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2월 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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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1권. 어둠 속의 움직임(Stirring in the Darkness)

1부. 1권. 1장. 인스턴스. 실타래를 풀다(Unravelling the Thread)

설명&주석

없음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성큼걸이와 순찰자들은 타락한 형제 암디르를 쫓아 블랙올드의 야영지로 왔으니 모든 것이 예상했던 것과 같진 않았는데..."

배경

  성큼걸이는 암디르의 치명적인 광란을 영원히 끝내기 위해 자신을 도와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했다.

작전계획을 알려주는 성큼걸이

[목표 1]

성큼걸이와 대화하라.

  성큼걸이와 그의 혈원인 토르산(Torthann)과 렝글린(Lenglinn)은 당신을 산적들의 야영지 근처로 데리고 왔다. 성큼걸이가 당신에게 손짓을 했다.

토르산(Torthann) : "난 이 산적 녀석들을 끝장내고 싶어 미칠 지경이오. 하지만 우선 성큼걸이와 대화를 나누시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시를 해주실 거요."

성큼걸이 : "이 한기가 느껴지오? 이건 자연스러운 추위가 아니오. 공포와 사악함의 한기라오. 이곳에는 분명 암디르가 있소. 하지만 엄청난 사악함 역시 이곳에 있다오.

  "우린 병력을 분산시켜야만 하오. 중간계의 선함을 위해 그 누구도 이곳에서 빠져나가서는 안 될 것이오. 렝글린과 나는 안으로 진입하는 다른 길을 찾아보겠소. 그동안 당신과 토르산은 암디르를 찾아주시오.

  "이제 서둘러야 하오. 사악한 녀석들이 이곳에서 나와 브리땅 전역을 위협하기 전에 말이오."

렝글린이 말했다. "암디르의 공포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성큼걸이가 말했다. "움직일 시간이다."

성큼걸이가 말했다. "<이름>을 데리고 정문으로 들어가라, 토르산."

여러분은 토르산과 함께 정문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성큼걸이가 말했다. "렝글린과 나는 다른 입구를 찾아서 그곳에서부터 공격하겠다."

토르산이 말했다. "알겠습니다."

성큼걸이가 말했다. "좋아. 출발하자, 렝글린."

여러분과 동행할 순찰자 토르산

[목표 2]

토르산을 도와 블랙올드 야영지로 들어가라.

  성큼걸이는 암디르를 찾을 준비가 됐다면 토르산과 대화하라고 당신에게 말했다. 성큼걸이와 렝글린은 뒤로 돌아서 안으로 진입할 길을 찾을 것이다.

토르산 : "나와 함께 가십시다. 암디르와 이 산적 녀석들을 처치해야 할 시간이 왔구려. 암디르가 탈출하게 된다면 중간계에 파멸을 불러일으키고 말 것이오."

토르산이 말했다. "가십시다! 암디르를 찾아야 하오!"

토르산이 말했다. "잠깐! 누군가 오고 있소. 정체를 알아봅시다!"

미친 난쟁이라고?!

블랙올드 경호대원(Blackwold Enforcer)이 말했다. "이게 다 무슨 일이래? 저 난쟁이는 미쳤잖아!"

토르산이 말했다. "산적이다! 놈들을 잡읍시다!"

일단 블랙올드를 처치하자!

토르산이 말했다. "돌격! 암디르를 찾아야 하오!"

블랙올드 경호대원이 말했다. "블랙올드의 이름으로 뒈져라!"

블랙올드 경호대원이 말했다. "사방이 침침해지는데..."

블랙올드 살인자(Blackwold Cutthroat)가 말했다. "저리 가!"

토르산이 말했다. "잠시 쉬어야 한다면 이제 마음을 단단히 먹으시오!"

적진 깊숙이 침투하자!

[목표 3]

산적들이 왜 겁에 질려 있는 지 이유를 알아내라.

  성큼걸이는 암디르를 찾을 준비가 됐다면 토르산과 대화하라고 당신에게 말했다. 성큼걸이와 렝글린은 뒤로 돌아서 안으로 진입할 길을 찾을 것이다.

토르산 : "야영지의 남쪽 지역 저 아래에... 블랙올드 녀석들이 두려워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갑시다!"

토르산이 말했다. "이 문을 한 번 보지요."

저 난쟁이는?!

[목표 4]

산적들이 왜 겁에 질려 있는 지 이유를 알아내라.

  토르산은 산적들을 겁에 질리게 한 무언가가 야영지의 남쪽 지역에 있다고 느꼈다. 당신은 조사해야 한다.

