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1월 2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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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담 프롤로그(Prologue)

프롤로그. 다른 호빗들 도와주기(Make Yourself Useful)

설명&주석

※ 본 퀘스트는 다른 종족들도 할 수 있습니다만 콘셉트 자체가 호빗족 전용입니다.

보상

1)  선물용 매돔(Gift Mathom) [매돔 협회(Mathom Society) 명성 700 증가]

퀘스트 텍스트

대화

로벨리아 색빌-배긴스 : "우리 조카가 위협받고 납치되고 온갖 어려움을 겪게 되는 걸 막아주지도 못하는데 시장이니 국경수비대니 보안관이니 하는 것들은 도통 무슨 필요가 있는 건데? 색빌-배긴스는 이 근방에서 아주 중요한 가문이란 말이야!

  "샤이어 경계 지방에 고블린 녀석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고블린이라니! 만약 나에게 물어본다면 내 이렇게 대답해주겠는데, 우리의 그 뚱보 시장의 별 의미도 없는 임무를 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일은 그만 두고 그 고블린들이나 좀 어떻게 해보란 말이야!

  "스케리(Scary)의 광산 관리인인 윌컴 터널리(Wilcome Tunnelly)가 초록벌판(Greenfields)에서 고블린들을 봤다는 소식을 내 들은 적이 있어. 윌컴에게 가서 진상을 파악해봐, <이름>. 흠... 고블린이라니!"

배경

  로벨리아 색빌-배긴스는 샤이어 경계 지방에 고블린들이 출몰했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당신에게 고블린들을 어떻게 좀 해보라고 요구했다.

초록벌판에 고블린들이 출현하긴 했다는데...

[목표 1]

윌컴 터널리(Wilcome Tunnelly)와 대화하라.

  윌컴 터널리는 호비튼의 먼 동쪽에 위치한 스케리(Scary)의 채석장 바깥에 있다.

  기분이 좋지 않은 로벨리아 색빌-배긴스는 스케리의 광산 관리인인 윌컴 더널리와 샤이어 경계 지역에 출몰한 고블린들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해서 국경수비대원으로써의 가치를 증명해보라고 요구했다.

로벨리아 색빌-배긴스 : "윌컴 터널리는 동쪽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스케리 마을에 있는데, 초록벌판에서 고블린들을 봤다는군. 가서 도와주란 말이야!"

로소 색빌-배긴스 : "내 말하겠는데, 우린 국경수비대원, 보안관, 그리고 시장 같은 것들을 다 없애야 한다고!"

윌컴 터널리 : "이 근방에 고블린들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로벨리아 색빌-배긴스가 들었단 말입니까? 사실 몇 번 목격되긴 했었지요. 내 여동생은 자신이 봤다고 확신하고 있는데... 사실 좀 난처하긴 합니다. 그래도 당신은 믿을 수 있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