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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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0권. 왕들의 도시(The City of Kings)

1부. 10권. 14장. 인스턴스. 앙그마르의 눈(The Eye of Angmar)

설명&주석

※ 이 영웅담 퀘스트는 원정대급 규모의 퀘스트입니다. 하지만 Inspiration 상태로 솔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팔란티르를 가지고 입구까지 도망치는 것이 이 퀘스트의 목표입니다. 만약 빨리 도망치지 않는다면 아마르시엘이 "분노의 힘을 느끼거라(Feel the force of my wrath)!"라고 소리치는데, 이때 즉시 죽게 됩니다. 라에르단이 "아마르시엘. 안 돼(Amarthiel, no)!"라고 외치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이지요. 무조건 팔란티르를 들고 입구까지 뛰세요.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모르드람보르의 속삭임에 굴복한 라에르단은 어리석게도 바라드 티론에 있는 아마르시엘과 대면하고자 한다. 바라드 티론에서 아마르시엘은 나르후일을 찾고자 팔란티르를 사용하려고 한다. 자유민을 위한 유일한 희망은 팔란티르를 아마르시엘의 마수에서 되찾는 일인데..."

배경

  라에르단은 어리석게도 모르드람보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자신 혼자서 아마르시엘에게 도전하기 위해 바라드 티론으로 갔다. 칼렌글라드는 팔란티르를 아마르시엘에게서 빼앗고 할 수 있다면 라에르단을 도와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했다.

팔란티르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목표 1]

바라드 티론으로 들어가 팔란티르를 찾아라.

  팔란티르는 바라드 티론 내부의 어딘가에 있다.

  당신은 아마르시엘이 나르후일의 위치를 찾고자 팔란티르를 이용하기 전에 팔란티르를 찾아 빼앗아야만 한다.

칼렌글라드 : "팔란티르는 바라드 티론 내부의 어딘가에 있소, <이름>. 나의 부하들은 이곳까지 가까스로 당신을 데리고 왔지만 우린 전열을 지켜야만 하오. 당신 혼자서 팔란티르를 찾아야 하는 것이오.

  "만약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라에르단을 어떻게든 도울 수 있다면 내 그렇게 해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하겠소. 하지만 팔란티르를 되찾는 것이 최우선이오. 팔란티르를 얻게 된다면 이곳의 있는 나에게로 최대한 서둘러서 가져오시오. 만약 아마르시엘이 당신의 일임을 알게 된다면 도망치려는 당신에게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을 것이니, 당신은 빨리 그 일을 끝내야 하오!"

이렇게 잡몹들도 처치해야 한다.

바라드 티론으로 들어가는 문을 지키는 로주두르크는 알아서 도망친다.

로주두르크(Lozudurkh)가 말했다. "오... 휴식이 필요하다..."

라에르단을 만났다!

라에르단이 말했다. "<이름>! 여기서 대체 뭐 하는 것이오?"

라에르단 : "<이름>, 여긴 왜 온 것이오? 이건 당신의 싸움이 아니란 말이오. 난 오래 전에 그래야 했었지만 나 홀로 아마르시엘과 맞서야 한단 말이오!

  "시간은 지나가고 있소, 나의 친구여. 내가 만약 아마르시엘의 주목을 충분히 오래 끌 수 있다면 당신은 팔란티르를 빼앗을 수 있을 것이오. 우린 함께 아마르시엘에게 도전할 것인데, 아마 아마르시엘은 자신의 위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을 것이오. 내가 신호를 주면 팔란티르를 빼앗아 즉시 바라드 티론의 입구로 달려가시오. 지체하면 안 되오! 팔란티르를 칼렌글라드에게 가져가고, 나는 아마 오래 전의 과오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오.

  "당신과 나의 노력에 발라님들께서 미소를 보내주시기를 바라오, <이름>. 가십시다."

자신이 신호를 주면 팔란티르를 들고 도망치라는 라에르단

[목표 2]

라에르단을 따라 바라드 티론의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라.

