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2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2권. 납빛 황무지(The Ashen Wastes)

1부. 12권. 5장. 이상한 감시자들(Strange Guardians)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이 퀘스트는 기본적으로 '원정대급 규모'의 퀘스트이지만 '희미하게 빛나는 요정석(Shimmering Elf-stone)'을 사용하면 솔로잉이나 소규모 원정대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보상

1)  24,  85

퀘스트 텍스트

대화

그와스륀 : "적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정찰병들을 보냈었는데, 저는 라에르단이 삼마스 바울(Sammath Baul)로 끌려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븐딤에서 떠난 적의 부대가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 놈들은 오래도록 지체했었지만 그 후 떠났지요. 놈들 대신에 오르크 부대가 이곳으로 와서 삼마스 바울을 경계하도록 배치되었습니다.

  "또 저의 정찰병 중 한 명은 카른 둠에서 온 전령을 봤다고 하는데, 놈은 문지기의 집으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놈은 그곳을 떠나면서 '로주르두르크(Lozurdurkh)'라는 놈을 불렀는지요. 로주르두르크는 소환 성문열쇠지기를 부른 다음 전령이 정문을 통해 삼마스 바울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소식들을 들으니 염려가 됩니다. 그 잔인한 타르크립 녀석들이 이제 삼마스 바울을 지키고 있다는 겁니다. 크라흐야른(Krahjarn)(과 온그부르크(Ongburz) 놈들에게는 항상 사나운 전사들이 있고, 그 녀석들은 적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신뢰할 만하고 충직한 부하였지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삼마스 바울로 들어가시려면 타르크립 놈들의 수를 줄이고 성문 열쇠를 얻으셔야 합니다. 이 임무를 완수하시면 제게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최대한 서둘러서 적을 공격하는 겁니다.

  "주의해달라는 당부를 드려야겠군요. 방심하지 마십시오! 뭔가 잘못됐습니다. 저는 아마르시엘이 자신의 적에게 어떻게 할 계획인지 전혀 모릅니다."

배경

  그와스린은 최근 잔혹한 타르크립들이 지키고 있는 삼마스 바울로 라에르단이 끌려 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살자는 normal이지만 간수는 signature이다.

[목표 1]

타르크립 독살자(Tarkrip Poisoner)들을 처치하라. (0/4)

타르크립 간수(Tarkrip Jailor)들을 처치하라. (0/2)

  삼마스 바울은 타르문 수르사의 서쪽인 카른 둠에 있다.

  그와스린은 타르크립의 수를 줄이고 로주두르크로부터 삼마스 바울의 열쇠를 빼앗으라고 당신에게 지시했다.

그와스린 : "라에르단은 카른 둠의 삼마스 바울에 붙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곳을 이동할 때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목표 2]

삼마스 바울 성문의 열쇠를 빼앗아라.

  로주두르크는 삼마스 바울 문지기집에 있다. 문지기집은 삼마스 바울 성문의 왼편에 있으며, 그 앞에는 두 개의 횃불이 있다.

  당신은 아직 로주두루크를 처치하지 않았고, 삼마스 바울의 열쇠를 손에 넣지 못했다.

전투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로주두르크가 말했다. "여기서 요란법석을 떠는 놈은 누구냐?"

로주두르크가 말했다. "또 네 녀석인가? 이제 나는 충분히 쉬었으니 네 녀석은 나의 진정한 힘을 맛보게 될 것이다!"

 

   삼마스 바울 성문의 열쇠를 되찾았다.

이제 라에르단을 구하러 갈 차례다!

[목표 3]

삼마스 바울 성문의 열쇠를 가지고 그와스륀에게 돌아가라.

  그와스륀은 타르문 수르사에 있다.

  당신은 삼마스 바울 성문의 열쇠를 가지고 그와스륀에게 돌아가야 한다.

그와스륀 : "당신께서 열쇠를 가져오시고 타르크립 놈들의 수를 줄여주셨으니... 저희는 이제 공격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비밀리에 서둘러서 가야 합니다. 적이 의심이라도 한다면 라에르단은 저희가 도우러 도착하기도 전에 잔인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