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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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2권. 납빛 황무지(The Ashen Wastes)

1부. 12권. 8장. 지칠 줄 모르는 적(A Tireless Fo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삼마스 바울에서 (지도 상의) 남쪽으로 보면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가다보면 Elite급 앙그마르인이 있는 곳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굳이 처치하지 않고 슬쩍 지나가도 됩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이 처치해야 하는 Signature급 앙그마르인 셋이 뭉쳐 있는데, 녀석들을 지나가면 혼자 떨어져 있는 적이 있습니다. 어려운 전투를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볍게 잡아주고 왔던 길을 돌아가면서 Deed 조건을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보상

1)  24,  85

퀘스트 텍스트

대화

그와스륀 : "저는 '바라드 두르굴'이라는 이름을 모릅니다. 저의 정찰병들이 맨 처음 지켜봤던 장소 중의 하나이지요. 처음에는 거대한 감시석들이 그곳을 지키는 것 같았습니다만 그게 아니더군요. 감시석은 조용히 놓여 있었고, 동맹이든 적이든 마음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람마스 델루온에서와 다르지 않게 적이 우리를 함정에 빠뜨릴 속셈인 것 같습니다. 당신은 이 돌들에 대한 소식을 알아내셔야 해요. 바라드 두르굴 바깥에 있는 앙그마르 성문지기들은 우리의 공격을 기다렸다가 우리가 들어가면 성문을 닫아버릴 것이 분명합니다.

  "알아낼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시고, 이곳으로 돌아오십시오."

배경

  엘론드는 타르문 수르사로 돌아가서 아마르시엘의 반지 나르후일이 숨겨져 있는 곳을 찾아보라고 당신에게 말했다.

signature급 상대이지만 혼자 떨어져 있는 녀석을 골라서 처치하자.

[목표 1]

감시석 명령서(Watching Stone Orders)를 손에 넣어라.

  바라드 두르굴은 타르문 수르사의 서쪽에 있다.

  그와스륀은 앙그마르인 문지기들을 처치하고, 조용한 감시석에 대해서 알아오라며 당신을 보냈다.

그와스륀 : "바라드 두르굴은 이곳의 서쪽에 있습니다, <이름>."

※ 고에올곤(Goeolgon)의 편지

  나는 감시석들을 잠재웠다. 여주인께서 서둘러 바라드 두르굴로 들어가고 싶어 하시는 한 이 감시석들은 이런 상태로 있을 것이다. 실패하면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며, 나르후일 연구를 방해하는 그 어떤 일이라도... 여주인께서 직접 손보실 것이다.

그와스륀도 감시석이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듯하다.

[목표 2]

감시석 명령서를 그와스륀에게 가져가라.

  그와스륀은 타르문 수르사에 있다.

  당신은 감시석 명령서를 그와스륀에게 가져가야 한다.

그와스륀 : "이게 사실이라면 이 소식은 제게 희망을 주는군요. 게다가 저희는 반지 나르후일의 위치를 정말 알아낸 것입니다! 반(半)요정 엘론드가 반지를 찾을 이로 당신을 지목했다면 제가 감히 반대할 수는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