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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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4권. 에레기온의 반지 대장간(The Ring-forges of Eregion)

1부. 14권. 6장. 인스턴스. 라에르단의 운명(The Fate of Laerdan)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여러분은 이 세션 플레이에서 라에르단이 됩니다. 라에르단은 '엘리트 마스터급'입니다. 사기는 대략 25,000 정도이고요. 몇 가지 스킬들이 있으니 미리 읽어 적응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마르시엘의 공격에서 살아남는 것이 이번 세션 플레이의 관건이기 때문에 스킬 사용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라에르단의 망상은 완전하다. 나르후일이 다시 만들어지면 라에르단은 자신의 딸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그 반지를 아마르시엘에게 줄 것이다. 라에르단은 어리석음에 빠져 에리아도르 전역을 앙그마르의 그림자 밑으로 떨어뜨리고 말 것인데..."

배경

  엘론드는 삼 미르다인(Tham Mirdain)에서 곤경에 처한 라에르단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자잘한 전투가 계속된다.

[목표 1]

나르멜레스를 찾아라.

  라에르단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사랑하는 딸 나르멜레스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으며, 자신의 딸에게 나르후일의 조각들을 가져가 딸의 마음을 되돌려놓길 바란다.

한 목소리가 외쳤다. "아버지, 어디 계세요?"

한 목소리가 울부짖었다. "아버지, 저는 나았어요. 제게 오지 않으실 건가요...?"

흰손부대도 연루가 되어 있는 듯한데...

흰손부대 우두머리(White-hand Chief)가 말했다. "어디 가는 것이냐?"

흰손부대 우두머리가 말했다. "샤르쿠께서는 언제나 포로들을 반기시지!"

흰손부대 우두머리가 말했다. "이건 또 무슨 요정의 술수냐?!"

흰손부대 우두머리가 말했다.  "이 골루그는 내 손으로 처치하겠다!"

한 목소리가 울부짖었다. "아버지, 무서워요... 저를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는 건가요?"

나르멜레스가 말했다. "아버지 어디 계세요? 왜 안 오시는 거예요?"

역시 함정이었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어서오거라, 아버지여."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너의 나르멜레스는 없다. 너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만든 환영이지."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하지만 이리 오너라, 아버지여. 네가 짊어지고 있는 짐을 내려놓지 않겠는가?"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그렇군. 내 부하들이 너에게서 나르후일을 되찾을 것이니라."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네가 아는 모든 것들은 폐허로 변할 것이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적의 공격을 버텨내면 자동적으로 끝나게 된다.

[목표 2]

아마르시엘의 공격에서 살아남아라.

  라에르단은 속임수에 걸려들었다. 앙그마르의 용사 아마르시엘의 맹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아마르시엘이 말했다. "녀석을 살려두거라. 우리에게 아직 쓸모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