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권. 3장. 인스턴스. 나뭇잎과 돌의 후예 [레벨 60] > 제2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5-08-18 16:12 / 조회 : 1,211

제7권 | 제7권. 3장. 인스턴스. 나뭇잎과 돌의 후예 [레벨 6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라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본문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2204373D55C419E232D963


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7권. 로리엔의 휴식(Leaves of Lorien)

2부. 7권. 3장. 인스턴스. 나뭇잎과 돌의 후예(Sons of Leaf and Ston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이제 흐려진 기억이지만, 오래 전 요정과 난쟁이들은 우정이 깊었다. 어둠숲의 레골라스와 난쟁이 김리는 역경을 함께 하면서 옛 유대감을 다시 밝혔다. 지금 이 순간에도 둘은 로스로리엔의 경계에서 오르크들을 찾아 죽이려고 하고 있다.

 

배경

  당신은 오르크 정탐꾼들을 찾아 레골라스와 김리와 함께 로스로리엔의 숲을 거닐기로 했다.

 





 

2321303C55C41DE9225105

이 평화로운 숲에 오르크들이 있을까?


[목표 1]

레골라스와 대화하라. 

레골라스와 김리는 로스로리엔의 숲을 통과하는 길에 서있다.

레골라스는 당신과 함께 로스로리엔의 숲을 지나며 여행하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레골라스 : "준비되셨습니까, <이름>? 오르크 녀석들이 경계 너머로 슬그머니 기어들어왔을 가능성은 없지만 만약 그런 놈들이 있다면 우린 전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서 갑시다! 길을 알려드리죠!"

 





 

24365C3A55C41E183B2075

난쟁이들에게도 노래로 알려진 로스로리엔 숲


[목표 2]

레골라스와 김리를 지켜라.

레골라스가 말했다. "이쪽입니다, 친구들."

레골라스가 말했다. "어렸을 때 이후로 로스로리엔의 아름다움에서 들어왔지만..."

레골라스가 말했다. "노래들은 이 숲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하는군요!"

김리가 말했다. "나 역시 이야기를 들었다네. 하지만 다 같은 노래는 아니었지, 레골라스."

레골라스가 말했다. "기다리세요, 친구들."

김리가 말했다. "난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난쟁이의 눈은 예리하다고 정평이 나있지."

 




 

2475723355C41E3920CACC

예리한 눈으로 정평이 나있다더니...


김리가 말했다. "뭐에다가 화살을 쏜 건가, 레골라스?"

김리가 말했다. "우리들 몫도 남겨달라고, 레골라스!"





 

2460644355C41E7038ECB6

숨어 있던 오르크를 쏴죽인 레골라스


레골라스가 말했다. "자네와 <이름>도 기회가 있을 걸세, 김리. 이 오르크 녀석은 그냥 정탐꾼이었을 뿐이야."




 

 

23650C4555C41EAA2EA302

레골라스와 김리가 든든하니 별로 어렵진 않다.


레골라스가 말했다. "녀석들이 옵니다!"

김리가 말했다. "잘됐군!"

김리가 말했다. "내가 죽인 녀석들이 가장 많을 테지!"

레골라스가 말했다. "로리엔의 아름다움을 지키겠다!"

김리가 말했다. "내 기록이 점점 늘어나는군!"

김리가 말했다. "나의 승리가 몇 개인지 까먹지 말라고, 레골라스!"

레골라스가 말했다. "싸우십시다, 친구들!"

김리가 말했다. "내 기록이 또 늘었군, 레골라스!"

레골라스가 말했다. "나도 다른 녀석을 죽였다네, 김리!"

레골라스가 말했다. "녀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군!"

김리가 말했다. "기록 또 하나 추가, 레골라스!"

 

레골라스가 말했다. "계속 가십시다. 놈들의 잔여 부대가 아직 이 숲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레골라스가 말했다. "아무리 적은 오르크 녀석들이라도 이 황금숲에서 보게 되다니 슬프군요."