스코르그림이 말했다. "왜 그리 겁을 먹나, 블랙올드?"

블랙올드 앞잡이(Blackwold Informant)가 말했다. "날 어떻게 하려는 거야! 난 아무 것도 모른다고!"

블랙올드 앞잡이가 말했다. "아, 안돼! 저리 가!"

스코르그림이 말했다. "그래, 이제 됐지. 이제 더 이상 걱정할 필요는... 없겠군."

스코르그림이 말했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앙그마르를 섬길 생각이었나?"

스코르그림이 말했다. "아! 결국 녀석들을 찾아냈군. 넌 이제 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된다, 블랙올드."

스코르그림이 말했다. "이제 네 놈을 처리해주지, 순찰자!"

스코르그림이 망자를 소환하고 도망쳤다!

[목표 5]

산적들의 야영지에 있는 사악함을 찾는 동안 토르산을 보호하라.

  토르산은 산적들을 겁에 질리게 한 무언가가 야영지의 남쪽 지역에 있다고 느꼈다. 당신은 조사해야 한다.

스코르그림이 말했다.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다... 내 종놈들이 네 녀석을 상대해줄 것이야!"

이제 공포의 근원지로 더욱 가까이 다가온 듯하다.

[목표 6]

토르산과 대화하라.

  토르산은 산적들을 겁에 질리게 한 무언가가 야영지의 남쪽 지역에 있다고 느꼈다. 당신은 조사해야 한다.

토르산 : "방금 그 난쟁이는 누구고, 그자는 무슨 힘을 가졌기에 망령들에게 내린 것이오? 블랙올드들이 그 녀석 때문에 겁을 먹었던 것은 확실하오. 하지만 난 이 유적에서 훨씬 강력한 공포를 느낄 수가 있소.

  "그나저나 암디르는 어디 있는 거요? 아마 저 문 뒤에 있을지도 모르겠소."

토르산이 말했다. "가십시다, 친구. 이걸로 이곳에서 할 일이 끝난 건 아니오!"

토르산이 말했다. "저 사악한 난쟁이 말고도 이곳에는 사악한 존재가 더 있진 않을까 걱정되는구려."

토르산이 말했다. "이 문 뒤에 훨씬 강력한 사악함이 있을지도 모르오. 저 앞에서는 우리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할 테니, 잠시 쉽시다!"

정신 바짝 차리라는 토르산

[목표 7]

암디르를 찾는 동안 토르산을 보호하라.

  토르산은 이곳에 있는 사악한 존재가 그 망령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근처에 암디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아마 이 야영지에는 더 많은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토르산이 말했다. "정신을 놓치 마시오!".

암디르가 카르굴과 똑같은 붉은 옷을 입었다!

나즈굴이 말했다. "방해하지 말거라!"

나즈굴이 말했다. "암디르는 이제 위대한 눈의 하인이 되었노라!"

나즈굴이 말했다. "암디르! 이제 카르굴의 옷을 입거라. 맹세이다!"

에오간이 말했다. "주인님! 순찰자 녀석들이 불을 들고 다가오는 중입니다!"

나즈굴이 말했다. "저 바보 녀석들은 한참 늦었다. 암디르의 변신은 거의 끝났느니라!"

나즈굴이 말했다. "가자, 형제들. 가야 한다.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다."

나즈굴이 말했다. "암디르와 저 바보 녀석들은 네게 맡기노라, 에오간!"

에오간이 말했다. "예, 주인님!"

에오간을 처치해야 한다!

성큼걸이가 말했다. "너흰 이곳의 존재가 아니다, 나즈굴!"

에오간이 말했다. "명령을 따르겠습니다, 주인님!"

렝글린이 말했다. "놈들이 탈출하면 안 되오!"

암디르와 싸우게 되는 비극...

암디르가 말했다. "너무 늦었다! 나는 카르굴이다! 위대한 눈을 섬기노라!"

토르산이 말했다. "미안하오, 암디르... 편히 잠드시길..."

성큼걸이에게 이 소식을 전하자...

[목표 8]

토르산과 대화하라.

  토르산이 당신에게 손짓을 했다.

토르산 : "암울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날이오. 암디르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한스럽지만 암디르가 이제는 평화를 알게 되었다는 점은 안심이 되오.

  "성큼걸이께 데려다주겠소. 난 내 야영지로 돌아갈 것이오."

토르산 : "오늘밤의 일 때문에 바람이 더러워진 것 같구려. 이곳에서 더 이상 머뭇거리면 안 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