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6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3권. 마지막 왕의 최후(Doom of the Last-King)

1부. 13권. 8장. 어두운 폭풍(A Dark Storm)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이 퀘스트는 '추위의 시험(A Test of the Cold)'과 '앙그마르의 망령들(Spirits of Angmar)'를 모두 완료해야 최종적으로 완료되는 퀘스트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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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텍스트

대화

사이야 : "뼈다귀 왕과 자네가 대화를 나눴으니, 내 자네에게 내가 알게 된 그 왕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하지만 우선 해야 할 일들이 있네.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내가 아는 걸 말해주지 않을 걸세.

  "내 자네에게 줄 임무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면 내게 말을 걸어주게."

배경

당신은 포로헬의 해안에서 아르베두이 왕을 태웠던 요정 선박의 잔해를 목격했을 뿐만 아니라, 아르베두이의 영혼 역시 발견했다.

사이야를 도와주고 옛날 이야기를 들어보자.

[목표 1]

사이야를 위해 두 개의 임무를 수행하라.

  사이야는 나퀴-콜로에 있다.

  사이야는 두 개의 일을 해준다면 당신이 알아야 걸 말해주겠다고 했다.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하위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위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하위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 하위 퀘스트 링크 가기] '추위의 시험(A Test of the Cold)'

[▷ 하위 퀘스트 링크 가기] '앙그마르의 망령들(Spirits of Angmar)'

두 번째 선박의 요정 한 명이 동굴 어딘가로 도망쳤다는데...

[목표 2]

사이야와 대화하라.

  사이야는 나퀴-콜로에 있다.

  당신은 사이야가 준 두 개의 일을 모두 해냈다. 이제 돌아가 사이아와 다시 대화해야 한다.

사이야 : "자네는 우리 혈족들이 지키고 있었고 우리 혈족들만이 알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아는 것이 많은 소수의 현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이 이야기를 들을 자격을 얻었네.

  "그 거대한 바다괴물이 라이하-헤라(Laiha-herra)를 데려가려고 했을 때, 우리 사람들은 그 왕에게 괴물 위로 올라타지 말라고 간청했네. 마술사왕이 왕과 그 괴물에게 끔찍한 폭풍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었어. 하지만 왕은 듣질 않았지. 그 괴물이 넓은 바다로 나가려고 하는 순간,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난폭한 폭풍이 북쪽에서 내려와 괴물을 빙하에 부딪히게 했고, 결국 모두 죽었네.

  "폭풍은 수 일 동안 격렬했고, 마을 밖에 있던 모든 이들은 하늘에서 쏟아져내리는 눈발과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진 얼음비에 맞아 죽었지. 마침내 폭풍이 끝났을 때, 우리는 살아남은 이들을 찾아 나섰어. 루미-바키는 물론이고 그 바다괴물 위에 타고 있었던 이들까지도 말이야. 하지만 산 자는 없었지.

  "이듬해, 또 다른 바다괴물이 먼저 왔던 그 괴물처럼 나타났네만 뭍에 닿기도 전에 가라앉아버렸고, 괴물에 타고 있던 반하-바키 한 명이 잔해에서 도망쳤다네. 물론 우리는 얼음 속에서 얼어붙어 있던 시신들을 많이 찾았지만 그자의 흔적은 얼음으로 봉인된 한 동굴의 입구에서 사라져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