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권. 8장. 인스턴스. 비밀 통로 [레벨 60] > 제2부


공략 번역 : 드라소스

작성일 : 15-08-18 16:18 / 조회 : 1,671

제7권 | 제7권. 8장. 인스턴스. 비밀 통로 [레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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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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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7권. 로리엔의 휴식(Leaves of Lorien)

2부. 7권. 8장. 인스턴스. 비밀 통로(The Secret Road)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두린의 알현실에서 나오는 비밀 통로를 알고 있는 이는 매우 적으며, 그마저도 위대한 난쟁이 왕국의 멸망 중에 모두 사라졌다. 기억에서 잊혀진 한 필경사의 잘못된 표시가 이 통로의 실존에 대한 기록으로 남아 있었으며, 이제 이 통로는 오르크들의 손아귀에서 난쟁이 보리를 구출하는데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배경

  당신은 오르바르와 함께 비밀 통로 주르-수르크에 도착했다. 두린의 알현실에서 나오는 탈출 통로로 지어진 이 길은 마조그의 성채에 들어갈 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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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비밀 통로는 실제 있는 것일까?


[목표 1]

주르-수르크에 있는 오르바르와 대화하라.

  모리아가 함락된 이후에는 그 누구도 '비밀 통로'를 걷지 않았지만 이제 당신과 오르바르는 마조그의 성채 자밧가솔의 벽 뒤로 접근하기 위해 이 길을 사용할 것이다.

오르바르 : "이건 정말 놀랍소, <이름>. 우리가 정말 이 통로를 자밧가솔의 벽 뒤로 가기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소? 이 동굴은 난쟁이나 오르크가 발견하지 않은지 얼마나 된 것 같소?

  "우리 한 번 알아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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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벌레들이 가득하다.


[목표 2]

비밀 통로를 걸어가며 오르바르를 보호하라.

  모리아가 함락된 이후에는 그 누구도 '비밀 통로'를 걷지 않았지만 이제 당신과 오르바르는 마조그의 성채 자밧가솔의 벽 뒤로 접근하기 위해 이 길을 사용할 것이다.

오르바르가 말했다. "이 통로가 브로인께서 생각하신 그게 맞는지 한 번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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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통로 주르-수르크의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오르바르


오르바르가 말했다. "두린의 수염 맙소사..."

오르바르가 말했다. "이곳을 한 번 보시오, <이름>!"

오르바르가 말했다. "수리하지 않은 채이지만, 이런 솜씨는..."

오르바르가 말했다. "잠깐 시간 좀 주시오, <이름>. 저 앞에서 다시 만나십시다."

오르바르가 말했다. "이 통로의 끝까지 길을 정리해주시오, <이름>. 그러면 내 저 앞에서 당신과 다시 만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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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의 둥지가 되어버린 주르-수르크


[목표 3]

오르바르를 위해 전방의 길을 정리하라.

  당신은 오르바르가 준비가 되면 따라올 수 있도록 그를 위해 길을 정리해줘야 한다.

 

오르바르가 주르-수르크의 끝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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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통로를 정말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르바르가 말했다. "이제 믿겠소, 친구여. 루쉬두리눌은 바로 앞에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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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쉬두리눌에 들어왔다!!


[목표 4]

루쉬두리눌에 있는 오르바르와 대화하라.

  오르바르는 루쉬두리눌에 있는 비밀 통로 밖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오르바르 : "당신이 옳았소, <이름>. 이곳은 한때 두린의 위대한 알현실인 루쉬두리눌이었소! 오르크 녀석들은 분명 대충 새로운 이름을 붙여줬을 것이지만 난쟁이들에게는 항상 루쉬두리눌이라 불릴 것이외다!

  "오르크 야영지로 들어가면서 싸워서 보시 님의 아드님이신 보리 님을 찾아보시오! 나는 우리가 오르크 놈들과 싸우는 동안 주르-수르크에서 어떤 녀석들이 들어와 우릴 놀라게 하지 못하도록 측면을 감시하고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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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은커녕 싸우기 바쁘다.


