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1월 28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영웅담 프롤로그(Prologue)

프롤로그. 달빛 아래에서의 구출(Rescue by Moonlight)

설명&주석

※ 본 퀘스트는 다른 종족들도 할 수 있습니다만 콘셉트 자체가 요정/난쟁이족 전용입니다.

보상

1)  1,  5

퀘스트 텍스트

대화

랑글라스 : "지체해서는 안 되오, <이름>. 놈들이 배를 탈 수 있기 전에 다워핸드 녀석들로부터 아보르살을 구해내야만 하오!

  "다워핸드 녀석들은 동쪽에 있는 항구 도시 크헬레둘을 지배하고 있고, 아보르살을 태우고 갈 계획일 그 배는 분명 그곳에 있을 거요. 크헬레둘은 수많은 다워핸드 녀석들이 지키고 있고, 굉장한 전략적 요충지라오. 직접 공격하려는 희망은 가질 수가 없소.

  "크헬레둘에서 아보르살을 구하려는 희망을 가지려면 그 도시를 잘 아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오. 난 다워핸드 놈들이 그 도시를 장악하기 전에 항구에서 오고 가는 배들을 관리했던 '스반르(Svanr)'라는 이름의 롱비어드 가문 난쟁이를 알고 있소. 이곳의 동쪽 어딘가에서, 그러니까 크헬레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스반르를 찾을 수 있을 거요."

배경

  아보르살은 다워핸드 야영지에 붙잡혀 있다가 이송되었으며, 북쪽으로 향할 배에 곧 오르게 될 것인데, 그렇게 되면 아보르살을 구하려는 모든 희망은 사라지게 된다.

그 누구보다도 크헬레둘 항구를 잘 아는 스반르

[목표 1]

스반르(Svanr)와 대화하라.

  스반르는 사냥꾼의 오두막 동쪽에서, 크헬레둘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랑글랑스는 크헬레둘의 옛 항구 관리인인 스반르가 당신을 도시로 잠입하도록 도와줄 것이며 아보르살이 잡혀 있는 배에 오를 수 있게 해줄 거라 말했다.

랑글라스 : "스반르는 롱비어드 가문 난쟁이이고, 한때 크헬레둘의 항만 관리인이었소. 다워핸드 녀석들이 도시를 빼앗고 난 후부터 스반르는 그 도시를 감시했는데, 스반르는 우리가 그 성벽 안에 있는 아보르살을 되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오."

스반르 : "크헬레둘에 들어가고 싶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난쟁이는 바로 나일 것이네. 다워핸드 녀석들은 나의 훌륭한 항구를 쓰레기 더미와 절망 속으로 가라앉게 만들어버렸어... 놈들의 어떤 적이든 나에게는 친구나 마찬가지일세!

  "저 배는 북쪽에서 왔는데, 며칠 째 닻을 내리고 있다네. 내가 얻은 정보로 보면 그 배는 '아이어스톤(Irestone, ※ 분노의 돌)'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고, 배의 선장은 유난히 불쾌하게 생긴 다워핸드 녀석이네. 만약 녀석이 요정 왕자를 배에 태워서 북쪽으로 돌아갈 생각이라면 자넨 서두르는 것이 좋을 걸세. 문에 있는 경비 녀석들의 말을 엿들었는데, 배는 항구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

  "낮동안에 자네는 너무 눈에 띄인다네. 하지만 밤이라면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은 채 크헬레둘에 들어가기 위해 굳이 좀도둑처럼 굴지 않아도 되지. 야간 경비들이 자리를 비울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녀석들이 경보를 울릴 걸세."

다워핸드의 마지막 도시 크헬레둘로 잠입하자!

[목표 2]

스반르와 대화하여 아보르살을 구하라.

  스반르는 항구 도시 크헬레둘의 바로 바깥에 있다.

  스반르는 크헬레둘에 잠입할 준비가 되었다면 자신에게 말을 하라고 했다.

스반르 : "준비가 되었다면 가세나."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아직 스코르그림의 위협은 끝나지 않았다.

[목표 3]

랑글라스와 대화하라.

  순찰자 랑글라스는 크헬레둘 서쪽에 위치한 사냥꾼의 오두막에 있다.

  아보르살은 안전하기 때문에 당신은 랑글라스에게 돌아가서 요정 왕자가 포로로 잡혀 있는 동안 알게 된 불길한 소식을 전해줘야 한다.

랑글라스 : "아보르살은 안전하오. 평화의 약속은 예전과 비슷해졌지만 에레드 루인은 아직 전쟁의 위협에서 풀려나지 않았소, <이름>.

  "우린 스코르그림 다워핸드 녀석의 위협을 물리쳐야 하오. 녀석이 두 번째 계획을 시작하기 전에 빨리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