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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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1권. 자유민의 포로(Prisoner of the Free Peoples)

1부. 11권. 1장. 도로 감시(Watching the Roads)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토로게시르(Torogethir)는 북부구릉지 근처의 이븐딤 성문(The Evendim Gate) 서쪽에 있습니다. [위치 10.3S, 60.0W]

2. 갈소니엘(Galthoniel)은 황소울음꾼의 초지(Bullroarer's Sward)에 있습니다. [위치 21.0S, 62.9W]

보상

1)  9,  94

퀘스트 텍스트

대화

칼렌글라드 : "우린 지금 라에르단을 위해 슬퍼할 수가 없소, <이름>. 아마르시엘은 새로 찾은 지식을 사용하는데 있어 결코 시간을 지체하지 않을 것이오. 우리가 제때 팔란티르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면 나르후일을 찾으려는 아마르시엘의 조사는 아무런 결실도 얻지 못했을 것이오! 아니오. 과거에 파묻히는 건 별로 쓸모가 없소. 이걸 위안으로 삼으십시다, <이름>. 우린 아마르시엘이 그 예지석의 깊은 곳에서 무엇을 봤는지 알고 있소. 당신과 라에르단이 바라드 티론에 들어갔을 때, 아마르시엘이 직접 말했으니 말이오! 아마르시엘이 트롤숲의 황야를 언급했다 하지 않았소이까? 아마르시엘은 자신의 다음 움직임에 대해 드러냈고, 만약 우리 측에서 서두르게 된다면 아마르시엘보다 나르후일을 먼저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오.

  "우리에게는 이븐딤을 떠나는 아마르시엘의 부하들을 막을 만한 병력이 없소. 하지만 놈들의 동태에 대해서는 적어도 경고를 받을 수 있을 것이오. 나의 형제 둘이 이븐딤 바깥으로 나가는 길을 감시하고 있는데, 예상했던 바를 들었을 것이오. 아마르시엘이 이븐딤 바깥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경로로 자신의 부하들을 보낼 계획을 세우는 중이었다는 예상 말이오. 포르노르트 평원을 지나는 이곳의 북동쪽에 있는 이븐딤 성문(Evendim Gate)에서 토로게시르(Torogethir)를 찾으시오. 그리고 바란달프(Barandalf)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언덕의 갈소니엘(Galthoniel)을 찾으면 되오. 갈소니엘이 있는 곳은 이곳의 먼 남쪽이자 반인족 마을 드왈링(Dwaling)의 동쪽이오. 그 둘에게 우리가 아마르시엘의 계획에 대해 의심하는 바를 전해주고, 앙그마르 녀석들의 첫 징조가 보이면 틴누디르로 갈까마귀를 보내라 일러주시오.

  "두 형제는 참전을 위해 순찰을 하라고 임무를 받은 자들이 아니오! 서둘러 가시오, <이름>! 우리의 무장이 약할 때, 정보는 우리의 최고 동맹군이 될 것이오."

배경

  라에르단은 한때 적의 맹공을 받았던 바라드 티론의 회당에서 행방불명되었으며, 이제 두나단들은 팔란티르를 사용하여 얻게 된 지식을 통해 움직일 아마르시엘을 막아야만 한다.

동쪽 길은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 같다.

[목표 1-1]

토로게시르(Torogethir)와 대화하라.

  토로게시르는 포르노스트 평원으로 이어지는 이븐딤 성문의 서쪽에 위치한 작은 야영지에 있다. 틴누디르에서는 동쪽이다. 갈소니엘은 바란달프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언덕 위의 야영지에 있다. 틴누디르에서는 남동쪽이며, 드왈링의 샤이어 주민 마을에서는 동쪽이다.

  칼렌글라드는 이븐딤 밖으로 나가는 앙그마르인들의 동태 가능성에 대한 소식을 길을 지키는 임무를 받은 두 순찰자인 토로게시르와 갈소니엘에게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토로게시르 : "당신이 가져오신 소식을 마음 속에 새기겠습니다, <이름>. 그리고 이븐딤을 떠나려는 앙그마르 녀석들의 첫 징조가 있거든 칼렌글라드님께 갈까마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 것도 본 것이 없지만 말입니다. 이상하리만치 조용했었습니다."

결사로 막아내겠다는 포부를 보이는 갈소니엘

[목표 1-2]

갈소니엘(Galthoniel)과 대화하라.

  토로게시르는 포르노스트 평원으로 이어지는 이븐딤 성문의 서쪽에 위치한 작은 야영지에 있다. 틴누디르에서는 동쪽이다. 갈소니엘은 바란달프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언덕 위의 야영지에 있다. 틴누디르에서는 남동쪽이며, 드왈링의 샤이어 주민 마을에서는 동쪽이다.

  칼렌글라드는 이븐딤 밖으로 나가는 앙그마르인들의 동태 가능성에 대한 소식을 길을 지키는 임무를 받은 두 순찰자인 토로게시르와 갈소니엘에게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갈소니엘 : "소식 감사합니다, <이름>. 걱정이 되긴 하군요. 아마르시엘이 자신의 전사들을 트롤숲으로 보내기 위해 제가 감시하는 이 길을 이용할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거든 칼렌글라드님께 갈까마귀를 보내드리지요.

  "그러나 이번 일에 대한 칼렌글라드님의 바람에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르시엘이 이 길을 통해 앙그마르 녀석들을 남쪽으로 보낸다면 저는 한가하게 서 있진 않을 겁니다. 적과의 전투에서 전사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적어도 샤이어로 들어가려는 앙그마르 녀석 몇몇은 막아내고 말 것입니다. 아니요. 제 마음을 바꾸려고 하지 마십시오! 저는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물론 갈까마귀를 가장 먼저 보내겠어요."

모르드람보르와 대면할 시간이라는데...

[목표 2]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틴누디르 섬의 순찰자 야영지에 있다.

  당신은 아마르시엘의 계획에 대한 칼렌글라드의 추측을 순찰자 토로게시르와 갈소니엘에게 전해줬으며, 두 순찰자는 이븐딤 밖으로 빠져나가려는 앙그마르인들의 어떤 징조에 대해서도 조금도 방심하지 않겠다고 했다.

칼렌글라드 : "고맙소, <이름>. 나는 나르후일을 찾으러 이븐딤 밖으로 나가려는 앙그마르 녀석들을 우리가 막을 수 있으면 하고 바라고는 있소만 그 일을 성공해낼 무장력을 우리가 갖추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소. 적어도 그 점에 대해서는 척후병들이 준비됐을 때 알게 될 것이오.

  "나는 적과의 전투에 휘말리지 말라는 나의 바람을 갈소니엘이 거절할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만 했었소. 하지만 난 갈소니엘이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버리지 못하게 할 것이오! 아마르시엘이 바란갈프를 지나서 트롤숲으로 가는 긴 길을 선택한다면 갈소니엘의 희생은 필연적인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 치고는 아무런 짝에도 쓸모 없는 일이 될 것이오.

  "앙그마르 녀석들이 조사를 시작하면 우리는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니 이제 우리의 일을 시작해야 하오, <이름>. 나르후일을 찾으려면 알아야 하는 모든 걸 배워야 하오. 모르드람보르를 대면할 시간이 온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