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9월 19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4권. 에레기온의 반지 대장간(The Ring-forges of Eregion)

1부. 14권. 12장. 브레그모르의 가죽(Skin of Bregmor)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이 퀘스트는 원래 원정대 급 규모입니다. Inspiration 보너스를 받아 솔로잉을 할 수도 있지만 일부 클래스나 초보 유저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포로헬 서부에 있는 브레그모르의 소굴(Bregmor's Den)로 가십시오. [위치 : 13.4N, 84.9W]

보상

1)  49,  80

2)  포로헬의 롯소스 명성 증가 (900)

3) 선택가능한 보상들

-  브레그모르의 원수(Bregmor's Bane) [지팡이]

-  브레그모르의 추락(Bregmor's Fall) [두손망치]

-  브레그모르의 재앙(Bregmor's Woe) [한손전곤]

퀘스트 텍스트

대화

위랴나 : "당신의 그 반하-바키가 '브레그모르'라 불리는 그 거대한 이오히카르메(Iohikarme)의 소굴을 찾으라 당신을 보냈단 말인가? 그 녀석에 대해서 약간 알긴 하지만 직접 보진 못했네.

  "루미-바키 사이에서는 브레그모르가 한때 이 엄동설한의 땅에서 엄청난 재앙이었다고들 하지. 수많은 사냥꾼들이 녀석을 쫓았지만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다네. 언젠가 브레그모르가 루미-바키들을 더 이상 잡아먹지 않았고, 우리들은 그 이상 놈을 화나게 할 필요는 없었지.

  "이오히카르메를 찾아갈 생각이라면 자네도 그렇게 처신하게. 요툰스타스의 남동쪽으로 가면 녀석의 소굴을 찾을 수 있을 걸세. 그곳은 자네들이 '얼음거인'이라고 하는 엘루카(Elukka)들의 소굴이기도 하네."

배경

  에글라미르는 아마르시엘의 부하들이 에레기온의 대장간인 미로벨의 거대한 풀무들을 고치기 위해 포로헬에 사는 용의 가죽을 찾는 중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브레그모르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당신을 수리-퀼라의 족장인 위랴나에게 보냈다.

이곳에서는 또 누구를 만나게 될까?

[목표 1]

브레그모르의 소굴에 들어가라.

  브레그모르의 소굴은 수리-퀼라의 서쪽, 요툰스타스의 남동쪽에서 찾을 수 있다.

  위랴나는 용 브레그모르가 한때 포로헬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사람들을 시켜 당신을 브레그모르의 소굴까지 안내할 생각이 없으니 혼자 해내야 한다는 점도 밝혔다.

위랴나 : "자네를 위해 죽도록 내 사람들을 보낼 생각은 없네. 이오히카르메를 보고 싶다면 혼자 가게나."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브레그모르가 죽어 시원섭섭하다는 위랴나

[목표 2]

위랴나와 대화하라.

  위라냐는 수리-퀼라에 있다.

  당신은 앙그마르가 용 브레그모르의 가죽을 얻는 것을 막는데 실패했으며, 이제 소식을 가지고 위라냐에게 돌아가야 한다.

위라냐 : "브레그모르는 사악한 녀석이지만 놈이 그런 거대한 짐승이 그렇게 쓸쓸하게 죽게 되다니 슬픈 소식이군.

  "더 골치 아픈 소식은 라우타-바키들이 이오히카르메의 몸을 더럽히는데 성공했다는 것일세. 그리고 모르드람보르는 왜 이런 식으로 돕는 걸까? 놈은 스스로 반지를 가지려는 아마르시엘의 적이 아니지 않은가? 정말 이상하고도 걱정되는 일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