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7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0권. 왕들의 도시(The City of Kings)

1부. 10권. 12장. 팔란티르를 나를 방법(A Means to Carry It)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타단 : "라에르단께서 예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를 찾아오셔서 똑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포로는 위험한 녀석이라고 말입니다. 저는 그 말에 많은 집중을 기울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탄 모르굴과 관련된 불운한 일을 지금껏 제 마음에서 몰아낸 어떤 일에 대해서 당신께 말씀드려야겠군요. 라에르단께서 아마르시엘의 팔란티르가 있는 위치를 알아내셨고, 그걸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를 계책을 마련하셨습니다!

  "라에르단께서는 그분의 방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포로 녀석이 있는 한 이 이야기에 대해서 더는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당신은 당장 라에르단과 이에 대해 말씀을 나누셔야만 합니다!"

배경

  라에르단은 팔란티르의 위치를 알아냈으면 아마르시엘에게서 팔란티르를 빼앗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방법을 계획했다.

팔란티르의 위치를 알아낸 라에르단

[목표 1]

라에르단과 대화하라.

  라에르단은 틴누디르 본성에 들어가 오른쪽 문을 열고 층계를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방에서 잠시 지내는 중이다.

  타단은 라에르단이 팔란티르의 위치를 알아냈으면 어떻게 하면 그걸 되찾을 수 있는지 알고 있다는 소식을 당신에게 말해줬다.

타단 : "서둘러 라에르단과 대화하십시오, <이름>! 그분의 방은 이 본성의 반대편에 있는 층계 맨 위에 있습니다. 그분께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걱정은 마십시오. 탄 모르굴은 제가 칼렌글라드님께 당신 대신 가져가드리겠습니다."

라에르단 : "어서오시오, <이름>! 마지막으로 봤을 때보다 안색이 더 좋아졌구려. 마침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떤 것이오? 땅 위에서의 전투를 할 시기는 이제 끝났소. 칼렌글라드는 현명하고 강인한 사람이지만 자신의 긍지에 눈이 멀었었다오. 칼렌글라드는 아마르시엘이 나르후일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게 전에 안누미나스를 탈환하지 못할 것이오.

  "모르드람보르는 거짓부렁에 능숙한 녀석이고, 나를 조롱하더구려. 난 녀석이 실수를 한 것 같소. 아마르시엘이 바라드 티론(Barad Tironn)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말을 녀석이 들려줬던 거, 당신도 기억하지 않소? 바라드 티론은 안누미나스의 선왕들이 재판을 하던 곳이자 백성들의 근심을 들어주던 곳이오. 사서들은 이 점에 있어서 동의하진 않소만 역사가들 중 상당수는 안누미나스의 팔란티르가 왕이 사용하기 위해 바라드 티론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기록했다오. 그 안누미나스의 팔란티르는 사라져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지만 그곳에서 아마르시엘이 팔란티르를 되찾고자 분투를 했고, 결국 손에 넣은 것 같소.

  "우린 바라드 티론을 공격해서 팔란티르를 되찾아야 하오, <이름>. 하지만 잠깐! 아직은 칼렌글라드에게 가지 마오! 이 팔란티르는 적의 사악함에 묶여 있는 탓에 그냥 손만 가져다 댄다고 해도 해를 끼칠 것이오. 우린 그걸 나를 방법이 필요하오. 골로디르가 가스 포르스니르에 그 방법을 갖고 있소. 물론 자신이 타락한 일을 상기시켜서 골로디르를 비탄에 잠기게 할 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은 이번 일에 대해 골로디르와 대화해야만 하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오직 골로디르만이 줄 수 있기 때문이오."

골로디르에게 과연 무엇이 있기에...?

[목표 2]

골로디르와 대화하라.

  골로디르는 동부 앙그마르에 위치한 가스 포르스니르에 있다.

  라에르단은 아마르시엘에게서 팔란티르를 되찾을 때 쓸 방법을 얻는 일에 대하여 골로디르와 대화하기 위해 당신을 보냈다.

골로디르 : "<이름>! 이렇게 빨리 당신을 다시 보게 될 줄은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말이오. 왜 나를 찾아온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