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2월 2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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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앙그마르의 그림자(The Shadows of Angmar)

1부. 4권. 그림자 추격(Chasing Shadows)

1부. 4권. 9장. 출발을 서두르다(Hasten Their Departure)

설명&주석

없음

보상

1)  8,  82

2)  리벤델의 요정 명성 증가 (300)

3)  도를로스(Dorlos) [귀걸이]

퀘스트 텍스트

대화

레골라스 : "브루이넨 여울의 급류에서 탈출한 그 나즈굴을 찾는 일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닌 듯합니다, <이름>. 게다가 녀석이 야기할 수 있는 문제의 시작을 본 것일 뿐이기도 하고요.

  "엘론드 군주님께 이곳에서 일어난 일을 말씀드려야 합니다. 엄청난 수준의 비밀로 이뤄질 임무가 임라드리스에 있는 우리 중 몇몇에게 주어질 것인데, 우리가 이미 너무 오래 지체한 것은 아닐까 우려가 됩니다.

  "최후의 아늑한 저택 안에 계신 엘론드 군주님과 대화해서 타우샤크의 은신처로 들어간 우리의 여정과 우리가 그곳에서 본 바를 말씀드리십시오. 지체할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배경

  레골라스는 트롤숲의 은신처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에 크게 실망했으며, 그 일에 대해 당장 엘론드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밀스런 임무를 서둘러야겠다는 엘론드

[목표 1]

엘론드와 대화하라.

  엘론드 군주는 최후의 아늑한 저택 안에 있다.

  레골라스는 즉시 엘론드에게 가서 트롤숲의 왕인 타우샤크의 은거지에서 일어난 일들을 말해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했다.

레골라스 : "엘론드 군주님께서는 트롤숲의 왕 타우샤크의 은거지에서 우리가 했던 모험에 대해 보고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 타우샤크를 처치한 일은 자신의 위치를 발각당하자마자 빨리 도망쳐버린 나즈굴에 대한 조금의 위안이 될 겁니다."

엘론드 : "자네의 소식을 들으니 아주 기쁘군, <이름>. 나즈굴을 놓친 일에 대해서 너무 비탄에 잠겨 있진 말게. 녀석이 숲트롤들과 벌이려고 했던 사악한 계획은 자네의 용감한 행동과 레골라스의 기술로 끝장났잖은가.

  "그렇다네. 자네가 나즈굴과 마주한 일을 보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졌네. 자네가 가져온 소식 때문에 자네가 소문으로 들은 그 임무는 훨씬 급박한 일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난 간달프와 대화를 해봐야겠네.

  "하지만 자네에게는 나즈굴에게만 집중하라는 부탁을 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