김리가 말했다. "내 도끼는 즐거워하는군. 하지만 이 난쟁이도 자네를 위해, 그리고 부인을 위해 슬퍼하고 있네."




 

237F144055C41ED70A0857

아직 경계를 늦추면 안 된다.


레골라스가 말했다. "자네는 어떤가, 김리? 난쟁이의 눈으로 보면 이 근처에 더 많은 오르크들이 있는가?"

김리가 말했다. "그렇고 말고. 근방에 오르크들이 있네. 하지만 그걸 말해주는 건 내 코라고!"

김리가 말했다. "더러운 냄새가 나는 적이 여기 있군!"

 

김리가 말했다. "바루크 크하자드!"

레골라스가 말했다. "엘베레스 길소니엘!"

레골라스가 말했다. "하!"

레골라스가 말했다. "오늘 오르크들을 죽이는 자는 자네 혼자가 아닐세, 김리!"

김리가 말했다. "나의 승리가 몇 개인지 까먹지 말라고, 레골라스!"




 

252E333F55C41F1B2FD471

반지원정대 일원의 위엄


레골라스가 말했다. "그 어떤 오르크 놈도 살아서 여길 나가진 못한다!"

김리가 말했다. "로리엔의 부인을 위하여!"

레골라스가 말했다. "엘베레스 길소니엘!"

김리가 말했다. "바루크 크하자드!"

레골라스가 말했다. "싸우십시다, 친구들!"

레골라스가 말했다. "저리 꺼지거라, 오르크!"

레골라스가 말했다. "놈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김리가 말했다. "오르크 놈들은 죽었지만 그 고약한 냄새는 남아 있구만!"

 



 

221D8D4255C41F46265514

난쟁이에게 반감을 가진 갈라드림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김리


갈라드림 궁수가 말했다. "환영받지 못하는 방문객들이 종종 그런 식으로 찾아오곤 하오, 난쟁이 선생."

레골라스가 말했다. "자네 답지 않은 말을 하는군, 갈라드림 친구여."

김리가 말했다. "예의가 무엇인지 배운 지 한참 지났다면 내 도끼가 기꺼이 스승이 되어줌세."

갈라드림 궁수가 말했다. "근래 들어 로스로리엔에는 너무 많은 난쟁이들이 왔소."

갈라드림 궁수가 말했다. "또 다른 난쟁이가 경계 지방까지 오더니 당신을 찾았습니다, <이름>."

 

 




 

2111454055C41F7206633F

이곳까지 찾아온 난쟁이가 있다고?


[목표 3]

갈라드림 궁수와 대화하라.

  당신은 레골라스와 김리와 함께 숲의 변경 근처까지 왔으며, 갈라드림 중 한 명이 당신들을 맞이했다.

갈라드림 궁수 : "당신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당신이 우리에게 해준 선행에 대한 호의로 저는 당신을 찾아 숲의 변두리까지 당신을 모셔오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

  "경계 지역에 이방인이 도착했죠. 심상치 않은 시대에 로스로리엔을 찾은 그런 방문객은 딱 한 명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 이방인은 난쟁이인데, 당신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이름>."

 





 

251DC64455C41F8C11DBD8

레골라스가 김리를 타일러준다.


[목표 4]

레골라스와 김리를 따라 경계 지역까지 가라.

  당신은 레골라스와 김리와 함께 숲의 변두리까지 왔다. 당신에 대해 물어본 난쟁이를 만나기 위해서다.

김리가 말했다. "어떤 난쟁이가 기꺼이 이곳으로 왔던 것이오? 객에 대한 환대를 받을 지 알 수 없는 이곳에?"

레골라스가 말했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게, 김리. 우리 일족들도 가끔은 친철하지 않을 때가 있으니까."

김리가 말했다. "저 궁수 녀석은 크하잣둠이 마음에 든다면 그곳에서 환영을 받을 걸세. 그 녀석의 눈가리개를 내 두 손으로 묶어주지!"