  팔란티르는 바라드 티론 내부의 어딘가에 있다.

  당신은 아마르시엘이 나르후일의 위치를 찾고자 팔란티르를 이용하기 전에 팔란티르를 찾아 빼앗아야만 한다.

라에르단이 말했다. "내가 신호를 주거든 당신들 중 한 명이 팔란티르를 빼앗아 바라드 티론 밖으로 빼내야 하오. 내가 신호를 주기 전에는 안 되오!"

나르후일이... 트롤숲에?!

[목표 3]

아마르시엘과의 조우에서 살아남아라.

  아마르시엘과 팔란티르는 바라드 티론 안에 있다.

  라에르단이 아마르시엘과 만났다. 이제 당신은 팔란티르를 빼앗아 바라드 티론 밖으로 가져가라는 라에르단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라에르단이 말했다. "아마르시엘! 마침내 내가 왔다!"

라에르단이 말했다. "아마르시엘!"

라에르단이 말했다. "이 일을 끝내기 위해 왔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나무가 보이느니라... 황야의 나무가..."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트롤숲인가? 나르후일은..."

둘 사이에 알지 못할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데...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모르드람보르가 자신의 임무를 잘 해냈군. 네가 이곳에 오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라에르단이 말했다. "그랬나? 그러면 앙그마르의 새로운 섭정은 모든 것을 아는 자가 아니군?"

라에르단이 말했다. "너의 시대는 이미 너무 길었다. 그 시대는 이곳에서 끝날 것이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나르후일이 황야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너는 너무 늦게 당도했도다."

라에르단이 말했다. "아마 늦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 일을 하기에는 그렇게 늦진 않았다!"

라에르단이 말했다. "당신들 중 한 명이 팔란티르를 집어 칼렌글라드에게 서둘러 가져가시오!"

이것이 바로 팔란티르다.

[목표 4]

누군가가 팔란티르를 가져가야 한다.

  팔란티르는 바라드 티론의 받침대 위에 올려져 있다.

  라에르단이 당신에게 신호를 줬다. 당신 일행 중 한 명이 팔란티르를 집어 바라드 티론의 입구에 있는 칼렌글라드에게 가져가야 한다! 서두르라!

앙그마르인들 사이를 요리조리 잘 피해서 도망치도록 하자!

[목표 5]

바라드 티론의 입구에 있는 칼렌글라드에게 팔란티르를 가져가라.

  칼렌글라드는 바라드 티론의 입구에 있다.

  당신은 팔란티르의 운반자를 지켜야 하며, 바라드 티론 입구에 있는 칼렌글라드에게로 팔란티르를 무사히 전해줘야 한다. 서두르라!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넌 나를 해치지 못한다, 라에르단. 너의 무기는 아무 것도 아니다."

라에르단이 말했다. "팔란티르를 가지고 어서 가시오!"

라에르단이 말했다. "서두르시오! 절대 멈추면 안 되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너를 다시 보고자 오랜 세월을 기다렸지. 너를 부수고자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라에르단이 말했다. "팔란티르를 이곳에서 가져가시오! 서두르오!"

앙그마르인 감시병(Angmarim Sharpeye)이 말했다. "예지석을 들고 가는 녀석을 죽여라!"

앙그마르인 전사(Angmarim Warrior)가 말했다. "녀석들이 빠져나가게 내버려두지 마라!"

앙그마르인 지휘관(Angmarim Captain)이 말했다. "예지석을 가진 녀석을 죽여!"

앙그마르인 전사가 말했다. "빠져나갈 수는 없다!"

앙그마르인 전사가 말했다. "앙그마르의 이름으로!"

칼렌글라드에게 무사히 팔란티르를 전해줬다!

칼렌글라드 : "허비할 시간 없소, <이름>! 라에르단을 위해 슬퍼하겠지만 우린 팔란티르를 되찾고 안누미나스에서 없애야 하오!

  "준비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