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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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2권. 어둠 속의 메아리(Echoes in the Dark)

2부. 2권. 5장. 반쪽짜리 수수께끼(Half a Riddl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1)  강철수비대 광부(Iron Garrison Miners) 명성 증가 (700)

2)  전설무기 경험치 (2,097)

퀘스트 텍스트

대화

보리 : "이제 우리는 화염의 심장으로 가는 문을 열 비밀을 갖게 됐지만 그 문이 어디 있는지 위치는 알지 못하고 있소! 절망스러운 기회이구려.

  "이것과 관련해서 브로구르 삼촌과 대화해보시오. 이곳 모리아에서 우리 난쟁이들이 해야 하는 일들을 준비하시느라 대개는 바쁘시지만 우리가 차마 고려하지 못했던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 수도 있다오.

  "브로구르는 그 나이 만큼이나 엄청난 지식을 갖고 계신 현명한 분이시오. 그분의 도움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번 모험에 대한 생각을 그분께 알려드리면 정말 기쁠 것이오."

배경

당신은 지길부르크가 만들어진 대장간 나르-크헬랍으로 가는 문을 여는 비밀을 밝혀냈으나, 아직 그 문의 위치는 모르고 있다.

예상 외로 독설을 날리는(?) 브로구르!

[목표 1]

브로구르에게 썩은 종이를 가져가라.

브로구르는 명령의 방에 있다.

보리는 화염의 심장과 관련하여 브로구르의 상의를 받아보라고 부탁했다.

보리 : "브로구르 삼촌께서는 우리가 화염의 심장을 찾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을지도 모르오. 문을 찾지도 못하는데 열쇠가 무슨 소용이란 말이오?"

브로구르 : "내 조카가 이런 부질없는 시도를 들려주다니 말이오, <이름>. 이 화염의 심장 나르-크헬랍이 존재하기라도 했다는 걸 우리가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소? 우린 분명 이런 대장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거요. 그리고 지길부르크, 온통 미스릴로 된 도끼? 터무니없는 소리. 그런 게 있었다면 지금까지 우리의 수많은 이야기에서 분명 주인공이 되었을 것이오. 우리 난쟁이들 모두가 죽을 때까지 그런 도끼를 노래했을 테니 말이오.

    "이런 말도 안 되는 대장간을 찾느니, 차라리 야생 레드혼(Redhorn) 염소를 용케 찾아내는 일이 더 쉬울 거요. 당신이 알아낸 그 문을 여는 '비밀'이라는 건 정신 나간 난쟁이의 중얼거림에 지나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