[목표 5]

오르크 야영지를 수색해 보리를 찾아라.

오르바르는 포로 보리를 찾기 위해 알현실에 있는 커다란 오르크 야영지를 수색해보라고 했다.

오르바르가 말했다. "당신이 보리 님을 찾는 동안 내가 측면을 맡겠소!"

 

오르바르가 오르크 야영지에 도착했다.

오르크들 사이에서 보리의 흔적을 찾을 순 없었다.

 

오르바르가 말했다. "잘하셨소, <이름>. 하지만 놈들이 여기서 보리 님을 가두고 있는 것 같진 않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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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그를 직접 잡아다 심문을 할 생각인 것 같은데...


[목표 6]

오르바르와 대화하라.

루쉬두리눌의 오르크 야영지에서 보리의 흔적을 찾지 못하자, 오르바르는 직접 마조그를 상대하기로 결정했다.

오르바르 : "우린 직접 마조그를 상대할 것이오, <이름>. 그리고 보리 님께서 어디 갇혀 계시는지 우리에게 불게 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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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이어지는 전투!


[목표 7]

오르바르가 마조그를 상대하는 동안 지켜줘라.

  당신은 마조그가 자신의 소굴로 쓰는 알현실인 루쉬두리눌에 오르바르와 함께 왔으며, 이제 오르크 우두머리를 상대해야 한다.

오르바르가 말했다. "마조그는 녀석의 죄악에 그 대가를 치를 것이오! 녀석은 보리 님께 무슨 짓을 했는지 우리에게 불게 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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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이 뚫린 줄 알고 있는 마조그


마조그가 말했다. "어떻게 이 구더기 녀석들이 내 앞에 있는 거지? 정문에 빗장을 걸지 않았던가?"

풀품 명예 경비대(Pulpum Honour-guard)가 말했다. "저 녀석... 저 녀석들은... 마조그 영주님..."

마조그가 말했다. "네 변명은 뭐냐, 기생충 녀석? 어떻게 이 바보 녀석들이 내 성채에 들어온 것이냐?"

풀품 명예 경비대가 말했다. "모르겠습니다, 마조그 영주님! 이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풀품 명예 경비대가 말했다. "제가 영주님을 위해 저 자식들을 죽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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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들을... 죽였다고?!


오르바르가 말했다. "이만하면 충분하다, 마조그! 네 녀석이 붙잡은 난쟁이들을 어디에 가뒀었는지 우리에게 불게 될 것이다!"

마조그가 말했다. "난 난쟁이들을 가둔 적이 없다, 냄새 사는 수염 녀석아. 모두 죽여버렸지."

마조그가 말했다. "난 난쟁이 대가리를 자르는 자이자, 오르크들의 주인인 마조그다!"

마조그가 말했다. "네 녀석의 팔다리를 모조리 찢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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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인이 요정들과 함께 뛰어들어왔다!


마조그가 움직이기 전에 한 목소리가 울러퍼졌다!

브로인이 말했다. "잠깐 기다리거라, 악당 녀석!"

브로인이 말했다. "내 명령을 받으면 켈레보른의 가장 뛰어난 두 궁수가 네놈의 심장을 꿰뚫어버릴 것이니라!"

브로인이 말했다. "자, 난쟁이들을 어디에 가뒀지? 내 사촌 보리는 어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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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다. 돌 굴두르로 포로들이 이송됐다!


마조그가 말했다. "난쟁이 노예 녀석들은 내게 필요가 없다. 너무 약해져서 말이지."

마조그가 말했다. "난쟁이 중 한 녀석은 내가 죽였다. 나머지는 고로술에게 넘겨줬고."

코루노시엘이 말했다. "오, 안돼..."

브로인이 말했다. "안돼!"

