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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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3권. 마지막 왕의 최후(Doom of the Last-King)

1부. 13권. 5장. 괴물의 신화(The Myth of the Monster)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사이야(Saija)는 사퀴-콜로(Naky-kolo)에 있습니다. [위치 : 20.6N, 84.7W]

2. 아르베두이(Arvedui)는 휠례-레이리(Hylje-leiri)에 있습니다. [위치 : 18.8N, 81.3W]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위랴나 : "예언자, 그러니까 '나키야(nakija)' 한 명이 마을 밖에 살고 있네. 영향력 있는 예언자인데, 그 여인은 폭풍의 군주를 두려워하지 않네. 자네의 반지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수도 있을 걸세.

  "쿠루-레이리(Kuru-leiri)의 북서쪽에 있는 나퀴-콜로(Naky-kolo)에서 사이야(Saija)를 찾아보게. 빙만의 서쪽 끝 즈음일세. 거만하고 자부심이 센 여인이지만 모르드람보르를 상대로 할 협력자가 되어줄 수 있을 거야.

  "가서 오래된 지혜를 찾아보게."

배경

  검은 누메노르인 모르드람보르가 롯소스의 마을에 도착해 롯소스 민족의 충성을 요구하면서 설인들의 마음에 공포를 심어넣었다.

롯소스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예언자 샤이아

[목표 1]

사이야와 대화하라.

  사이야는 쿠루-레이리 북서쪽의 나퀴-콜로에 있다.

  위랴나는 나르후일을 찾기 위해서는 사이야에게 지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이야 : "위랴나 님께서 보내신 사람인가? 난 앙그마르에서 온 바위집에서 사는 작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네. 녀석들은 나를 해칠 수 없어. 내가 지닌 지혜를 자네와 나누도록 하지.

  "오래 전, 남쪽의 한 왕이 포로헬에 들어와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으로부터 숨을 곳을 찾고 있었네. 왕의 진짜 이름은 '아르베두이'였는데, "뼈다귀 왕(The Gaunt King)"이라고 불렀지. 난쟁이들의 고대 광산에 숨어 있을 때, 아르베두이의 몸은 무척이나 허약했기 때문일세.

  "뼈다귀 왕은 롯소스들에게 도움을 구걸했네. 도움을 받긴 했지만 롯소스 사람들은 주저했는데, 마술사왕의 분노를 두려워했기 때문이었어. 뼈다귀 왕은 여러 요정들을 태운 거대한 바다 괴물이 빙만이 나타날 때까지 롯소스들과 함께 머물렀지. 우리는 왕에게 그 괴물의 등으로 올라가지 않고 여름이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경고했는데, 그 이유는 여름에는 마술사왕의 힘이 별로 세지 않기 때문이었어. 왕은 말을 듣지 않았고, 눈폭풍이 그 짐승을 죽여버렸네.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빙만에 있는 그 괴물의 시체가 보인다고 하더군. 그 시체를 찾으면 뭔가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바다괴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부서진 요정 선박

[목표 2]

포로헬의 빙만에서 바다괴물의 시체를 찾아라.

  사이야가 말한 바다괴물의 시체는 포로헬의 빙만에 있다. 쿠루-레이리의 동쪽이다.

  사이야는 바다괴물의 시체 위에서 나르후일이나 어떤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당신에게 말했다. 바다괴물의 시체는 포로헬 빙만에서 볼 수 있다.

  당신은 아르세다인의 마지막 왕인 아르베두이의 영혼을 발견했다.

아르세다인의 마지막 왕 아르베두이

[목표 3]

아르베두이와 대화하라.

  아르베두이는 포로헬 빙만에서 얼어붙은 거대한 요정 선박의 잔해를 서성거리고 있다.

  당신은 아르세다인의 마지막 왕인 아르베두이의 영혼을 발견했다. 아르베두이는 오래 전 자신을 구하러 온 요정 선박의 잔해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아르베두이의 영혼은 나르후일의 행방에 대해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르베두이 : "그대는 롯소스 민족이 아니라 오래 전 짐의 영토에 있던 <종족>이군. 이 끔찍한 곳에서 무슨 일로 찾아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