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7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9권. 이븐딤의 호숫가(The Shores of Evendim)

1부. 9권. 2장. 인스턴스. 오크하트의 위력(Oakheart's Might)

설명&주석

※ 사라 오크하트는 사기가 44,284에 달합니다. 전투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이 인스턴스 퀘스트의 마지막에 가서 여러분은 반드시 패하게 됩니다. Retreat Now를 클릭하면 가스 포르스니르 문 앞에서 깨어납니다.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수상한 사라 오크하트가 남긴 수수께끼의 쪽지에는 사라를 구해준 영웅들을 고대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이 피난처로 사용했던 바라드 굴라란의 입구로 초대해 자신을 만나자고 적혀 있었다. 그 노파의 수수께끼에 대해 알아내는 일에 골로디르도 찬성했는데..."

배경

  사라 오크하트는 당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안 자신을 따라와달라고 부탁했다.

대체 이곳에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목표 1]

사라 오크하트와 대화하라.

  당신은 사라 오크하트를 따라 바라드 굴라란의 중심부로 들어가야 한다.

사라 오크하트 : "마지막으로 이번 일을 도와줘서 고맙네. 이 노쇠한 노파인 내가 혼자서 이 일을 해낼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았거든. 자네는 날 위해 많은 일을 했지... 아마 자네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한 걸 수도 있어. 자네의 도움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군.

  "가세나. 이곳에서 뭘 찾을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봄세. 우릴 방해할 자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야."

이런 식으로 세 번 악령들이 나타난다.

사라 오크하트를 따라가라.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앞으로 가세. 이곳의 그림자들을 조심하고!"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흠. 이 곳은 불안하리만치 텅 비어 있는데."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잠깐만. 누군가가 우릴 눈치챈 것 같군..."

악령들을 너무나도 가볍게 처치해버린 사라...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멍청한 악령들. 녀석들은 뭘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

문 뒤에 누군가가 있다고?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저 앞에 무슨 소리가 들리네. 저 문 뒤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야."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이 문을 열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보세나."

뭐... 뭐가 필요했다고...? 조각...?

[목표 2]

사라 오크하트를 따라 바라드 굴라란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라.

  당신은 사라 오크하트를 따라 바라드 굴라란의 중심부로 들어가야 한다.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안녕하신가, 카스텔란(Castellan). 모든 건 준비됐겠지?"

카스텔란 위스단(Castellan Wisdan)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부인이시여."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좋아. 우리에게 필요한 마지막 두 조각을 모아왔다."

이... 이건 대체...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이 유물들로 이제 우리는 로그물(Rogmul)을 소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게 되었지."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내가 우리의 보호자를 마주하는 동안 이걸 받으라, 카스텔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겠다는 사라!

사라 오크하트가 말했다. "이제 감사의 뜻으로 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주지, <이름>."

사라의 정체는 아마르시엘이었다!

아마르시엘(Amarthiel)이 말했다. "이제 자넨 내가 진정 누구인지 알게 되었겠군..."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나는 북부의 재앙(The Scourge of the North), 앙그마르의 전사인... 아마르시엘이니라!"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너의 적잖은 도움으로 모르디리스가 쓰러졌다. 앙그마르도 약해졌노라."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하지만 앙그마르에게는 아직 동맹이 있느니라..."

사... 사우론이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위대한 군주 사우론이시여! 군주님의 도움을 청하옵니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이제 저는 모르디리스를 대신하여 복종합니다. 군주님을 섬기는 남쪽의 부하들로부터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또한 에리아도르에 그림자를 드리우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나르후일(Narchuil)을 찾사옵니다."

사우론이 말했다. "그리하여 너는 힘을 원하는가, 아마르시엘? 너는 용감했다... 내 움바르(Umbar)의 영주들을 네게 보낼 것이니라. 하지만 네 분수를 알지 못하면 나의 분노를 사리라..."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황공하옵니다, 사우론 군주이시여. 위대한 눈의 부하들을 기다리겠사옵니다."

패배를 피할 길은 없다. 'Retreat Now'를 누르자.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이제 썩 꺼지거라, 어리석은 녀석. 이 몸이 나르후일을 얻게 된다면 네 녀석의 불쌍한 동족들에게서 모든 희망은 사라질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