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권. 5장. 인스턴스. 최후의 피난처 [레벨 43] > 제1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4-02-27 00:31 / 조회 : 2,060

제5권 | 제5권. 5장. 인스턴스. 최후의 피난처 [레벨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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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2월 27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5권. 최후의 피난처(The Last Refuge)

1부. 5권. 5장. 인스턴스. 최후의 피난처(The Last Refuge)



설명&주석

 이 영웅담 퀘스트는 원정대급 규모의 퀘스트입니다. 하지만 Inspiration 상태로 솔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 초보 유저를 위한 팁 : 희망(Hope) 토큰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김리가 희망을 +3 올려주긴 합니다만 김리와 계속 붙어서 싸우는 것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스코르그림이 타락한 악령(Fell-spirit)을 소환하는데, 이때 공포(Dread) 수치가 5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스코르그림의 사기는 약 30,000 정도가 됩니다. 특별한 스킬을 쓰진 않지만 연속되는 전투에서 유저분들의 사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김리가 탱킹을 하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경갑 계열의 캐릭터에게는 다소 버거운 전투가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스코르그림을 추종하는 다워핸드 난쟁이들은 두린의 후손들의 분노를 피해 안개산맥의 높은 고개 위에 세워진 고대 난쟁이의 성채 안에 몸을 숨겼다. 놈들의 책략을 영원히 끝내지 못하는 한, 다워핸드 난쟁이들은 귀환을 몰래 계획할 것인데..."


배경

  당신의 도움으로 글로인은 가빌라잔의 고개에 위치한 난쟁이 요새의 본성으로 들어갈 비밀 입구를 열 쐐기돌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글로인은 자신의 아들인 김리와 함께 본성으로 가서 나즈굴과 스코르그림을 끝장내달라고 부탁했다.







스코르그림을 영원히 끝낼 생각에 벌써 기대에 부푼 김리


[목표 1]

김리와 대화하라.

  난쟁이 본성을 급습하려면 김리와 대화해야 한다.

  가발리잔 고개에 위치한 난쟁이 본성은 스코르그림이 이끄는 다워핸드 난쟁이들의 마지막 은신처이기도, 또한 당신이 트롤숲과 안개산맥을 거쳐 쫓고 있었던 나즈굴의 은신처이기도 할 것이다.

김리 : "스코르그림은 이 요새가 높고 넓기 때문에 자신을 안전하게 숨겨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지만 당신이 찾은 쐐기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을 것이오.

  "녀석의 잔여 방어병력들과 싸우면서 길을 터야 할 것이오. 그리고 나는 본성의 정문 바깥으로 나와서 나와 대결할 단 한 번의 기회를 스코르그림 녀석에게 줄 것이오. 녀석은 영예를 모르니 나의 도전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소. 그렇다면 다행이겠지만 내 도끼는 그 멍청한 다워핸드 녀석을 끝장내고자 안달이 나 있다오!

  "준비됐소? 다워핸드 녀석들은 우릴 상대할 희망을 갖지 못할 것이오!"




정예몹 사이에 일반몹들이 끼어 있다. 수가 많으니 주의를 기울이자.


김리가 말했다. "네 녀석들의 최후가 도래했노라, 다워핸드 놈들아!"





거인은 스턴 기술을 쓴다. 미리 차단하는 것이 전투의 포인트.


김리를 도와라.

김리가 말했다. "거인이오! 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겠구려..."

김리가 말했다. "여기서 잠깐 쉽시다. 그런 다음에 이 악당 녀석들의 최후를 보는 것이오!"







과연 스코르그림이 김리의 도전을 받아들일까?


[목표 2]

김리와 대화하라.

  난쟁이 본성으로 계속 급습하려면 김리와 대화해야 한다.

  가발리잔 고개에 위치한 난쟁이 본성은 스코르그림이 이끄는 다워핸드 난쟁이들의 마지막 은신처이기도, 또한 당신이 트롤숲과 안개산맥을 거쳐 쫓고 있었던 나즈굴의 은신처이기도 할 것이다.

김리 : "당신이 계속 갈 준비가 됐다면 나 역시 그렇소. 내 스코르그림 녀석에게 내려오라고 도전장을 던질 것인데, 녀석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린 숨겨진 문을 찾아야 하오."




역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스코르그림. 정말 얼굴도 잘 안 보인다!


김리를 도와라.

김리가 말했다. "스코르그림이 반응할 지 한 번 보십시다."

김리가 말했다. "이곳에 영원히 숨어 있을 수는 없다, 스코르그림!"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글로인의 아들, 김리여. 멍청하도다! 이 튼튼한 장벽을 통과할 꿈은 꾸지도 말거라!"

김리가 말했다. "그렇다면 좋다. 네 녀석이 내려오지 않겠다면 우리가 올라가마, 스코르그림!"







스코르그림과의 대화가 끝나면 곧바로 전투다. 적의 수가 순식간에 불어나니 조심해야 한다. 이리저리 도망치면서 김리가 어그로를 끌기 일수.


[목표 3]

김리와 대화하라.

  난쟁이 본성으로 계속 급습하려면 김리와 대화해야 한다.

  가발리잔 고개에 위치한 난쟁이 본성은 스코르그림이 이끄는 다워핸드 난쟁이들의 마지막 은신처이기도, 또한 당신이 트롤숲과 안개산맥을 거쳐 쫓고 있었던 나즈굴의 은신처이기도 할 것이다.

