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2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2권. 납빛 황무지(The Ashen Wastes)

1부. 12권. 3장. 바라드 티론(Barad Tironn)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기본적으로 '원정대급 규모'의 퀘스트입니다. Inspiration 보너스를 받아서 솔로잉을 할 수 있지만 초보 유저에게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보상

1)  39,  76

2) 선택가능한 보상들

-  바라드 티론의 장인(Master of Barad Tironn) [귀고리]

-  에인의 최후(Ein's Doom) [단검]

-  칼렌글라드의 방패(Calenglad's Shield) [방패]

퀘스트 텍스트

대화

칼렌글라드 : "라에르단이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구려! 라에르단의 목숨이 앙그마르 녀석들의 위험한 손아귀에서 낭비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기쁜 것이오. 하지만 놈들이 라에르단에게서 뭘 알아낸 것이겠소?

  "나는 이제 어리석게도 놈들이 우리 지역 바깥으로 적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나가게 한 일에 대해 우려하고 있소. 하지만 좋든 나쁘든 그 일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이제 당신은 믿을 만한 동료들과 함께 서둘러 바라드 티론으로 가야 하오. 그곳에 라에르단의 마지막 희망이 있기 때문이오. 적은 라에르단이 더 이상 쓸모가 없으면 라에르단의 목숨을 빼앗을 것이오. 놈들이 라에르단에게 또 다른 사악한 짓을 꾀하고 있지 않은 이상은 말이오.

  "이제 서둘러 바라드 티론으로 가시오. 내 정찰병들이 내게 보고하기를, 앙그마르 녀석들 대부분이 그곳에서 떠났고, 이제는 소규모의 파견대만 뒤에 남아서 이 도시를 초토화시키고 있다고 하오. 우리가 돌아오지 않을 거란 어리석음에 빠져서 말이오. 떠날 준비가 됐다면 포르혼(Forchon)과 대화하시구려."

배경

  당신이 앙그마르인들에게서 빼앗은 명령서에는 요정 군주 라에르단의 행방에 대한 단서가 담겨 있었다.

당신을 바라드 티론으로 데려다줄 포르혼

[목표 1]

포르혼과 대화하여 바라드 티론으로 들어가라.

  라에르단은 아직 안누미나스의 바라드 티론에 있을지도 모른다.

  칼렌글라드는 포르혼과 함께 바라드 티론으로 가서 라에르단에 대한 수색을 계속 할 것을 당신에게 지시했다.

  포르혼은 틴누디르에서 찾을 수 있다.

칼렌글라드 : "포르혼이 당신을 바라드 티론으로 데려다줄 것이오, <이름>. 서두르시오! 나는 당신이 임무를 맡는 동안 생각해봐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구려."

포르혼 : "바라드 티론으로 들어갈 준비는 다 되셨습니까? 칼렌글라드께서는 당신을 그곳으로 발각되지 않게 모시고 가라는 분부를 내리셨습니다."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는데...

[목표 2]

칼렌글라드와 대화하라.

  칼렌글라드는 틴누디르에 있다.

  당신은 칼렌글라드에게 바라드 티론에서 있었던 당신의 행적에 대해 말해야 한다.

칼렌글라드 : "라에르단은 살아 있지만 다른 곳으로 끌려갔단 말이오? 당신은 많은 걸 알아냈지만 이미 마음 속으로 내 우려하던 바였소, <이름>. 우리가 이것저것을 고려해보는데 또 다른 차질이 생긴 것 같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