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4년 1월 1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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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9권. 나즈굴의 요새(Fortress of the Nazgul)

2부. 9권. 에필로그. 알피림베스(Alfirimbes)

설명&주석

※ 본 퀘스트는 영웅담 2부 9권 에필로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웅담의 라인에 해당하진 않습니다만 '퀘스트 로그'에는 나타납니다. 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는 장소는 서로 다르고 넓게 퍼져 있습니다. 영웅담 2부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더 확장된 스토리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플레이를 권장합니다.

1) 이 퀘스트는 에하드 시리온에 있는 알피림베스(Alfirimbes)에게서 받을 수 있다.

2) 어둠숲 가장자리 동굴(The Mirk-eaves cavern)은 어둠숲 가장자리에 있다. [위치 : 16.1S, 58.9W]

3) 반딧불벌레 우두머리(Glow-worm Matriarch)는 특정한 세 마리의 반딧불벌레들을 죽이지 않는 한 스폰되지 않는다. 이 반딧불벌레들은 동굴 뒤편 근처에 있는 진입로의 가장 밑바닥에 있다. 반대편에는 지나갈 수 없는 벽이 있는데, 그 너머에는 타겟으로 지정할 수가 없는 우두머리가 있다. 그 우두머리는 그냥 겉치레이다. 하지만 어디서 우두머리가 스폰되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니 참조하라. 마지막 세 마리의 반딧불벌레를 죽이고 나면 동굴 천장에서 우두머리가 툭 하고 떨어지며, 전투가 바로 시작된다.

4) 이 퀘스트는 '에필로그. 바르베사인(Barvessain)'과 같은 장소에서 할 수 있다. 두 퀘스트를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링크가기]

보상

1)  28,  35

2)  전설아이템 경험치 (?)

3)  장식된 지식의 룬 유산(Decorated Heritage Rune of Lore) [전설무기 경험치 40,200 증가]

퀘스트 텍스트

대화

알피림베스 : "우리의 승리는 잠시동안일 겁니다, <이름>. 동쪽에서 적의 부대가 도착하기 전까지만 말이죠. 그때까지 우리는 최대한 기회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르크 녀석들의 한 부대가 돌 굴두르의 공격에서 도망쳤습니다. 정찰병이 멀리서부터 녀석들을 추적했지요. 놈들이 어둠숲 가장자리에 있는 동굴 한 곳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말이에요. 놈들이 그 동굴 안에서 무슨 사악한 짓을 꾸밀 지 걱정이 됩니다.

  "그 동굴에 들어가서 오르크 녀석들의 꿍꿍이가 뭔지 알아봐주세요, <이름>. 녀석들을 일단 처치하고 나면... 그 안에 또 다른 위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배경

  알피림베스는 당신에게 돌 굴두르에서 도망친 오르크 한 부대가 어둠숲 가장자리에 있는 동굴 하나에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알려줬다.

이미 숨이 끊어진 오르크들.

※ 이미지 출처 [http://www.hdro-der-widerstand.de/]

[목표 1]

어둠숲 가장자리 동굴(The Mirk-eaves cavern)에서 도망치는 오르크들을 찾아라.

  돌 굴두르에서 도망친 오르크들이 어둠숲 가장자리에 있는 동굴 하나를 피난처로 삼았다.

  알피림베스는 어둠숲 가장자리의 동굴로 도망쳐온 오르크들을 찾아 녀석들이 시도하려는 위협을 없애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했다.

  이곳으로 도망친 오르크들은 모두 죽었다. 하지만 녀석들을 죽인 반딧불벌레가 요정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잡몹들을 처리한 뒤, 어마어마한 크기의 여왕을 처치하면 끝.

※ 이미지 출처 [http://www.hdro-der-widerstand.de/]

[목표 2]

유독한 반딧불벌레(Pestilent Glow-worms)를 빛의 전당(The Hall of Lights)에서 처치하라. (0/14)

반딧불벌레 여왕을 빛의 전당에서 처치하라.

  유독한 반딧불벌레와 여왕은 빛의 전당 도처에서 찾을 수 있다.

  이곳으로 도망쳐온 오르크들은 빛의 전당에 있는 유독한 반딧불벌레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두 위협을 모두 없애준 것에 고마워하는 알피림베스

[목표 3]

에하드 시리온에 있는 알피림베스와 대화하라.

  알피림베스는 에하드 시리온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중이다.

  당신은 위험한 반딧불벌레가 넘쳐나는 빛의 전당을 깨끗하게 정리했으며, 이제 소식을 가지고 알피림베스에게 돌아가야 한다.

알피림베스 : "빛의 전당에서 득실거리고 있던 반딧불벌레들을 없애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름>. 그 벌레들이 오르크 녀석들을 처리해준 것은 우리에게 요긴했을지 몰라도, 그 녀석들 자체가 에하드 시리온에게는 여전히 위협적이었어요. 그랬다면 이곳에서의 안전은 위험에 처했을 것이고, 우리의 주된 걱정거리가 되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