 



 

2777204155C41FA732D5A9

둘은 얼마만에 만난 것일까? 무척 반가워한다.


보시가 말했다. "김리? 글로인의 아드님?"

김리가 말했다. "보시가 아니십니까? 강철 언덕에서 참으로 멀리 오셨습니다, 보시!"

 






 

2157914555C41FC636F490

도움을 청하러 온 것이었다!


[목표 5]

보시와 대화하라.

보시는 켈레보른을 알현하기 위해 로스로리엔의 변경에 와있다.

보시 : "크하잣둠의 강철수비대에게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고 있소, <이름>. 마조그가 자밧가솔의 요새에서부터 수많은 동굴과 여러 층을 아직도 지배하고 있고, 놈들의 병력이 선량한 난쟁이들 여럿의 목숨을 앗아갔소. 내 아들 보리처럼 아직 포로로 잡혀 있거나 그보다 더한 처지인 이들도 있다오! 자밧가솔의 벽 너머에서 어떤 고문에 고통을 받고 있을 지 감히 생각조차 하지 못하겠소이다.

  "그래도 강철수비대의 난쟁이들은 숨겨진 동굴들을 되찾고자 분투하소. 하지만 우리가 모든 동굴을 다 파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두 사악한 존재가 심연에서 솟아난 듯하오!

  "나는 이 요정숲의 통치자께 도움을 청하러 이렇게 왔소. 난쟁이와의 우정이 주는 이득을 거둬들이고 싶으시다면 로스로리엔의 켈레보른께서는 그와 동일한 대가로 화답하셔야 할 거요. 당신은 요정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소, <이름>. 이 감시자, 이 보초에게 우리의 곤경을 말해주오. 저들이라면 당신 말을 들을 거요."

 






 

2438693F55C4206506BD63

보시를 책임지라고 한다.


[목표 6]

갈라드림 감시자와 대화하라.

갈라드림은 당신이 보시의 요청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으려 하고 있다.

갈라드림 감시자 : "저희가 이 난쟁이를 데리고 가 켈레보른 님께 이야기를 하도록 해주겠습니다, <이름>. 하지만 이자는 당신의 소관입니다. 이자가 황금숲에 있는 동안에는 이자의 그 어떤 행동이든 모두 당신의 책임입니다.

  "저희와 함께 가시죠."





 

 

216C874355C420800AA128

켈레보른을 알현하러 온 보시


[목표 7]

보시와 대화하라.

보시는 켈레보른을 알현하기 위해 로스로리엔에 있는 카라스 갈라돈(Caras Galadhon)으로 눈을 가린 채 안내를 받았다.

보시 : "강철수비대를 위해서 나는 눈을 가린 채 이 길을 걷는 수모를 받아들였소, <이름>. 하지만 우리 민족은 이곳의 요정들에게 예의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을 거요. 그자들이 크하잣둠에 방문했었을 때 우리가 했던 것 말이오.

  "이제 당신 사촌지간들의 예우가 그 주인에게서 나온 것인지 한 번 보십시다."

 

 


 

265AC64355C420AC100F09

일단 레골라스가 안심을 시켜주는데...


보시가 말했다. "켈레보른이 강철수비대를 도와준다면 이런 수모는 용서할 수 있소."

레골라스가 말했다. "켈레보른 영주님과 갈라드리엘 부인께서는 가장 자애로운 분들이시오. 그분들은 당신의 요청을 들어줄 거요."

보시가 말했다. "하지만 들어주는 것 이상은 어떨지 모르겠구려?"

보시가 말했다. "이 숲의 부인께서는 엄청난 힘을 휘두르신다고 하던데 말이오. 난쟁이의 친구는 아니라고 말이오."

김리가 말했다. "그건 갈라드리엘 부인을 잘 알지 못하거나 아예 모르는 이들이 한 소리일 뿐입니다, 보시!"




 

275A5F4555C420CD09B4F4

김리도 맞장구를 쳐준다.


김리가 말했다. "그분의 힘은 지혜와 함께 있고, 그분을 신뢰하지 않는 자들에게도 친절을 베푸십니다."

