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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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3권. 마지막 왕의 최후(Doom of the Last-King)

1부. 13권. 1장. 북쪽으로 가는 길(The Northward Road)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라에르단은 최후의 아늑한 집(The Last Homely House)의 1층에 있는 객실(Guest Chamber)에 있습니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엘론드 : "최근 며칠은 정말 뒤숭숭했군, <이름>. 나르후일의 회의는 내가 선택했던 것처럼 끝나지 않았네만 나는 라에르단이 바랐던 임무를 부인하지 않겠네. 그래도 라에르단이 리븐델을 성급하게 떠나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

   "나를 위해서 라에르단과 이야기를 나눠보겠나? 어느 길로 가려고 하는지, 그리고 목적은 무엇인지 좀 알아봐주게. 나는 나르멜레스가 치유될 거라 믿지 않아. 어두운 힘이 나르멜레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 힘은 하급 반지 하나의 힘보다 더 강할 걸세.

  "나의 저택 1층에 있는 숙소에서 라에르단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자네가 도와준다면 라에르단은 자신의 선택에 있어 훨씬 지혜로워질 수 있겠지."

배경

  나르후일의 회의는 엘론드가 의도했던 바대로 끝나지 않았다. 엘론드는 라에르단이 나르후일을 찾는데 있어 성급한 행동을 하진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라에르단은 아직 출발할 상태가 아닌 것 같다.

[목표 1]

라에르단과 대화하라.

  라에르단은 '최후의 아늑한 저택'의 1층에 있는 자신의 숙소에 있다.

  엘론드는 라에르단과 대화해서 그가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하는지 알아내 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했다.

라에르단 : "당신은 내가 선택하기로 한 길에 대해서 알고 있잖소? 좋소. 나는 나르후일이 두 번 다시 다시 만들어질 일이 없을 거라고 회의에 말했지만 성급한 발언이었을지도 모르겠구려.

  "나는 이제 그 반지가 아르베두이와 함께 포로헬의 빙만에 가라앉었다고 생각하지 않소. 선원 중 한 명이었던 아에아릴은 나르후일과 그 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오. 나는 아에아릴이 우리 가문의 가보를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내버렸을 것 같지 않소.

  "그런 까닭에 나는 포로헬로 돌아가 반지를 찾을 생각이오. 원한다면 당신도 동행할 수 있을 것이오... 그렇게 된다면 아마 엘론드의 걱정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이고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