마조그가 말했다. "고로술은 지금쯤이면 돌 굴두르에 절반쯤 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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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들을 되찾고 마조그를 죽이겠다고 맹약하는 브로인


브로인이 말했다. "네 녀석이 입힌 모든 상처들을 위해 내 너를 죽여버릴 것이다, 마조그!"

브로인이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진 않겠다. 네 녀석이 멀리 보낸 난쟁이들 모두가 무사히 구조될 때까지 네 녀석은 나의 포로이니라."

브로인이 말했다. "우리가 돌 굴두르를 몰아치고 포로들을 되찾고 난 후에는..."

브로인이 말했다. "... 오직 그런 후에야 내 너를 나의 도끼로 죽여버릴 것이니라. 두린의 옥좌에 이 말을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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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다. 브로인이 영웅의 기질을 되찾았다.


[목표 8]

브로인과 대화하라.

부준-그하르에서 온 브로인과 요정들이 갑자기 나타나자, 마조그는 패배했다.

브로인 : "당신이 가고 난 다음에 생각을 했었소, <이름>. 당신과 다른 이들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일에 대해서 말이오. 그리고 뭔가 깨달았다오. 내가 싸워야 하는 일에 다른 이들이 싸우고 있는데 더 이상 내가 가만히 버티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이오.

  "더는 자기 연민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난 후, 나는 서둘러 부준-그하르로 가서 그곳에 있는 요정들에게 당신을 쫓아가는 일에 나와 동행해달라고 부탁했다오. 우리는 운이 좋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때에 도착할 수 있었소!

  "보리가 아직 살아 있다고, 돌 굴두르에 보내진 두 난쟁이 중 한 명이 보리라고, 나는 바라야 하오. 그 희망만이 나를 계속 싸우게 할 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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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가 쉽게 깨지지 않길 바라는 코루노시엘


[목표 9]

코루노시엘과 대화하라.

부준-그하르에서 온 브로인과 요정들이 갑자기 나타나자, 마조그는 패배했다.

코루노시엘 : "난쟁이 브로인은 당신이 떠나고 얼마 안 있어 부준-그하르에 도착하더니 우리더러 자신을 따라 이곳에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큰 소리로 일장 연설을 하더군요. 난쟁이들이 그렇게 열의를 다해 말하리라고 그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요?

  "그리고 이제 브로인은 포로를 갖게 됐군요. 그리고 맹약을 했고요. 이번 일이 브로인이나 그 동료들에게 좋지 못하게 끝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맹약을 가볍게 생각하는 이상한 힘이 있으니까요."

 

코루노시엘 : "이곳을 떠나요, <이름>. 그리고 이 포로를 어딘가에 안전하게 잡아둘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요. 마조그는 여정에 있어 우리를 골치 아프게 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통스럽게 죽게 될 테니 말이죠!"

"May it be a light for you in dark places, when all other lights go out."
- Lady Galadriel -

DRASOS, Rhymes of Lore, Arkenstone, Elf, Champion, Lv 88.
LAEDAL, Rhymes of Lore, Arkenstone, Man, Lore-master, Lv 78.
반지온 식구, 톨킨연구가, 라이트유저, 취미 번역

▶ 번역 완료
영웅담 인트로, 1부, 2부, 2부 에필로그, 3부 1~9권
샤이어, 에레드 루인 지역 퀘스트 (LOTRO-KOREAN 사이트에 게재)
Spring Festival, Farmer's Faire, Yule Festival 축제 가이드
Helm's Deep Update, World Transfer, Update 17&18 등 오피셜
베오르닝 전문화 특성&스킬
레이드를 위한 종합 가이드
각종 릴리즈 노트 및 개발자 일지

▷ 현재 진행 중
1. 영웅담 3부 6~9권 스크린샷 작업 및 게시물 업그레이드
2. 브리땅 지역퀘스트 번역 및 스크린샷 작업
3. <소설과 게임 속 인물들> 연재
4. LOTRO-KOREAN 위키 사이트 구축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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