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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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5권. 깊은 곳의 북소리(Drums in the Deep)

2부. 5권. 4장. 크하잣둠의 슬픔(The Sorrows of Khazad-dum)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1)  강철수비대 광부(Iron Garrison Miners) 명성 증가 (900)

2)  전설무기 경험치 (4,195)

 퀘스트 텍스트 

대화

브로구르 : "난... 어찌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소, <이름>. 우리가 했던 모든 준비가 있었는데, 그리고 우리 두 팔의 힘이 있었는데, 마조그와 놈의 동맹인 고로술이란 작자가 우리의 심장을 똑바로 찔러버린 셈이오.

  "보시라면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촌도 나만큼이나 상실감이 클 거요. 브로인이 어둠 속에서 우리 곁으로 돌아왔지만 보리도 그렇게 될 지 확신이 서진 않는구려."

배경

  브로구르는 보리와 지길부르크를 잃은 뒤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고 있으며, 모리아에서 보내던 난쟁이들의 시간이 머지않아 끝장날 지도 모른다며 걱정하고 있다.

완전히 의지를 상실한 보시...

[목표 1]

보시와 대화하라.

  보시는 교차로의 방에 있다.

  브로구르는 보시에게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언을 얻어달라고 부탁했다. 난쟁이들은 모리아에서 승리를 거둘 거란 희망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다.

  보시는 당신을 잠시 바라보더니 눈을 감았다.

보시 : "우리는 이제 끝난 거요, <이름>? 이 탐험대의 난쟁이들 모두는 지길부르크가 더 깊은 곳에서 돌아왔을 때, 그보다는 내 조카 브로인이 안전하게 살아 돌아왔을 때 정말 기뻐했소. 불가능은 없을 줄 알았단 말이오! 하지만 지금은..."

  보시가 한숨을 깊이 쉬었다.

        "내 아들은 죽었소. 내 이제 우리 민족을 승리로 이끌 희망을 가질 수 있단 말이오? 그럴 순 없소. 그럴 의지가 없단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