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프롤로그. 지팡이 [레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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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20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2부. 모리아의 광산(Mines of Moria)
2부. 프롤로그(Prologue)
2부. 프롤로그. 지팡이(The Walking-stick)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하위 퀘스트] 이 퀘스트는 '프롤로그. 멀리 떨어진 호빗들(Foreword : Hobbits Far Afield)'의 하위 퀘스트입니다.
2. [주의] 이 퀘스트는 '호빗 종족'만 할 수 있습니다.
3. 지팡이는 [위치 28.3S, 6.2W]에 있는 바위 위에 있습니다.
보상
1) 9, 94
퀘스트 텍스트
대화
페레그린 툭 : "안녕하세요, <이름>! 일행 중에는 이미 호빗들이 충분히 있는 것 같군요. 아시다시피 저희는 다른 종족들보다 수가 많아요. 물론 메리 형은 간달프께서 더 많은 일행을 바랄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말이에요.
"메리 형과 저는 리븐델 근처에서 오랜 시간 기분 좋은 산책을 하고 막 돌아왔어요. 풍경들도 보고, 마음걱정도 덜어내고 말이죠. 저는 엘론드의 서재에서 산책에 쓸 멋진 지팡이 하나를 빌렸어요. 그야말로 훌륭한 지팡이였죠. 엘론드께서 이번 여정에 쓰라고 제게 빌려주실까요? 아마 아니겠죠. 어쨌든 그분께서는 메리나 제가 일행과 함께 가는 걸 원치 않으셨으니까요. 하지만 간달프께서 저희를 위해 참견해주셨잖아요. 그 마법사께서는 저희가 뒤에 남고 싶지 않다는 걸 알고 계셨어요!
"괜찮으시다면 서재에 계신 엘론드를 찾아뵙고 이 지팡이를 쓰게 해주셔서 감사했다는 제 말씀을 좀 전해주시겠어요? 일행이 출발하기 전까지는 제가 찾아뵙고 그 지팡이를 갖다드리겠다고 전해주세요."
배경
메리아독 브랜디벅과 페레그린 툭은 리븐델에서 산책을 즐겼으며, 피핀은 엘론드 저택의 서재에서 발견한 지팡이를 사용했다.
피핀이 안누미나스의 홀과 지팡이를 헷갈렸다고?!
[목표 1]
최후의 아늑한 저택에 있는 엘론드와 대화하라.
엘론드는 자신의 저택 서재에 있다.
피핀은 지팡이를 빌려준 엘론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달라고 했으며, 조만간 돌려주겠다는 뜻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페레그린 툭 : "엘론드께서는 아마 그분의 서재에 계실 거예요. 그러니 당신이 잠깐 들러서 이 멋진 지팡이를 빌려주셔서 감사하더라는 말씀을 전해주세요. 원정대가 출발하기 전에는 물론 되돌려놓을 겁니다."
메리아독 브랜디벅 : "엘론드께서는 우리가 프로도 씨와 샘 형만 이 여정에 참여하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란 걸 잘 알고 계시죠. 그 둘은 요정과 난쟁이, 그리고 인간의 도움을 받을 테지만 친구와 함께 한다는 것과 똑같진 않잖아요."
엘론드 : "페레그린 툭이 이 서재에서 지팡이를 빌려갔단 말인가? 그런 물건을 여기 둔 적은 없었는데 말이야.
"그 젊은 호빗이 안누미나스의 홀과 그 흔한 지팡이를 혼동한 것은 아니겠지? 나는 간달프를 믿어 의심치 않네만 나는 아직도 메리아독과 페레그린이 일행과 합류하지 않았으면 하네. 너무 어린데다가 자신들 앞에 펼쳐질 위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어.
"둘은 일행과 함께 가겠지만 나는 가장 어린 호빗 때문에 기분이 좋진 않군. 페레그린은 홀을 가져다놔야 하네. 두말 하면 잔소리지."
그걸 또 어딘가에 놓고 왔다고?!
[목표 2]
리븐델에 있는 피핀과 대화하라.
피핀은 엘론드 저택의 1층에 있는 빌보의 방에 있다.
피핀은 공짜로 쓸 수 있는 지팡이인 줄 알고 안누미나스의 홀을 빌려갔으며, 이제 엘론드는 그 홀을 다시 가져다놓았으면 한다.
피핀 : "손님용 공짜 지팡이를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엘론드께 전해주셨나요, <이름>? 리븐델은 정말이지 친절한 곳이에요. 그쵸?
"안... 안누미나스의 홀이라고요? 그 물건을 누구든 마음대로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곳에 보관하면 어쩌자는 거예요, <이름>! 음, 엘론드께 도로 가져다드리고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는 걸 말씀드려야겠어요. 그리고... 오, 안돼! 없어졌어요! 밖에 내버려두고, 가져온다는 걸 깜빡했어요! 지금에서야 생각나는 건데, 돌아오는 길에 지팡이를 쓸 기억이 없어, 메리 형!
"당신은 제가 신뢰하는 호빗이에요, <이름>! 저를 위해 홀을 찾아주세요! 계곡의 북쪽으로 가면 큰 회색빛 바위들이 있어요. 저희는 그 위로 올라갔었죠. 산맥으로 올라가는 길의 서쪽이고, 거대한 대장간들의 오른쪽이에요. 그 커다란 바위 위에 홀을 놓고 온 게 분명해요!"
지도의 위치를 확인하자.
[목표 3]
안누미나스의 홀(The Sceptre of Annuminas)을 찾아라.
피핀은 대장간 근처의 커다란 회색빛 바위들 위에 안누미나스의 홀을 놓고 왔다고 생각한다. 산맥으로 올라가는 길의 서쪽이다.
피핀은 동료 호빗이 당신에게 안누미나스의 홀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피핀은 그걸 '지팡이'로 착각했으며, 리븐델 어딘가에 놔두고 돌아왔다.
어쨌든 안누미나스의 홀은 분실되지 않았다...
[목표 4]
리븐델에 있는 피핀이나 엘론드에게 안누미나스의 홀을 가져가라.
피핀은 엘론드 저택의 1층에 있는 빌보의 방에 있다.
당신은 안누미나스의 홀을 되찾았으며, 이제 피핀이나 엘론드에게 가져가야 한다.
페레그린 툭 : "딱 맞춰 오셨네요, <이름>! 기회가 된다면 가능한한 빨리 엘론드께 이 홀을 되돌려드려야겠어요. 지금은 좀 바쁘지만 언젠가 돌려드릴 거예요.
"엘론드께서 너무 화가 나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를 프로도 씨와 샘 형, 그리고 나머지 일행들과 함께 가게 하셨으면 좋겠군요! 뒤에 남겨진다는 건 끔찍한 벌이라고요! 왜 그 방법을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걸까요? 매번 그 이야기를 말할 때마다 성큼걸이는 그냥 웃으면서 동의만 하더군요. 하지만 저를 놀리려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름>! 필요할 때면 항상 동료 호빗을 믿을 수 있을 거예요!"
엘론드 : "자네 일족을 대신해 안누미나스의 홀을 가져와줘서 고맙네. 자네 일족들이 이곳 임라드리스에 머무는 동안 경비대를 시켜 이런 유물들을 지켜야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
"아무런 손상도 없다네, <이름>. 난 화가 난 게 아닐세. 자네는 일을 잘 해줬어.
"하지만 간달프께서 원정대의 일원인 메리아독과 페레그린이 장난을 치면 무슨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이해하셨으면 해. 곤경에 빠지곤 하는 그 둘의 기질이 아니더라도 이번 임무는 충분히 위험하기 때문일세."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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