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권 | 제10권. 14장. 앙그마르의 눈 [레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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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7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0권. 왕들의 도시(The City of Kings)
1부. 10권. 14장. 앙그마르의 눈(The Eye of Angmar)
설명&주석
※ 이 영웅담 퀘스트는 원정대급 규모의 퀘스트입니다. 하지만 Inspiration 상태로 솔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보상
1) 24, 85
2) 안누미나스 감시자 명성 증가 (900)
3) 선택가능한 보상들
- 스타르나-바우그(Starna-baug) [팔찌]
- 탈로스(Tallos) [귀고리]
- 이상한 반지(Strange Ring) [반지]
- 나루르(Narur) [목걸이]
- 샤어이 진흙 주머니(Pouch of Shire-dirt) [포켓]
퀘스트 텍스트
대화
칼렌글라드 : "나는 앙그마르의 세력으로부터 도시를 탈환할 수 있을 거라 희망하면서 너무 오랜 시간을 끌었소. 하지만 아마르시엘이 나르후일의 위치를 알아낸다면 안누미나스에서의 승리란 달성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이제는 알고 있소. 우린 어딘가에서의 패배로 승리를 얻게 되오. 이것이 라에르단의 교훈이지만 나는 그걸 알지 못하고 있었다오!
"당신의 동료들이 준비가 되면 내게 말해주시오. 우린 바라드 티론으로 마지막 공격을 감행할 것이오! 우리가 성공적으로 진입하게 된다면 당신은 안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인데, 당신과 당신 동료들 중 한 명이 그곳에서 팔란티르를 들어 입구까지 가지고 와야 하오. 당신에게 골로디르가 준 정교한 포대만 있다면 팔란티르는 당신을 해치지 못할 것이오. 팔란티르를 나르는 자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시오!
"많은 것이 이번 일에 걸려 있소, <이름>. 우리에게는 또 다른 기회란 없을 것이기 때문이오. 만약 당신이 바라드 티론의 안에서 라에르단을 보개 되거든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주오. 하지만 불필요하게 위험을 감수하진 마시구려. 예지석을 되찾는 일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오. 그게 라에르단이 원하는 일이기도 하오. 앙그마르의 눈을 다시 한 번 멀게 하는 것 말이오."
배경
칼렌글라드가 결정을 내렸다. 홀로 아마르시엘과 대면하려는 라에르단의 어리석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바라드 티론에서 팔란티르를 되찾는 계획이 곧 실행에 옮겨질 것이다.
이곳이 바로 바라드 티론
[목표 1]
칼렌글라드와 대화하여 팔란티르를 조사하기 위해 바라드 티론으로 이동하라.
칼렌글라드는 틴누디르 섬의 순찰자 야영지에 있다.
칼렌글라드는 바라드 티론을 공격해 팔란티르를 되찾는 일에 당신의 동료들이 준비되었는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칼렌글라드 : "준비는 끝났소, <이름>? 당신과 당신 동료들이 준비가 된다면 내 할 말이 있소. 그리고 우린 최대한으로 병력을 소집해서 바라드 티론을 거세게 공격할 것이오. 팔란티르의 탈환은 당신에게 달려 있소. 나의 부하들은 당신을 위해 길을 뚫는 일밖에 하지 못하오.
"바라드 티론 안에서 라에르단을 도와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해달라고 내 당신에게 부탁하겠소만 난 라에르단을 돕지 못하는 건 아닌지 우려되오."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는 칼렌글라드의 의지
[목표 2]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틴누디르 섬의 순찰자 야영지에 있다.
팔란티르를 되찾았지만 라에르단은 바라드 티론의 깊은 곳에서 불확실한 운명을 맞이했으며, 아마르시엘은 예지석의 깊은 곳에서 자신이 찾던 것을 봤다.
칼렌글라드 :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승리라오, <이름>. 라에르단을 적에게 빼앗겼는데, 우리에게는 바라드 티론을 다시 공격할 만큼의 군사가 없소. 우리가 라에르단을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오. 게다가 팔란티르는 이제 아마르시엘의 마수에서 자유로워졌지만 아마르시엘은 적어도 자신이 찾던 정보를 몇몇 알아낸 것 같고 말이오. 아마르시엘이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자신의 반지 나르후일을 되찾는 건 이제 시간문제이오.
"나는 이 팔란티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에게 가지고 갈 것이오. 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소, <이름>. 하지만 충분하진 않았다오. 강철 왕관에게 백 개의 저주가 내려지기를! 우리는 너무 많은 걸 빼앗겼고, 매 승리마다 우리에게 엄청난 상처가 돌아왔잖소!
"하지만 우린 계속 싸울 것이오. 두나단들의 길은 항상 그래왔고, 나는 당신의 길 역시 그러하다는 걸 알고 있소, <이름>. 할 수 있는 도리가 또 있겠소? 우린 라에르단의 이름으로, 그리고 전사한 모든 이들의 이름으로 싸울 것이고, 언젠가 아마르시엘은 모든 이들에게 값을 치르게 될 것이오.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아버지의 유골에 내 맹세하오. 우린 끝을 볼 것이오, <이름>."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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