렝글람멜은 뛰어난 엘프인 마고르가 녹주석만을 남겨 둔 채로 실종 됐다고 한다. 마고르가 사라진 동굴안에 분명이 악의 존재가 있을 것 이라며 동굴안으로 가서 마고르를 구출해 달라고 한다. 아자나루카르로 이동해서 마고르를 구출하고 악의 존재를 처치하자.

 

 

시작 퀘스트를 받으면 바로 아자나루카르로 이동시켜 준다. 이동하면 바로 두글루크처치와 오크 광전사 처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두글루크와 오크광전사를 처치하자. 오크광전사는 메즈가 안되니 유의해서 처치하자.

 

 

두글루크를 처치하면 마고르를 만날 수 있고, 바로 마고르 호위 퀘스트로 이어진다. 인스턴스를 누비는 마고르를 호위하자. 마고르는 특히 메즈한 몬스터를 골라서 때리는 센스를 발휘한다. 마고르가 때리는 몬스터를 최우선 적으로 처치하자.

 

 

마고르를 호위가 끝나면 화염의 사역자, 파멸의 활보자를 처치하는 퀘스트로 연결된다. 이 두 몬스터는 자신의 사기가 10%가량 감소하면 서로 태그하는 방식이다. 보라색 땅에서 소용돌이 칠때 땅위에 서 있으면 사기가 감소하니 땅만 조심하며 딜링하다 보면 어느새 죽어 있다.

 

 

화염의 사역자, 파멸의 활보자를 처치하고 나면 조금 앞에 최종보스인 과스노르가 있다. 발록의 일종으로 매우 강력하다. 과스노르가 등장할 때 거대한 암흑회오리와 거대한 불의회오리가 같이 등장하는데 무시하고 과스노르를 딜링하자. 과스노르는 꾸준이 마력을 채워 광역공격이나 100%회피스킬을 자신에게 쓰는데 광역공격일때는 힐러들이 많은 량의 힐을하면 되고, 100%회피가 되면 같이 등장한 회오리 하나를 처치하면 회피가 풀린다. 두 마리의 회오리는 탱킹이 불가능 하니 그냥 냅두는 편이 좋다.  

 

 

※이 영웅담 8장은 계속적으로 퀘스트가 발생하나 전멸하면 바로 제일 처음 오크광전사 처치부터 다시 시작한다. 거기에 마지막 보스몬스터인 과스노르는 처치하기 꽤나 까다로우니 우습게 보면 안된다. 과스노르를 처치하면 마고르가 다시 나타나고 8장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