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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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2권. 납빛 황무지(The Ashen Wastes)

1부. 12권. 6장. 인스턴스. 라에르단의 탈출(Laerdan's Escap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이 퀘스트는 기본적으로 '원정대급 규모'의 퀘스트이지만 Inspiration 보너스를 얻어서 솔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 유저에게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바닥의 시체를 건드리면 Crawler들이 나옵니다.

3. 일단 이 인스턴스를 완료하게 되면 여러분은 자동적으로 리븐델로 이동되며, 그곳에서 엘론드를 만나시면 됩니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바라드 티론에 남아 있었던 심문관 에인은 라에르단이 안누미나스에서 앙그마르의 삼마스 바울로 이송되었다는 사실을 드러내놓고 말았다. 요정 군주를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배경

  라에르단은 삼마스 바울에 포로로 잡혀 있다.

간수와 경비병, 독살자 등을 처치하면서 이동하자.

[목표 1]

라에르단을 찾아라.

  삼마스 바울에 들어가서 라에르단을 찾아야 한다.

타르크립 간수(Tarkrip Jailor)가 말했다. "이 시체들을 엉망으로 놔두라고. 모르벤(Morven)께서 네 녀석을 불러 심문을 하실 거다!"

타르크립 독살자(Tarkrip Poisoner)가 말했다. "일어서! 일어서라고! 누군가 오고 있다."

타르크립 감옥경비병(Tarkrip Prison-guard)이 말했다. "하지만 왜 우리가 저 요정 새끼를 지켜보려고 여기 있는 거지?"

타르크립 간수가 말했다. "이 계단에서 뭔 일이라도 일어난다면 모르벤께서 네 녀석의 껍질을 가지실 거다."

시체를 건드리면 crawler들이 나오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타르크립 간수가 말했다. "저 새끼들 막아! 요정이 도망쳐서는 안 된다!"

당신을 잡아 심문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모르벤

모르벤이 말했다. "이게 뭔가? 죄수들이 더 왔나?"

모르벤이 말했다. "네 놈이 이 몸의 경비병들을 이긴 것 같은데, 그건 별 문제가 되지 않아."

모르벤이 말했다. "요정을 구하러 이곳에 온 건가?"

모르벤이 말했다. "상관 없지. 아마르시엘님께 너를 보내기 전에 네가 아는 모든 걸 나에게 불게 될 테니까 말이야!"

잡몹들을 소환해서 난장판이 되어버린 전투. 되도록 빨리 끝내자.

[목표 2]

모르벤을 처치하라.

모르벤이 말했다.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두고 보자고!"

모르벤이 말했다. "이 놀이를 계속 해야 되나?"

모르벤이 말했다. "모든 걸 불기 전까지 고문 당할 줄 알라고!"

제정신이 아닌 라에르단

[목표 3]

라에르단을 확인하라.

라에르단은 거의 의식이 없으며, 부상이 심하다. 라에르단을 리븐델로 데려가서 엘론드에게 보여줘야 한다. 당신은 엘론드의 도움 없이 라에르단이 살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