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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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1권. 자유민의 포로(Prisoner of the Free Peoples)

1부. 11권. 2장. 인스턴스. 모르드람보르(Mordrambor)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때가 되었다. 모르드람보르가 라에르단에게 기만적인 배신을 한 것에 화가 잔뜩 난 순찰자 칼렌글라드는 검은 누메노르인과 대면하여 아마르시엘의 반지 나르후일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려고 결심했는데..."

배경

  칼렌글라드는 모르드람보르와 대면해서 녀석이 나르후일에 대해 뭐든 알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하기로 했다.

모르드람보르와 대면하겠다는 칼렌글라드

[목표 1]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틴누디르 본성 안에 있다.

  당신은 감옥에 갇힌 검은 누메노르인 모르드람보르와 대면하기 위해 틴누디르 본성으로 들어왔다.

칼렌글라드 : "모르드람보르를 만나십시다, <이름>. 우린 녀석에게 하고픈 말이 정말 많소... 그리고 들을 말도 많을 것이오.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하오. 라에르단의 어리석은 행동에서, 그리고 우리의 행동에서 배워야 할 것이오. 포로로 잡히긴 했어도 검은 누메노르인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말이오."

모르드람보르가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일까?!

[목표 2]

칼렌글라드와 함께 모르드람보르와 대면하라.

  칼렌글라드는 틴누디르 본성 안에 있다.

  당신은 감옥에 갇힌 검은 누메노르인 모르드람보르와 대면하기 위해 틴누디르 본성으로 들어왔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모르드람보르는 두나단들을 우습게 본 자신이 현명치 못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오."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타단은 우릴 보면 기뻐하겠지요. 포로를 감시하는 일에서 잠시 쉴 수 있을 것이오."

두나단이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칼렌글라드님."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방금 무엇이었소?"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모르드람보르요! 나와 함께 가십시다, <이름>!"

모르드람보르가 경계를 풀고 나왔다!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앙그마르의 힘에 저항하는 자는 모두 멸망하리니!"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나의 친구, <이름>이여! 네가 나의 승리를 보길 원했었느니라!"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내 너를 다시 만날 것이니라, <이름>. 그때가 너의 죽음이겠지!"

두나단이 말했다. "저주받을 녀석!"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콜함니르(Colhamnir)! 버티게나!"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타단을 찾으시오, <이름>!"

죽어가는 타단...

[목표 3]

타단을 찾아라.

  타단은 모르드람보르가 포로로 붙잡혀 있었던 그 방의 안에 있다.

  검은 누메노르인이 탈출했다. 간수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두나단이 말했다. "카르함마델(Carchammadel), 안 돼!"

타단 : "탄 모르굴이었습니다, <이름>... 칼렌글라드님께... 가져다드릴 생각이었지만...

  "모르드람보르가... 마법을 부려서..."

이븐딤의 두나단들은 이번 일로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다.

[목표 4]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틴누디르 본성 안에 있다.

  모르드람보르가 탈출했다. 녀석이 지나간 길로 사상자와 죽음이 남아 있다.

타단이 말했다. "미안... 합니다... <이름>..."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카르함마델까지 그럴 순 없어!"

칼렌글라드가 말했다. "타단..."

칼렌글라드 : "모르드람보르가 가버렸소, <이름>. 수많은 나의 부하들을 죽였거나 죽이면서 말이오. 놈은 간수의 마음 속에 사악한 마법을 엮어놓았던 것 같소. 타단은 탄 모르굴을 내게 가져다주겠다는 결심을 얼마나 자주 했었소? 그 결과는 자신의 기억에서 그 일를 잊어버리는 것이었잖소? 이 사악한 유물이 우리의 죄수 녀석에게 놈이 찾던 힘을 얼마 정도는 준 것이 분명하오.

  "아니오! 이번 일로 타단을 비난하진 마시오! 우리들 중 그 누구도 해낼 수 없는 일이었소. 타단의 임무는 위험한 것이었고, 이제 자신의 임무를 다한 것이오. 타단을 위해 눈물을 흘립시다. 타단의 발치에 비난을 내려놓지 말고 말이오! 비난 받아야 할 것은 앙그마르와 앙그마르의 사악한 하수인 녀석들 뿐이라오."

칼렌글라드 : "본성이 입은 손상을 수리해야만 하오. 하지만 이 상처들 중 몇몇은 결코 치유할 수 없을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