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인스턴스. 초록벌판의 아래 [레벨 12] > 1부 프롤로그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4-02-01 16:37 / 조회 : 1,839

호빗 | 프롤로그. 인스턴스. 초록벌판의 아래 [레벨 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본문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2월 1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영웅담 프롤로그(Prologue)

프롤로그. 인스턴스. 초록벌판의 아래(Beneath the Greenfields)



설명&주석

 본 퀘스트는 다른 종족들도 할 수 있습니다만 콘셉트 자체가 호빗족 전용입니다.


보상

없음 (※ 이 퀘스트는 인스턴스 퀘스트입니다. 보상은 인스턴스를 끝내고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텍스트


대화

  "그람 산(Mount Gram)의 고블린들은 샤이어 호빗들의 손에 패배한 일을 잊지 않고 있으며, 복수심에 멀어 다시 한 번 이곳으로 오게 됐는데..."


배경

  초록벌판의 아래에 있는 동굴계는 매우 넓은 듯한데, 이곳은 위험천만한 고블린 무리의 근거지가 되었다.






물론 고블린들의 동굴이니 고블린이 우글거린다.


[목표 1]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을 찾아라.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은 고블린 동굴 안의 어딘가에 있으며, 곤경에 처해있을지도 모른다!

  할로스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에 초록벌판 아래로 내려가서 프라임스톤을 찾으라며 당신을 보냈다.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이제 죽겠구나 싶었어요!"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당신이 와주다니... 저는 운이 좋군요..."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당신을 보게 되니 이렇게 기쁠 수가!"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을 찾았다.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정말 기뻐요... 당신이 이곳에 와주다니..."







다행이도 늦지는 않은 것 같다.


[목표 2]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과 대화하라.

  초록벌판 밑의 깊은 동굴에서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을 찾았다.

  당신은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을 찾았지만 프라임스톤은 고블린들에게서 부상을 입었다.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 : "저는... 고블린 녀석들을 찾았어요, <이름>. 놈들은 황소울음꾼의 곤봉을 그다지 상관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별 힘도 들이지 않고... 제게서 곤봉을 빼앗아갔어요. 녀석들의 우두머리는... '루바흐'라 불리는 고블린이죠. 그 루바흐 녀석을 처치하러... 가야 해요. 녀석은 곰핌불이 아니지만... 골핌불만큼 나쁜 녀석이에요.

  "보기보다 상처가 심하군요! 당신과 함께 갈게요. 잠깐... 시간 좀 주세요."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됐어요. 준비됐습니다. 그 루바흐 녀석을 없애러 가자고요!"




루바흐는 누군가로부터 지원을 받는 듯한데... 일단 처치하고 보자!


루바흐를 처치하라.

루바흐가 말했다. "네 녀석들이 여기까지 들어오다니 놀랍군. 하지만 이곳에서 살아나가진 못할 거다!"

루바흐가 말했다. "네놈들을 죽이면 에오간(Eogan)이 내게 상을 주겠지! 공격하라!"

루바흐가 말했다. "내 새로운 친구는 고블린이 아니지만 나의 영예로운 정복을 지지하겠다고 맹세했다고!"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이리 내려와서 직접 싸우지 그래, 루바흐? 너무 겁이 났나봐?"

루바흐가 말했다. "내 힘을 당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말라고! 나의 새로운 동료가 맹세했단 말이다!"


루바흐가 말했다. "뭐 하는 거야? 녀석들을 모두 쓸어버려!"


루바흐가 말했다. "이제 네 녀석들은 루바흐의 분노를 만끽하게 될 거다. 난 위대한 골핌불의 후손이다!"


  루바흐를 처치했다.







뒤늦게 도와주러 온 할로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목표 3]

할로스와 대화하라.

  할로스는 마침내 루바흐의 '알현실'로 오는 길을 찾았으며, 당신의 승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당신을 기다리는 중이다.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이거나 먹어라, 악당 녀석아! 고블린 녀석들 전부 이걸 교훈으로 삼으라고!"

할로스가 말했다. "잘 했소, 친구들이여. 도움을 주려고 왔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미안하오!"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저기 봐요! 할로스잖아요!"

국경수비대원 프라임스톤이 말했다. "오... 저는... 약간 어지럽군요. 상처가..."


할로스 : "나의 사과를 받아주시오, <이름>! 루바흐와 전투를 하기 전에 당신과 합류할 수 있게 도착하려고 했지만 내 시선을 붙잡은 뭔가가 있었소. 그 때문에 동굴에서 천천히 이동할 수밖에 없었고 말이오. 별로 솜씨가 좋지도 않은 한 고블린 녀석이 두 손에 황소울음꾼의 곤봉을 들고 있는 것이 아니겠소? 녀석은 곤봉을 가지고 이 동굴에서 빠져나가려고 했고, 루바흐는 분명 곤봉이 없어진 것을 보고 정말 화가 났을 것이오.

  "우린 루바흐 녀석의 분노를 풀어준 셈이지만 이제는 놈한테 별로 위안이 되지도 않을 거요. 난 곤봉을 되찾았는데, 오소리굴의 감시소로 프라임스톤을 안전하게 데려다주고 나면 곤봉을 프라임스톤에게 돌려줄 것이오.

  "이번 위협을 잘 막아주셨소, <이름>. 하지만 이번 일의 무언가에 대해 우려가 되는구려. 이따가 내 야영지로 오시오. 동굴 밖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을 거요."


할로스 : "잘했소. 하지만 이곳을 나가야 하오. 고블린 녀석들의 냄새가 정말 압도적이오!"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로그인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