "엘라단과 엘로히르는 다른 길이 있나 찾아보기 위해 갔다네. 우린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적의 측면으로 몰래 들어갈 수 있는지 알아볼 걸세. 서두르세나!"

왼쪽 상단의 나무 다리를 지나가야 한다.

드왈린을 따라가라.

드왈린이 말했다. "난 고르므르를 믿네. 이유는 모르겠지만 믿고 있어. 우린 우회로를 찾아야 하네."

엘라단이 말했다. "다른 입구가 있는 지 되돌아볼 겁니다!"

엘로히르가 말했다. "그곳에서 만나지요."

그러나 이미 시작된 의식!

드왈린이 말했다. "너무 늦었군! 의식이 시작됐네! 여기서 기다리게나."

드왈린이 말했다. "참아야 해.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적이 있어. 요정들을 기다려야 하네."

보기에도 불결한 의식이 진행 중이다.

피의 손 이바르가 말했다. "위대한 난쟁이 군주를 되돌릴 시간이다! 하지만 우선 희생이 필요하겠다!"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희생이라니요? 무슨 말씀이십니까? 스코르그림은 다워핸드 가문을 영예로 이끄셔야 합니다."

피의 손 이바르가 말했다. "깨어나야 하는 더 강력한 군대가 있노라. 우리가 권능을 줄 상대는 다워핸드 난쟁이들이 아니다! 이제 시작해보지!"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스코르그림께서 이 잘못된 일을 바로 잡으실 겁니다... 잠깐! 뭘 하시는 겁니까?"

깨어난 스코르그림... 이바르가 함께 가자고 한다.

스코르그림이 말했다. "깨어났노라."

피의 손 이바르가 말했다. "좋군. 나와 함께 가지, 스코르그림. 우릴 막을 군단이 모일 테니 의논을 해야 하니까 말이야."

스코르그림이 말했다.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이바르. 이 난쟁이들이 놈들을 상대하도록 하지요."

뒤늦게 배신을 알게 된 고르므르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배신을 당했군! 멈추라고, 이바르! 스코르그림께서는 이곳에 남으셔서 우리의 옛 영예를 돌려놓으셔야 한단 말이야."

고르므르와의 마지막 전투다!

드왈린이 말했다. "경고했었지, 고르므르. 네 행동은 처음서부터 어리석었단 말이다. 다워핸드 가문에게 치욕을 준 거다."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롱비어드 가문과 네 녀석이 요정을 좋아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것이다! 대가를 톡톡히 치를 거다!"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스코르그림을 위하여!"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하!"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쓸모 없는 바보 자식!"

고르므르 다워스미스가 말했다. "난 스코르그림을 위해... 내 목숨을 바쳤다!"

드왈린이 말했다. "녀석은 비열한 겁쟁이였어! 이곳에서 도망치자고!"

고르므르를 끝까지 믿었지만... 드왈린은 이제 빠져나가자고 한다.

[목표 3]

드왈린과 대화하라.

  고르므르 다워스미스를 처치했으나, 회당이 무너지려고 하고 있다. 당신은 드왈린과 함께 회당을 무사히 빠져나가야 한다.

드왈린 : "이곳에서 빠져나가야 하네! 의식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다워핸드 녀석들에게 결정타를 날린 셈이야. 스코르그림은 언젠가 처리해야 하겠지.

  "이제 서두르게. 도망쳐야 하네. 이바르가 무슨 짓을 했든 간에 이곳이 무너지려고 하니까 말야!"

낙석으로 막혀버린 복도!

드왈린과 함께 무덤에서 빠져나가라.

드왈린이 말했다. "이곳이 자네 <이름>이 무덤이 되기 전에 이곳을 빠져나가야 하네!"

드왈린이 말했다. "주요 복도가 막혔군. 요정들을 찾아서 이 무덤에서 도망쳐야 해!"

드왈린이 말했다. "길을 잃으셨나, 요정? 스코르그림과 이바르가 도망쳤소!"

엘라단이 말했다. "망자들이 사방에 도사리고 있어요. 이 층계참에 도착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드왈린이 말했다. "그래도 좋은 소식은 우리가 고르므르과 다워핸드 녀석의 대부분을 처치했다는 거요!"

적이 몰려오기 전에 빨리 빠져나가야 한다.

엘라단이 말했다. "망자들의 공격이 얼마 간은 소강되겠지만 곧 더 많은 놈들이 이곳으로 몰려올 겁니다."

엘로히르가 말했다. "이 문을 지나가야 합니다. 몇몇 다워핸드 난쟁이들이 이곳으로 도망치더니 안에서 빗장을 걸어버렸어요."

도끼로 문을 부숴버린 괴력의 드왈린!

드왈린이 말했다. "내 도끼로 해결하지요. 문제 없소! 비키시오!"

드왈린이 말했다. "이제 물러서시구려!"

드왈린이 말했다. "가십시다!"

엘라단이 말했다. "이곳에서 기다리면서 당신들을 지켜주겠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유령과 다워핸드 난쟁이들을 처치하면서 가자!

드왈린이 말했다. "이곳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 짐승아!"

드왈린이 말했다. "롱비어드 가문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