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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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4권. 에레기온의 반지 대장간(The Ring-forges of Eregion)

1부. 14권. 11장. 미로벨의 위대한 풀무(The Great Bellows of Mirobel)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1)  24,  85

퀘스트 텍스트

대화

에글라미르 : "브리땅에서 가져온 소식은 정말 비극적이군요. 그 일을 추측했었어야 하는 건데. 앙그마르는 에레기온에 있는 미로벨의 대장간에 다시 불을 붙이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마 놈들은 새로운 반지를 만들거나 옛 반지를 고쳐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앙그마르가 성공한다면 엄청난 피해가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대장간에 다시 불을 붙이려면 놈들은 거대한 풀무를 고쳐야 합니다. 그 풀무들은 원래 요정들이 만든 정교한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시간의 시험을 견딘 것들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다 썩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앙그마르는 요정이 만든 그 가죽을 용의 가죽으로 대신할 수 있을 겁니다. 강하고 오래가는 가죽이지요. 약하긴 하겠지만 용 한 마리가 포로헬의 얼어붙은 황무지에서 한 때 살았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수리-퀼라로 가서 롯소스들의 족장인 위랴나와 대화해보십시오. 그자라면 더 많은 걸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배경

  뉴볼드 리프커터는 더 이상 당신을 도와줄 수 없기 때문에 켈론딤에 있는 에글라미르에게 당신을 돌려보냈다.

위랴나라면 용의 행방을 분명 알고 있을지도...

[목표 1]

수리-퀼라에 있는 위랴나와 대화하라.

  위랴나는 포로헬의 수리-퀼라에 있다.

  에글라미르는 아마르시엘의 부하들이 아직 포로헬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용의 소굴을 찾으려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용의 가죽을 미로벨에 있는 대장간의 풀무를 고치는데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에글라미르는 얼어붙은 북쪽으로 가서 롯소스들의 족장인 위랴나와 대화해보라고 했다.

위랴나 : "반하-바키 중 한 명이 그대를 보냈단 말인가? 내 마지막으로 본 반하 바키의 이름은 '라에르단'이었는데, 그자는 자신의 임무를 실패했었지.

  "이 반하-바키가 루미-바키에게 원하는 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