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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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1권. 모리아의 장벽(The Walls of Moris)

2부. 1권. 3장. 난쟁이 보시(Bosi the Dwarf)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없음

 퀘스트 텍스트 

대화

툴크 : "당신이 보시 님께 드릴 보고서 한 장을 내 적어놨소, <이름>. 이 문서를 그분께 보여드리면 보시께서는 어떻게 하면 당신의 도움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 결정하실 것이오.

  "이곳 남동쪽으로 가면 바위투성이의 노두(露頭)가 있소. 그곳 뒤로 마차들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보시 님을 찾을 수 있을 거요. 이 길을 따라 가다보면 길이 노두를 끼고 돌아 북동쪽으로 꺾어질 것이오."

배경

  툴크는 보고서 한 장을 당신에게 건네면서 난쟁이 탐험대의 대장인 보시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보시의 일족들은 모리아에 들어갈 목적으로 홀린에 도착했다.

과연 모리아에서는 난쟁이 일족을 찾을 수 있을까?

[목표 1]

툴크의 보고서를 보시에게 가져가라.

  보시는 길가에 늘어선 마차들을 감독하고 있다. 홀린 문으로부터 남동쪽으로 간 다음, 그 길은 북동쪽으로 꺾인다.

  툴크는 난쟁이 탐험대를 홀린으로 이끈 이들 중 한 명인 보시에게 줄 보고서를 당신에게 건네줬다.

보시 : "이 보고서를 전해줘서 고맙소, <이름>. 또한 우리를 대신해준 당신의 노고에 대해서고 감사를 표하오. 이곳에서의 작업이 기대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었다오.

  "내 사촌인 브로구르(Brogur)와 나는 몇 달 전 모리아에 계신 발린 님을 찾기로 했지만 우리와 기꺼이 가주겠다는 난쟁이 탐험대를 소집하는 데만 몇 주나 잡아먹었다오. 우리 조부님들과 가까운 지인이신 글로인 영주께서 크하잣둠에 대해 말씀해주신 바대로 우리 일행은 산맥을 끼고 먼 길을 돌아왔소.

  "그분께서는 암울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소. 우리 탐험대가 성공할 거라 생각하지 않으셨다오. 글로인께서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은지 너무 오래 되었다네. 발린의 아드님인 푼딘(Fundin)께서 아직 그 광산 안에 살아계신다면 말이야.'라고 말씀하셨소. 나는 점점 글로인 영주님의 경고가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오, <이름>."

※ 툴크의 보고서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보시 영주님! 저희의 골칫거리였던 새를 어느 정도 처리했습니다만 녀석들 주인의 정체는 아직 모릅니다. 이 보고서를 전해준 이가 저희에게 큰 도움을 줬으며, 제가 보기에 신뢰할 만한 인물인 듯합니다.

  - 툴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