카라스 갈라돈 감시자가 말했다. "이쪽으로 오시죠."

 





 

2113AB3D55C4210A1505AB

보시를 환영하는 로리엔의 영주


[목표 8]

보시가 켈레보른을 알현하는 걸 지켜봐라.

보시는 요정들을 크하잣둠으로 보내 난쟁이들을 돕도록 하는 안건과 관련하여 로리엔의 켈레보른을 알현하고 있다.

켈렌보른이 말했다. "강철수비대의 보시여, 로스로리엔에 오신 걸 환영하오."

보시가 말했다. "당신께 봉사하겠습니다, 켈레보른 영주님, 그리고 로리엔의 갈라드리엘 부인이시여."




 

240AFC4555C4212A27EDF4

단도직입적으로 모리아의 일을 말하는데


보시가 말했다. "강철수비대를 알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닥친 문제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겠군요."

켈렌보른이 말했다. "모리아에 들어가는 자는 그 안에서 골칫거리를 찾을 거라 기대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소."

켈렌보른이 말했다.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걸 알고 나니 놀라울 따름이오."

보시가 말했다. "당신의 고향을 되찾아야 한다면 그런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켈렌보른이 말했다. "내 고향이 찾아온 위험이 나 스스로 만든 것이었소?"

 

당신의 머릿속에서 한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보시가 말했다. "로스로리엔의 요정들은 그 이웃에게 더 정중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요정과 난쟁이가 평화로워지려면 극복해야 할 원한이 아직 많군요.

 

보시가 말했다. "하지만 지금 보니 제가 잘못 생각했었던 것이군요. 당신은 세상 모든 것이 파괴될 때까지 호젓하게 사는 것에 만족하는 분입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파도에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평화로워져야 합니다.

 

 


 

2625033F55C421490EEEB9

앙금이 있어서야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갈라드리엘이 말했다. "모리아에서 강철수비대가 어떤 고난과 마주했는지 저희에게 들려주셔야 할 것 같군요, 보시."

보시가 말했다. "네. 그럼 말씀드리죠."

보시가 말했다. "광산에서 <이름>이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시가 말했다. "오르크들을 상대로 몇 차례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놈들은 항상 다시 찾아왔고, 그 수는 어마어마했지요."




 

27683D3E55C421721DE69F

모리아의 난쟁이들은 사실상 사면초가다.


보시가 말했다. "저희 광부들은 새로운 길을 뚫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좋은 길 안에는 이름 없는 존재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보시가 말했다. "그리고 이제 제 아들 보리가 고로술의 요술에 빠진 마조그에게 붙잡혀 있지요."

켈레보른이 말했다. "나도 고로술을 알고 있소. 그자가 어둠숲은 떠났는지는 몰랐소만."

김리가 말했다. "불쌍한 보리! 예전에 알고 지냈을 때는 참 착한 아이였는데."




 

2122224255C4219E2B06E6

옛 우정을 저버리진 않겠다는 켈레보른


켈레보른이 말했다. "당신 민족의 노력을 돕기 위해 얼마간의 갈라드림을 파견하겠소, 보시."

켈레보른이 말했다. "우리 민족의 우정을 저버리기에는 너무 어두운 시대요."

 

갈라드리엘이 말했다. "이리 오세요, <이름>. 그리고 김리 당신도요. 영주님의 결정은 당신 둘 모두에게도 해당합니다."

 





 

2557384655C421B9011736

당신도 할 일이 있다.


[목표 9]

갈라드리엘과 대화하라.

갈라드리엘은 보시의 알현 이후 당신과 대화하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갈라드리엘 : "갈라드림의 영주께서는 많은 지혜를 갖고 계세요. 난쟁이들이 아무런 도움도 없이 크하잣둠의 어둠과 마주하는 건 그분의 바람이 아닙니다.

    "그럼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 당신도 산 아래 똬리를 틀고 있는 악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바람이라면 말이죠."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로그인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