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7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0권. 왕들의 도시(The City of Kings)

1부. 10권. 5장. 인스턴스. 덫을 튀기다(Springing the Trap)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북부의 순찰자들은 아마르시엘의 계획에 깊이 관여한 검은 누메노르인인 모르드람보르가 소수의 수행원단을 이끌고 하우드 엘렌딜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르드람보르를 공격하고자 순찰자들은 매복을 준비하고 있는데..."

배경

  타단과 동료 순찰자들은 아마르시엘의 검은 누메노르인 부관 중 한 명인 모르드람보르가 평소와는 달리 소규모 수행원단을 이끌고 하우드 엘렌딜로 가고 있는 동안 놈을 붙잡으려는 계획을 제시했었다.

모르드람보르를 꾀어오라는 타단

[목표 1]

타단(Tadan)과 대화하라.

  순찰자 타단과 동료 두나단들은 하우드 엘렌딜로 가는 방둑길의 끝에 숨은 채 모르드람보르가 나타나기를 매복하여 기다리는 중이다.

  타단은 당신이 모르드람보르를 두나단들이 매복한 방둑길 끝으로 꾀어오길 바란다.

타단 : "칼렌글라드께서 당신을 높이 평가하시더군요, <이름>. 우리가 오늘밤 성공하게 된다면 칼렌글라드께서는 더욱 높이 평가하실 겁니다.

  "모르드림보르는 엘렌딜 선왕의 무덤으로 들어갔고, 분명 부하들과 함께 곧 나올 겁니다. 녀석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다면 전우들과 저는 녀석을 상대하고도 남을 겁니다. 아마르시엘의 이 부관 녀석에게 모습을 보인 다음 녀석을 방둑길 끝으로 꾀어오십시오! 저희가 녀석을 덮쳐서 포로로 잡아갈 겁니다. 그러면 아마르시엘의 이 충성스러운 종놈이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해줄 수 있는지 알게 되겠지요.

  "이번 적은 어느 모로 보나 전혀 약하지 않습니다, <이름>. 모르드람보르를 저희가 있는 곳으로 데려오는 동안 당신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고, 저희는 당신을 도와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저희가 너무 빨리 정체를 드러낸다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 겁니다. 녀석이 방둑길 끝까지 올 때까지 녀석의 공격에서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바로 그 때까지 저희는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으니 말이지요. 이번 일에 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 <이름>."

타단이 말했다. "행운이 함께 하길, <이름>이여! 녀석은 당신을 기꺼이 따라올 겁니다... 아마도."

하우드 엘렌딜로 가는 다리 끝에 모르드람보르가 있다.

[목표 2]

방둑길의 먼 끝에서 모르드람보르와 대면하라.

  당신은 모르드람보르를 방둑길의 끝에 있는 순찰자들에게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았다.

모르드람보르 : "이 몸이 왜 네 녀석을 쓰러뜨리면 안 되는 것이지, 작은 <종족>?"

  당신이 방둑길의 반대편 끝로 모르드람보르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강력한 유물을 가져다놓았다는 이야기를 하자, 모르드람보르의 비웃는 미소가 살짝 흔들렸다. 하지만 미소는 곧 돌아왔다.

  "네 녀석의 용기를 칭찬하노라. 물론 매우 어리석은 짓이지만! 내 네 녀석과 함께 그 유물로 가서 네가 갈망하는 것 같은 그 죽음을 너에게 선물하겠노라."

당신의 말에 이미 속아넘어간 모르드람보르

[목표 3]

모르드람보르와 함께 방둑길의 끝까지 걸어라.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너희 둘은 계속 찾거라. 곧 돌아오겠다."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너는 어리석은 용기를 가졌구나. 나를 즐겁게 만드는군."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네가 찾았다는 유물은 무엇인가? 나를 해칠 수 있는 자질구레한 장신구는 없느니."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너의 침묵이 돌아온 것이냐? 할 수 있을 때 네 혀를 놀리거라!"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그 유물이란 건 도대체 어디 있느냐?"

모르드람보르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타단이 말했다. "지금이다!"

타단이 말했다. "넌 중과부적이다, 이 악당 녀석! 무슨 수작이라도 부린다면 죽을 줄 알거라."

상황을 파악하고 순순히 잡히는 모르드람보르

타단이 말했다. "넌 이제 두나단들의 포로이니라."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알겠다. 너의 시대가 곧 다가오겠군!"

포로 모르드람보르를 데리고 틴누디르로 돌아가자!

[목표 4]

타단과 대화하라.

  순찰자 타단은 하우드 엘렌딘 앞에 위치한 방둑길의 끝에 있다.

  모르드람보르를 포로로 잡은 후, 타단은 당신과 대화하길 기다리는 중이다.

타단 : "잘하셨습니다, 나의 친구여. 정말 잘하셨어요! 아마르시엘은 이번 정세의 변화를 전혀 기뻐하지 않을 겁니다.

  "떠날 준비가 됐다면 제게 알려주십시오. 포로를 데리고 틴누디르로 돌아가겠습니다."

타단 : "포로와 함께 틴누디르로 돌아가겠습니다. 아마 우리의 운명이 마침내 호전되기 시작하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