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7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4권. 에레기온의 반지 대장간(The Ring-forges of Eregion)

1부. 14권. 1장. 인스턴스. 린돈의 문장학(The Heraldry of Lindon)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이 퀘스트는 원래 '원정대급 규모'이지만 Inspiration 보너스를 받아 솔로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나 일부 클래스 유저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공략] 엘리트급 망자들로 우글거리는 첫 번째 구역을 모두 클리어합니다. 두 개의 상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둘 모두 클릭해야 길이 열리는데, 이상한 목소리가 들릴 겁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엘리트 마스터급'의 건트맨 군주 고에올구르(Goeolgur)를 만나게 됩니다. 사기는 22,400 정도 되지요. 놈을 잡아야 라에르단의 흉갑이 들어 있는 상자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스급 몬스터들이 그렇듯, 이 녀석도 졸개들을 소환하는데 다 '엘리트 급'입니다. 고에올구르는 스스로 졸개들에게서 사기를 뽑아 자신을 치유하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놈의 치유를 방해(스킬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방 밖으로 나가면 리셋 되니까 참조하시고요. 땅 속에 묻혀 있다가 튀어나오는 엘리트급 몹들이 있으니 4~5마리가 한꺼번에 붙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골로디르의 부대원들은 돌렌다스를 버리고 도망치는 혼란 통에 많은 물자들을 남겨놓고 떠났다. 요정 영주 라에르단의 흉갑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다른 것들도 그곳에 있는데... 차라리 묻혀 있는 편이 나은 것들이..."

배경

  골로디르는 라에르단의 흉갑을 돌렌다스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곳은 골로디르의 부대원들이 람마스 델루온을 지난 후 첫 은신처로 삼았던 곳이다.

엘리트급 몹이 한번에 5마리까지 붙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목표 1]

라에르단의 흉갑을 찾아라.

  돌렌다스를 돌아다니면서 라에르단 흉갑의 흔적을 찾아야 한다.

놈들을 처치하고 두 개의 궤짝을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

  궤짝은 비어 있다. 라에르단의 흉갑은 다른 곳에 있다.

  궤짝은 비어 있다. 라에르단의 흉갑은 다른 곳에 있다. 동굴이 우르르거리는 소리를 냈다. 뭔가가 일어났다.

  멀리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동굴 중간에 문이 새로 열렸다. 들어가자.

[목표 2]

기이한 웃음소리의 근원을 찾아가라.

  기이한 소리가 당신을 앞으로 오라고 불렀다. 그 소리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요정갑옷을 찾으러 누군가 올 거라 예상했었던 고에올구르

[목표 3]

고에올구르(Goeolgur)를 처치하라.

  기이한 웃음소리의 근원을 찾은 당신은 한 건트맨을 마주하게 됐다. 이 사악한 존재를 처치해야 한다.

고에올구르가 말했다. "아, 내가 예언했던 그대로군!"

고에올구르가 말했다. "요정의 갑옷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니더냐?"

고에올구르가 말했다. "갑옷은 이곳에 있느니라. 그러니 네 수색도 헛된 일은 아니지."

고에올구르가 말했다. "불행하게도 네 녀석의 수색은 죽음으로 너를 이끌었느니라!"

고에올구르가 말했다. "앞으로 나오거라, 나의 망자 전사들이여!"

고에올구르가 말했다. "어서 서두르거라! 이 바보 녀석들을 쓰러뜨려!"

  고에올구르를 처치했다.

고에올구르 뒤편의 상자를 열면 라에르단의 갑옷을 얻을 수 있다.

  라에르단의 흉갑을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