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3년 12월 29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9권. 나즈굴의 요새(Fortress of the Nazgul)

2부. 9권. 서문. 언덕정상 공격(Hilltop Assault)

설명&주석

※ 주의 : 본 퀘스트는 '어둠숲 입장(Mirkwood Landing)'을 위한 영웅담 2부 9권의 서문에 해당합니다. '서문. 어둠의 강변(Foreword: The Dark Shore)'의 하위퀘스트 중 하나입니다.

※ 주의 : 본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탐험 퀘스트 5개를 할 수 있습니다. 5개의 탐험 퀘스트는 '어둠숲 입장' 퀘스트가 완료되면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으며, 필수 퀘스트가 아닌 옵션입니다.

※ 주의 : 본 퀘스트를 완료하여 최종적으로 '어둠숲 입장'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으면 이후 어둠숲 영웅담 퀘스트는 물론이고 어둠숲 내의 퀘스트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어둠숲 확장팩을 구입한 상태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1)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어둠숲 가장자리의 공격이 마무리된다.

2) 만약 여러분이 이 지역에서 아직 완료하지 않은 퀘스트가 있다면 이 퀘스트가 완료되는 순간 모두 취소될 것이며, 더 이상 그 퀘스트들을 얻거나 플레이할 수가 없다.

보상

1)  56,  40

2)  말레드림 명성 증가 (700)

3)  전설아이템 경험치 (14,788)

4)  특성(Characteristics) : 어둠숲의 공격자(Invader of Mirkwood)

퀘스트 텍스트

대화

푸이르감 : "많은 준비가 끝났소... 당신이 노력해서 도와준 부분들도 결코 작지 않았다오, <이름>. 이제 우리는 어둠숲 가장자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성채를 공격할 준비를 끝냈소. 이번 습격으로 우리는 안두인 대하의 이쪽 강변을 우리의 것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고, 오르크 녀석들을 몰아낼 수 있을 것이오!

  "이번 공격에도 도움을 주겠소? 그렇다면 준비가 되었을 때 내게 다시 말을 걸어주시오."

배경

  푸이르감은 어둠숲 가장자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오르크 성채를 공격할 준비를 끝냈다. 만약 이번 공격이 성공한다면 숲을 지치고 있는 오르크 군단들을 몰아내어 말레드림이 돌 굴두르의 탑으로 진격할 수 있게 된다.

드디어 돌 굴두르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할 시간!

[목표 1]

[인스턴스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아몬 앙게네드를 공격할 준비가 되었다면 에하드 시리온에 있는 푸이르감과 대화하라.

  푸이르감은 안두인 대하의 동쪽 강변에 있는 에하드 시리온에 있다.

  당신은 어둠숲 가장자리가 내려다보이는 아몬 앙게네드 성채의 정상부를 공격할 준비가 되었다면 푸이르감과 대화해야 한다.

푸이르감 : "진군 준비가 끝났소. 우리와 함께 가겠소, <이름>? 전투가 우릴 기다리고 있소!"

※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돌 굴두르까지는 아직 멀었다.

[목표 2]

에하드 시리온에 있는 알피림베스와 대화하라.

  알피림베스는 안두인 대하의 동쪽 강변에 있는 에하드 시리온에 있다.

  푸이르감은 알피림베스에게 돌아가 그녀와 대화하라고 부탁했다. 알피림베스는 어둠숲 가장자리에 상륙한 말레드림 군단을 개편하는 작업을 맡고 있다.

알피림베스 : "당신이 우리 공격의 시작 단계에서 살아남았다니 정말 기쁩니다, <이름>!

  "당신이 백방으로 노력해준 덕에 돌 굴두르로 향하는 우리의 진군은 적의 하수인들에게 아주 조금만 방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군단들은 이제 어둠숲의 숲을 지나서 에뮌 룸(Emyn Lum)을 점령하러 가는 중입니다. 이곳에서 꽤 먼 동쪽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습니다.

  "단단히 준비하세요. 가장 악랄한 공포가 아직도 우리의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