김리 : "다워핸드 녀석들은 우리가 숨겨진 문으로 들어오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것 같소, <이름>.

  "이거 꽤 재미있구려. 하지만 약해 빠진 다워핸드 녀석들을 상대하는 건 이제 질렸소.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스코르그림을 찾으러 가십시다."




드디어 쐐기돌을 사용하는 김리!


김리가 말했다. "녀석들은 숨겨진 문을 경비할 생각도 하지 않았소. 그게 놈들이 실패한 원인이 될 것이오!"

김리가 말했다. "문을 열기 위해 이 쐐기돌을 사용하겠소!"

김리가 말했다. "세월이 이 장치에게는 너무 가혹했구려..."

김리가 말했다. "이제 나즈굴과 스코르그림을 찾으러 가십시다!"




이제부터는 본성에서의 싸움이다.


김리를 도와라.

김리가 말했다. "이 일을 끝낼 때가 왔소. 나즈굴과 스코르그림은 그 어디에도 숨을 수 없을 것이오!"







곧 스코르그림과 나즈굴을 불러낼 김리


[목표 4]

김리와 대화하여 나즈굴과 스코르그림을 상대하라.

  당신은 난쟁이 본성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이제 나즈굴과 스코르그림을 대면할 시간이 다가왔다.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기 위해 김리와 대화하도록 하자.

  가발리잔 고개에 위치한 난쟁이 본성은 스코르그림이 이끄는 다워핸드 난쟁이들의 마지막 은신처이기도, 또한 당신이 트롤숲과 안개산맥을 거쳐 쫓고 있었던 나즈굴의 은신처이기도 할 것이다.

김리 : "스코르그림은 그 어디에도 숨을 수 없소, <이름>. 녀석도 그걸 깨달았을 거요. 녀석은 문 밖에서 최후를 맞이할 것이고, 최후를 대면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오!

  "전투 준비는 되었소?"







나즈굴은 이번에도 미리 자리를 뜰 것 같다.


[목표 5]

스코르그림을 처치하라.

  당신은 난쟁이 본성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이제 나즈굴과 스코르그림을 대면할 시간이 다가왔다.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기 위해 김리와 대화하도록 하자.

  가발리잔 고개에 위치한 난쟁이 본성은 스코르그림이 이끄는 다워핸드 난쟁이들의 마지막 은신처이기도, 또한 당신이 트롤숲과 안개산맥을 거쳐 쫓고 있었던 나즈굴의 은신처이기도 할 것이다.


김리가 말했다. "이리 나오너라, 이 악당 녀석! 너의 날도 이제 끝났다!"

나즈굴이 말했다. "누가 감히 이 땅에 마음대로 들어왔느냐?"

나즈굴이 말했다. "세 번이나 저주를 받을 바보 같으니! 더 이상 네 녀석들이 나의 길을 쫓아오는 걸 참을 수가 없구나!"

나즈굴이 말했다. "스코르그림! 이 침입자들을 처치하고 네 부하들을 헬레그로드로 데려오거라."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김리를 역으로 도발하는 스코르그림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불명예스러운 방법으로 이곳에 들어올 수 있었군. 글로인의 아들, 김리여."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은밀하고도 굽실거리는 그 행동으로 네 녀석은 롱비어드 가문에 먹칠을 한 것이다! 썩 꺼지거라!"




스코르그림 양 옆에 소환된 타락한 악령들도 함께 처치하면서 일반몹과 엘리트몹들을 상대해야 한다. 전투가 그대로 이어지니 사기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자.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내 녀석을 이 손으로 직접 끝내주마!"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주인께서 네 녀석의 영혼에 고통을 안겨주실 것이다!"





별다른 스킬은 없지만 그 자체로 '네메시스'급인 스코르그림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북부의 최후가 너희에게 다가왔노라!"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다워핸드가 복수를 이룰 것이니라!"





전투가 진행될수록 스코르그림의 몸에서 빛이 갈라져 나온다!


스코르그림 다워핸드가 말했다. "이 몸에 상처를 낼 수는 있겠지만 이 몸은 내게 아무 것도 아니다!"




스코르그림의 몸을 그릇 삼아 있었던 악령이다!


타락한 악령(Fell Spirit)이 말했다. "이 그릇은 우리의 목적을 아주 잘 섬겼지만 이제 이 몸뚱아리의 시간은 지나갔노라."

타락한 악령이 말했다. "그래, 나는 이제 아주 가까워졌지. 내 목표를 거의 이루기 직전이다."

타락한 악령이 말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임무이지!"







여러분과 힘든 전투를 함께 치른 김리


[목표 6]

김리와 대화하라.

  나즈굴이 도망치긴 했지만 당신은 김리와 함께 스코르그림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김리 : "잘 싸웠소, <이름>. 스코르그림의 잔혹함을 끝낸 것이오! 난 나즈굴이 도망친 것과 스코르그림의 죽음에 이어 나타난 악령이 신경쓰이지만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소. 적어도 우린 다워핸드 녀석들에게 배신의 대가를 톡톡히 치러줬잖소! 하하!"


김리 : "좋은 전투였소만 이제 떠날 시간이 된 것 같구려. 당신이 준비가 됐다면 난 리븐델에 있는 내빈실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소."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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