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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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3권. 모리아의 군주(The Lord of Moria)

2부. 3권. 6장. 위대한 용기의 난쟁이들(Dwarves of the Greatest Courag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하위 퀘스트] 이 퀘스트는 2부. 3권. 6장. 둘 모두의 영예를 높이다(Honour Enough for Both)의 하위 퀘스트입니다. 

보상

1) 10, 92

2)  강철수비대 경비대(Iron Garrison Guards) 명성 증가 (700)

3)  전설무기 경험치 (4,015)

퀘스트 텍스트

대화

보리 : "이번 계획이 성공하려면 가장 용감한 난쟁이들이 필요하오, <이름>. 한 부대는 놈들이 경비 중인 동부 도로의 교차로에서 놈들을 속일 것이고, 나는 다른 부대를 이끌고 흰손부대의 진영인 스타즈그나크(Stazgnakh)로 쳐들어갈 것이오.

  "제 21 전당의 난쟁이들과 대화해서 나의 임무를 해낼 수 있도록 많은 난쟁이들을 모집해주시오. 영예와 용기의 풍경을 마음 속으로 상상하게 하는 거요. 둘 모두 정말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오!

  "흰손부대를 일단 모리아에서 몰아내고 나면 우리는 산 밑에서 평화를 맛보게 될 것이오!"

배경

보리는 자신의 계획을 위한 두 집단의 부대를 채울 난쟁이들을 모집해달라고 당신에게 부탁했다. 한 부대는 적의 주의를 돌리는 임무를, 다른 한 부대는 공격 임무를 맡았다.

스틸링과 윌리만이 자원했다...

[목표 1]

보리의 계획을 제 21 전당의 난쟁이들에게 제안하라. (0/6)

  젤렘-멜레크의 제 21 전당에는 수많은 난쟁이들이 있다. 보리는 그들을 모집해 흰손부대를 상대로 한 자신의 대담한 임무를 수행코자 한다.

  보리는 난쟁이들을 모아 두 무리를 만들고자 한다. 적의 주의를 돌리는 부대와 주요 공격을 맡은 부대이다.

웨수르(Wethur) : "나의 용기를 묻지 마오, <직업>. 하지만 내 죽음까지 불사하면서 그 어린 보리 님을 따라 나서진 않을 것이오. 브로구르 영주께서는 이미 이번 임무 중에 아드님을 잃으셨소. 스타즈그나크 공격을 보리보다 더 현명한 분이 이끌지 않는 이상 보시 영주님께서는 그분의 가족을 또 잃으실 것이오."

세비(Sebbi) : "물론 나는 보리 님을 정말이지 존중하오. 하지만 말벌의 둥지에서 던질 돌도 없이 해야 하는 일을 겪었소! 이번 계획은 좋은 생각이 아니오. 보시 영주님이나 브로구르 영주님께서 명령하시지 않는 한 나는 이번 일에 끼지 않을 것이오."

스퀴그니(Skygni) : "이게 보리 님의 이번 계획이란 말이오? 적의 주의를 돌리는 공격? 나는 구식 난쟁이오. 이런 전술은 별로요. 자고로 적이란 박대박으로 쳐야하는 것이라오.

  "내가 이런 전술을 더 좋아한다고 칩시다. 그래도 내게는 일이 너무 많아서 그걸 모두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라단 말이오. 도련님의 곁에서 싸우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구려."

시그소른(Sigthorn) : "내게는 이미 해야 할 일들이 있소, <이름>. 보리 님의 임무를 돕지 못해 미안하오만 내 그분의 이번 일에 대해서는 존중하고 있다오!"

스틸링(Stilling) : "내 기쁜 마음으로 어린 보리 님의 임무에 지원하겠소. 흰손부대 녀석들을 빨리 모리아에서 몰아내면 낼수록 우리는 더 안전해질 것이오! 그 누구도 나 스틸링을 겁쟁이라 부르지 못할 거요!"

윌리(Wíli) : "보시 영주님의 아드님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전투에 참여하겠소! 흰손부대 녀석들이 모리아에서 보내는 시간은 곧 끝장나게 될 것이오!"

자원자의 수에 몹시 실망한 보리

[목표 2]

보리와 대화하라.

  보리는 지도자의 방에 있다.

  당신은 흰손부대를 모리아에서 몰아내는 보리의 대담한 계획을 위해 몇몇 난쟁이들을 모집하려고 했지만 아주 적은 수의 난쟁이들만 자원했다.

보리 : "훌륭하오! 나의 계획을 실행할 용감한 난쟁이들을 찾았소?"

보리는 자원한 스틸링과 윌리에 대해 들었고 더 많은 자원자를 기대하는 눈치였지만 곧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들이 전부요? 겨우 난쟁이 두 명? 어떻게 이럴 수 있소, <이름>? 간신히 한 부대만 채울 정도 잖소! 음, 당신도 최선을 다한 것이겠구려. 내 어떻게든 해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