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5년 8월 18일입니다.

※ 오타, 오역, 이미지 추가 등 수정할 게시물이 있으면 '드라소스'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2부. 모리아 광산(Mines of Moria)

2부. 7권. 로리엔의 휴식(Leaves of Lorien)

2부. 7권. 3장. 나뭇잎과 돌의 후예(Sons of Leaf and Stone)

※ 반지온 식구를 위한 플레이 TIP

없음

보상

1) 28, 35

2)  갈라드림(Galadhrim) 명성 증가 (900)

3)  전설무기 경험치 (12,951)

4) 선택가능한 보상들

-  통합의 활(Bow of Unification) [활]

-  조야한 전승의 룬 유산(Plain Heritage Rune of Lore)

-  화합의 검(Blade of Unity) [한손검]

 퀘스트 텍스트 

대화

김리 : "레골라스와 나는 정찰하는 오르크들을 찾으러 로스로리엔의 숲을 걸으려고 하는 참이었소, <이름>. 당신도 우리와 함께 가지 않겠소?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레골라스? 우리 일행에 세 번째 자리는 있나? <이름>은 분명 이 숲의 아름다움을 보며 즐거워할 걸세. 그리고 오르크 한 세 마리 정도 모가지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이야말로 이번 여행의 매력을 더해주는 게 아니겠나!"

배경

  레골라스와 김리는 경계 지대를 더럽히려고 하는 오르크들을 감시하면서 로스로리엔의 숲을 산책하는 중이었다.

그러고보니 로리엔 서쪽에는 오르크들이 많았다.

[목표 1]

레골라스와 대화하라.

  레골라스는 김리 옆에 서있다.

  당신은 김리의 초대를 받아 레골라스와 함께 로스로리엔의 숲을 순찰하게 되었으며, 이제 그 여행에 대해 요정과 대화해야 한다.

레골라스 :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해준다면 기쁠 것입니다, <이름>. 로스로리엔의 아름다움은 함꺠 나눌 때 가장 아름다운 법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 경계를 늦추면 안 되지만 말이죠. 로리엔의 숲을 거니는 중이라고 하더라도 모리아의 오르크 놈들은 난두히리온(Nanduhirion)에서 이곳까지 내려와 가끔 이 경계를 살그머니 지나갈 수 있거든요.

  "출발할 준비가 끝나면 제게 알려주십시오."

두 영웅과 함께 황금숲을 산책해보자.

[목표 2]

레골라스와 대화하여 그와 함께 황금숲을 여행하라.

  레골라스는 김리의 옆에 서있다.

  당신은 김리의 초대를 받아 레골라스와 함께 로스로리엔의 숲을 순찰하게 되었으며, 이제 그 여행에 대해 요정과 대화해야 한다.

레골라스 : "준비는 되셨습니까, <이름>? 당신과 김리 모두와 함께 이 숲을 산책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이 경계를 몰래 들어올 수 있는 오르크 놈들을 찾는 것도 말이죠."

 스포일러 주의! 

아래에는 인스턴스 퀘스트가 마무리되고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래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인스턴스 퀘스트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퀘스트 링크 가기]

프로도와 함께 하기로 결심한 김리

[목표 3]

김리와 대화하라.

  김리는 케린 암로스 언덕 위의 나무에 있는 플렛에서 찾을 수 있다.

  켈레보른은 강철수비대가 모리아에서 그들의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으며, 당신은 그 일에 대해 김리에게 이야기해줘야 한다.

김리 : "나도 크하잣둠에서 강철수비대가 노력하는 걸 도와줬으면 좋겠소, <이름>. 광산 때문에 커다란 슬픔에 잠겨버렸지만 다시 기운을 차렸소. 강철수비대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몸 성한 난쟁이들이 필요할 거요.

  "하지만 나는 도울 수 없소. 나의 길은 프로도와 함께 하고, 광산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 임무를 끝내야 하오. 강철수비대의 요구도 요구이지만 글로인의 아들은 다른 일을 시작하려고 이 일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오!"

김리가 눈썹을 찌푸리더니 그의 두 눈에는 경이가 가득 찼다.

    "내 생각에 잠시 잠겼었구려, <이름>. 보시의 소식이 갈라드리엘 부인께 전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말이오. 그분을 처음 뵈었을 때, 나는 그분이 선택을 하나 하라고 제안하시는 것 같았소. 임무를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일행을 놔두고 떠날 것인가. 그리고 이곳에서 결정을 내리게 되었소!"