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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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3권. 마지막 왕의 최후(Doom of the Last-King)

1부. 13권. 4장. 인스턴스. 앙그마르의 손아귀(The Hand of Angmar)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수리-퀼라의 족장 위랴나는 아마르시엘의 반지 나르후일을 찾는 남부의 자유민들을 돕고자 하지만 모르드람보르의 위협을 두려워하고 있는데..."

배경

  위랴나는 검은 누메노르인이 이끄는 앙그마르인들 또한 수리-퀼라에 들어왔다고 당신에게 말해줬다.

이제 모르드람보르와 대면할 시간이다.

[목표 1]

위랴나와 대화하라.

  위랴나와 동행하여 앙그마르의 특사를 만나자.

위랴나 : "원로들을 모아서 앙그마르에서 온 이 특사를 만나러 가세나."

처음부터 협박조로 나오는 모르드람보르

[목표 2]

위랴나와 함께 앙그마르에서 온 특사를 만나라.

  위랴나와 롯소스의 원로들은 앙그마르의 특사를 만나러 왔다.

위랴나가 말했다. "나는 자네가 구하는 비밀들을 갖고 있는 자들을 불러모았네, <이름>."

랏시가 말했다. "위랴나 님, 보십시오... 뭔가가 수리-퀼라에 가까이 왔습니다!"

위랴나가 말했다. "폭풍이 오는군. 사악한 바람이 불고 있어..."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맞다. 서두르거라, 지렁이 녀석! 네 녀석의 어리석은 족장을 내게 데려오너라."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하찮은 바보 녀석들과 노닥거릴 시간이 없느니라. 네 녀석들의 통치자는 어디에 있는가?"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그 녀석과 의논해야 할 것이 많느니라."

여러분과 위랴나를 이간질하고 있다.

위랴나가 말했다. "여기서 무슨 볼 일이 있는가? 너에게서는 사악한 분위기가 느껴지는군."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사악한 분위기라. 그렇지."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바람, 공기, 그리고 물 모두가 앙그마르의 강철 왕관의 종이니라!"

위랴나가 말했다. "할 말만 하고 꺼지거라!"

위랴나가 말했다. "나의 적이 나의 영토를 자유롭게 걸어다니도록 놔두지 않겠다."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적이라고? 아니, 네 녀석은 틀렸다."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네 녀석의 적은 나를 네 녀석의 땅으로 보내신 앙그마르와 위대한 눈의 적인 <이름>이지."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나의 적을 나에게 넘겨준다면 우리 사이에는 끈끈한 우정이 맺어질 것이니라."

쉽게 넘어가지 않는 위랴나

위랴나가 말했다. "이제 여길 떠나고 더 이상 거짓말을 지껄이지 말거라."

위랴나가 말했다. "나는 적을 대하지 않는다. 하물며 적의 군대는 더더욱 아니니라."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어리석은 선택을 했구나, 천박한 쌍놈아."

랏시가 말했다. "그 입 닥치지 않으면 내가 없애주마. 여길 떠나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말거라."

롯소스 백성들의 목숨을 협박하는데...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거절하겠다면 네 녀석의 오만방자함에 대한 대가로 그 반지와 네놈 백성들의 머리를 가져가겠노라."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네 녀석이 정말 나와 대적할 수 있으리라 여기는 것인가?"

얄마리가 말했다. "저자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십시오. 루미-바키들은 오래도록 추위를 견뎌왔..."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네 녀석이 추위에 겁을 먹지 않는다면 화염은 어떠한가!"

화염 공격에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다로 날아가버린 얄마리!

얄마리가 말했다. "으악!"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돌아올 것이니라. 그때는 내가 명령한 바대로 모든 일이 될 것이라 기대하겠노라."

모르드람보르가 말했다. "거역한다면 <이름>과 운명을 같이 하게 될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미 모르드람보르의 마법에 겁을 먹었다.

마을 사람이 말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마을 사람이 말했다. "어떻게 앙그마르의 공기와 물과 화염을 대적할 수 있단 말입니까?"

위랴나의 입장도 난처해지게 되었는데...

[목표 3]

위랴나와 대화하라.

위랴나 : "이리 오게나. 이번 폭풍을 피할 곳을 찾아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