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2월 16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2권. 붉은 여인(The Red Maid)

1부. 2권. 15장. 붉은 길(The Red-pass)

설명&주석

없음

보상

1)  35,  70

2) 선택가능한 보상들

-  청소동물의 운명(The Scavenger's Lot) [경갑]

-  에글란의 비늘장화(Scale Boots of the Eglain) [중갑]

-  에글란의 반지(Ring of the Eglain) [반지]

-  에글란의 팔찌(Bracelet of the Eglain) [팔찌]

-  켈레글랑(Celeglang) [한손검]

퀘스트 텍스트

대화

갈색의 라다가스트 : "젊고 고집불통인 두 에글란 젊은이 엘사(Elsa)와 에리악(Eriac)이 소규모 부대와 함께 아가마우르에 들어갔다네. 둘은 자신의 민족을 위협하는 배후의 세력을 찾을 생각이지만 만약 건트맨 군주 이바르가 아가마우르에 도착했다면 둘은 자신들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힘과 마주하게 될 걸세. 엘사와 에리악에게는 자네의 도움이 필요해.

  "붉은 늪은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네. 남쪽의 습지인 하라그마르는 자네도 알 거야. 엘사와 에리악은 붉은 길(The Red-pass)를 거쳐서 북쪽의 습지인 아가마우르에 들어갔지. 그 길은 에글란과... 나만 알고 있는 길이라네.

  "아가마우르에 온 어둠의 세력은 자네 혼자 상대하기에는 너무 강력하니 내 자네와 동행하겠네. 그 습지에 어떤 사악한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니 자네를 도와줄 동료들을 모아오게. 떠날 준비가 된다면 내게 돌아오면 된다네."

배경

  라다가스트는 엘사와 에리악이 이끄는 에글란 일원들이 붉은 늪의 북쪽 습지인 아가마우르로 들어갔다고 당신에게 말했다.

서둘러 두 에글란 젊은이를 도와주러 가야 한다!

[목표 1]

오스트 구루스에 있는 갈색의 라다가스트와 대화하라.

  갈색의 라다가스트는 오스트 구루스의 탑에 있다.

  갈색의 라다가스트는 당신을 아가마우르로 들어가는 길로 안내하길 기다리는 중이다. 그동안 당신은 동료들을 모을 수도 있다.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라다가스트에게 다시 말을 걸어야 한다.

갈색의 라다가스트 : "떠날 준비는 끝났는가? 좋군! 즉시 출발해야 하네... 우리의 두 젊은 에글란 친구들에게 시간이 촉박하진 않을까 걱정이 돼."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여러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엘사

[목표 2]

용감한 엘사(Elsa the Bold)와 대화하라.

  엘사는 아가마우르 폐허 안에 위치한 야영지에 있다.

  에글란들과 아르세다인의 망령들은 아가마우르에 위치한 폐허 안에 작은 야영지를 만들었다. 에글란의 일원인 엘사는 당신과 대화하길 기다리는 중이다.

용감한 엘사 :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름>. 이제 갈색의 라다가스트와 대화하셔야 해요. 그분께서는 이곳 야영지에 위치한 탑 안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시는 중입니다."

아가마우르에 남아 에글란들을 돕겠다는 라다가스트

[목표 3]

아가마우르에 있는 갈색의 라다가스트와 대화하라.

  이바르의 사악한 물을 상대로 한 당신의 전투는 승리로 끝났다. 혹은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건트맨 군주는 갈색의 라다가스트에게 쫓겨 북쪽으로 후퇴했으며, 그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용감한 엘사 : "이제 라다가스트와 대화하셔야 해요. 그분께서는 야영지에 있는 탑 안에 계신답니다."

갈색의 라다가스트 : "그래, 맞아. 아주 멋지게 해낸 걸세. 난 이곳에 남아서 에글란들이 이바르를 상대로 싸울 수 있게 도움을 주겠네. 무고한 존재들이 사악한 목적에 이용되는 걸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는 노릇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