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4권. 불과 물(Fire and Water)

2부. 4권. 8장. 브로인의 이야기(Broin's Tal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1) 브로인은 평화로운 길(The Peaceful Path)에 있습니다. [위치 : 2.9S, 107.2W]

보상

1)  강철수비대 경비대(Iron Garrison Guards) 명성 증가 (700)

2)  전설무기 경험치 증가 (4,195)

3)  해진 전설의 룬 유산(Weathered Heritage Rune of Legend)

 퀘스트 텍스트 

대화

보리 : "당신은 이제 가서 브로인을 보러 가야 하오. 당신에게 자신의 엄청난 모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싶어 할 거요.

  "브로인은 평화로운 길(The Peaceful Path)에서 쉬고 있는 중이오. 오르크들, 그리고 이곳에 살고 있는 환영받지 못할 존재들에게서 모리아 광산을 되찾는 동안 부상을 입은 난쟁이들이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 아버지께서 만드신 야영지라오.

  "평화로운 길로 가는 입구는 두린의 길을 따라 가면 나온다오. 두린의 길에 있는 정원의 북동쪽이오. 그곳으로 가면 그간 겪은 시련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는 브로인을 찾을 수 있을 거요."

배경

  브로인은 살아 있다. 지금은 자신의 역경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길에서 쉬는 중이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브로인...

[목표 1]

브로인과 대화하라.

  브로인은 두린의 길에 있는 정원의 북동쪽에 세워진 야영지인 평화로운 길에서 쉬는 중이다.

  보리는 브로인이 자신의 모험에 대해 당신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어 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브로인 : "나의 친구, <이름>. 나... 나를 구해줘서 고맙소. 이건 내가 호랑가시나무 땅에 도착했을 때 꿈꿨던 모험이 아니오.

  "두린의 관문 앞에서 그 연못의 짐승이 나를 잡아갔을 때, 나는 내가 죽을 운명인 줄 알았소. 하지만 그 녀석은 나중을 위해서 자신의 사냥감을 살려두려는 것 같았소. 그래서 나는 모리아의 깊은 곳에 있는 수몰된 금고에 남겨진 것이오. 오인께서 오래 전에 그리 되셨던 것처럼 말이오.

  "오인께서는 지길부르크를 찾으셨소, <이름>. 그분께서 그 깊은 곳에서 짐승 같은 괴수를 막아내려고 그 도끼를 얼마나 오래 휘두르셨는지, 그 누가 알겠소? 하지만 결국엔 그 미스릴 도끼를 지니고 있으셨음에도 그분은 탈출하지 못하셨소. 나도 그럴 운명이었을 것이오. 당신이 그 수몰된 동굴로 들어오는 길을 찾지 못하고 그 짐승을 몰아내지 못했다면 말이오.

    "더 이상의 모험은 싫소. 나를 위한 노래도, 이야기도 말이오. 이만하면 충분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